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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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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2-알제리1 운영자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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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4365기도는 아프리카 알제리입니다.

(122-23)

 

지리

면적 2,381,741. 지중해 연안과 아틀라스 산맥, 오아시스 지역에서 농업이 가능하다. 사막이 80%.

 

인구

201035,422,589

202040,630,046

 

수도 알제 2,799,667

기타 주요 도시 오랑 767,000, 콘스탄틴 630,000.

도시화 66.5%

15세 이하 인구 27%

평균수명 72.2

 

종족

*인구 가운데 90% 이상이 아틀라스 산맥 북부 지역에 거주한다. 50만 명은 사하라에 거주하는 유목민이거나 반유목민이다. 400만 명이 넘는 알제리 혈통 사람들이 유럽에 거주한다. 마그레브 아랍인 69.9%. 대부분 아랍화된 베르베르족이다. 베르베르족 22.8%, 14개 집단. 카바일족 9.4%, 샤위야족 5.3%, 이마지겐족 3.8%, 리프족·북실하족 2.0%.베두인족 6.0%, 8개 집단. 타자칸트족 4.0%.기타 아랍인 1.0%.기타 0.3%. 아시아인, 유럽인,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

문자해독률 69.8%

공용어 아랍어, 베르베르어. 프랑스어와 영어도 널리 사용되며, 25%는 베르베르어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22

토착어 18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1, 7.

 

경제

석유·가스자원 관련 산업을 급속하게 국유화하면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였다. 석유로 축적된 부는 대부분 시민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계획보다 빠르게 외채를 상환하고 있지만 대체로 국가 재정 구조가 열악하며 실업률이 높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04

공채 GDP8.4%

1인당 소득 4,588달러(미국의 10%)

 

정치

132년간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1962년에 일어난 격렬한 해방 전쟁 이후 독립하였다. 군부의 지지로 1당 사회주의 정권이 25년 넘게 권력을 휘둘렀다. 경제 실패와 정치 권력 남용으로 변화를 갈구하는 소요가 곳곳에서 일어났다. 1992년 선거에서 이슬람교 정당이 승리했지만 군부가 개입하면서 내전이 일어나 10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평화 헌장과 민족화해 위원회를 통해 평화를 구축하려는 현 대통령의 시도는 전국적인 지지를 얻고 있지만, 무장 이슬람 단체의 요구를 위험한 수준까지 수용하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이 유화 정책은 큰 재난을 불러올 수도 있다.

 

종교

2006년 법률이 개정된 뒤 종교의 자유가 움츠러들고 2008년 이후 박해가 극심해졌다. 이슬람교 단체는 갈수록 다른 신앙을 관용하지 않는다. 가톨릭과 알제리 개신교회가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유일한 기독교 단체다. 근본주의 무슬림은 샤리아법을 제정하도록 강하게 선동하고 있다.

 

기도응답

1. 교회 성장. 기도 응답으로 지난 10년 간 알제리 교회가 성장하였다. 오랫동안 끈질기게 선교사와 중보기도자가 눈물로 씨를 뿌린 결과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다. 정확한 수치는 낼 수 없지만 신자 수가 10만 명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베르베르 종족군의 카바일족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지만 아랍인과 거의 모든 종족에서도 신앙이 성장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모임이 전국에서 생겨나고 있다. 헌신된 베르베르 신자들이 복음이 닿지 않은 곳과 아랍인을 찾아가서 복음의 씨를 뿌렸기 때문이다.

 

2. 교회는 매우 토착적이며 알제리인의 진정한 신앙이 드러난다. 성경, 성경공부 교재, 예배 형식, 훈련과 지도력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점점 알제리 문화에 적절한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다. 한때 기독 자료가 매우 부족했지만, 지금은 그들의 언어와 형식으로 만들어진 자료가 많아졌다.

 

3. 베르베르족과 아랍인, 외국인 기독교인의 연합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없었을 당시 이 종족 집단 사이에 만연하던 반목의 유산과 달리 영광스럽게 드러나고 있다.

 

기도제목

1. 알제리는 과거로 인해 깊은 고통을 겪어왔다. 프랑스의 식민지 수탈에서 해방 전쟁, 1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최근의 잔혹한 내전에 이르기까지 알제리인은 폭력과 상실에 익숙하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유혈로 가득한 영적. 심리적 유산. 테러 집단의 잔인한 공격은 줄고 있지만 폭력은 끝나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전쟁으로 피폐해졌으며 소요가 끝나기를 바라지만 요원한 꿈처럼 보인다.

 

2) 헌법에는 민주주의가 명시되어 있지만 그 밖에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1당 체제 흔적이 어느 정도 남아 있으며 서류상 약속한 자유는 거의 실현되지 않는다.

 

3) 곳곳에서 인권 유린이 일어난다. 몇 몇 법이 개정되면서 더욱 심하게 유린할 수 있게 되었다. 평화 헌장과 민족화해 위원회는 내전 피해자보다는 가해자에게 더 관대하다. 테너단체와 군, 경찰이 자행한 끔찍한 범죄에 대해서 극소수만 추궁당했을 뿐이며 언론도 국가가 통제한다. 가장 취한 집단은 비무슬림이다.

 

2. 알제리의 이슬람교는 불안하며 심각하게 양극화되어 있다. 한편은 더 자유로운 이슬람교와 서구의 진보적인 견해를 옹호하는 세속주의자인 반면, 다른 한편은 모든 사회가 샤리아법에 종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슬람주의자다. 1992년 이후, 이슬람 무장단체(GIA)를 이끄는 근본주의자들이 국가, 대중매체, 외국인을 대상으로 피비린내 나는 테러를 자행했다. 이슬람주의자가 인기를 누리며 더욱 강해지자 다시 정치 영역에 발을 들이려는 강력한 시도가 있었다. 그 사이에 이들은 학교와 모스크를 손에 넣고 일반 대중수준에서 활동하며 그들을 반대하는 성직자를 위협하거나 심지어 살해하기도 했다. 하나님이 다른 지역에서 하신 것처럼 무슬림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알제리의 이슬람 지도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개종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3. 베르베르족은 전 인구의 23%를 차지하는 정도지만 다수인 아랍인도 그 조상은 대부분 아랍계와 베르베르계의 혼혈일 것이다. 아랍 언어와 문화가 사회 전반을 독식하면서 베르베르족의 민족주의가 생겨났다. 이 민족주의는 베르베르족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문화적 뿌리를 회복하려고 힘쓸 때 중요한 영향력으로 작용한다. 이들의 선조는 한때 기독교인이었으며, 현재에도 카바일족 가운데 수천 명이 그리스도께 돌아왔다. 이들 가운데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초자연적인 계시로 회심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개인적인 복음 전도로 기독교인이 되었다.

 

1) 그리스도께 향하는 종족 운동을 꾸준히 성장시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운동이 계속 퍼져 나가고 깊어지도록 기도하자. 성장하고 있는 젊은 교회를 대상으로 보복 행위가 시작되고 있다.

 

2) 정부와 대통령이 베르베르족과 화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기도하자. 베르베르족 언어와 문화를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법률은 완고한 두 집단의 분열을 메우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몇몇 베르베르인은 스스로를 기독교와 서방 세계와 동일시하지만 이는 예수님을 향한 사랑보다는 아랍에 대한 반감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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