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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루마니아2 / 룩셈부르크 운영자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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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4365기도는 루마니아와 룩셈부르크입니다.

(루마니아 108~9)

 

루마니아

기도제목

11. 유럽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루마니아인은 위기이자 기회다. 1990년 이후 더 나은 삶을 찾아서 루마니아인의 10-20%가 나라를 떠났고, 2007EU에 가입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이민했다. 이러한 현상은 도시화와 맞물려 사회 구조와 가정, 교회를 파괴했다. 청년과 지식인, 전문 인력의 유출은 나라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고, 해외에서 일하려고 자녀를 조부모에게 맡기는 현상도 생겼다. 그러나 역동적인 복음주의 교회가 서유럽 전역에 많이 세워지는 긍정적인 결과도 있었다. 이 교회들이 루마니아를 넘어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도 영적으로 섬기도록 기도하자. 더 많은 루마니아 기독교인이 고국을 영적으로 회복시키고 변혁하기 위해 해외에 남을지 돌아갈지를 결단하도록 기도하자.

 

12. 복음주의 교회가 전국에 골고루 퍼져 있지 않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남동부 지역. 북서부 지역 15개 자치주에는 남동부 지역 27개 자치주보다 복음주의 교회 수가 몇 배 더많다. 남동부 지역에 있는 7,000개 마을에는 교회가 하나도 없다. 신자들이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지역에 영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그곳에 가서 복음의 빛을 비추도록 기도하자.

 

2) 덜 복음화된 종족. 헝가리인, 러시아인, 리포벤(몰도바 출생 러시아인), 세르비아인의 복음화율은 루마니아 종족 전체 복음화율보다 현저히 낮다.

 

3) 무슬림이 많지는 않지만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 대부분 투르크족과 타타르족이거나 이민자다.최근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지만, 복음 전도자 수가 여전히 매우 적다.

 

4) 로마니(집시) 공동체 인구는 측정하기가 어려운데, 50-250만 명 정도로 추산한다. 비율상 루마니아인보다 복음주의자가 많기는 하지만, 여전히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이들은 무시당하고 격리된 지역에서 산다. 생활수준, 교육, 보건, 취업 등 모든 면에서 매우 뒤떨어진 삶을 산다. 이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사회에 통합시키려고 정부가 노력하지만, 그들에 대한 깊은 편견은 뿌리 뽑지 못한다. 가혹한 대우를 피하려는 일념으로 수십만 명이 여러 유럽 국가에서 루마니아로 도망 왔다. 그러나 이들은 복음에 가장 잘 반응한다. 동족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하려는 비전을 품는 집시 기독교인이 점점 늘고 있다.

 

13. 기독 대중매체 사역.

 

1) 기독 문서. 국내 출판사와 서점이 외부 도움을 받지 않고 현지 재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국내 저작물을 더 많이 출간하도록 기도하자. 신학 서적을 제대로 갖춘 목회자가 거의 없다. 최근에 여러교파에서 두루 쓸 수 있는 신약성경 번역본이 출간되었는데, 이것이 성경적으로 살아가려는 기독교인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다.

 

2) 기독교 방송. 라디오 사역은 법적으로 승인 받기 어렵지만, 루마니아에서 아주 강력한 복음 전파 도구다.RMSHCJB는 복음의 소리 라디오 네트워크(Voice of the Gospel radio network)에 속한 EA와 공동협력하고 있다. 또한 방송국 8곳을 운영하는데, 모두 인공위성이 연결되어 있다. 국내 상업적 기독교 방송과 외국에서 송신하는 방송을 위해 기도하자. 알파 오메가 텔레비전 방송국(Alfa Omega)과 크레도 방송국(Credo)은 초교파 방송국으로, 유선방송, 위성, 인터넷 모두에서 시청할 수 있어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훈련을 하며 기독교적 가치를 알리는 데 잠재력이 엄청나다.

 

룩셈부르크

 

유럽

지리

면적 2,586. 베네룩스 3국 중 가장 작고 지대도 가장 낮다.

 

인구

2010491,772

2020549,839

 

수도 룩셈부르크 91,200

도시화 82.2%

15세 이하 인구 18.0%

평균수명 79.4

 

종족

룩셈부르크인 57.4%. 유럽 국가 가운데 토착민 비율이 가장 낮다. 국외 거주자 42.6%. 대부분 다른 유럽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다. 포르투갈인 16.2%, 프랑스인 5.3%, 이탈리아인 3.8%.

문자해독률 100.0%

공용어 프랑스어. 주로 공식 석상에서 사용한다. 교육 현장과 신문에서는 독일어를 사용한다. 룩셈부르크어(모젤 프랭키쉬 방언)가 국어이며, 의무적으로 영어를 교육한다.

전체 언어 6.0

토착어 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1

 

경제

고도로 산업화되고, 경제 분야가 다양하다. 교육열이 높고,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인재가 많으며, 사회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금융과 투자 산업이 주요 경제 활동인데, 세금이 낮아서 여러 나라에게 매력적이다. 최근 하락세이기는 하나, 1인당 국민 소득이 세계에서 둘째로 높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1

공채 GDP10.2%

1인당 소득 113,044달러(미국의 238%)

 

정치

헌법에 따라 군주가 다스리는 의회민주주의 국가로 벨기에, 네덜란드와 함께 경제 연맹을 맺었다. EU 회원국이고, EU 산하 여러 기관의 본부가 이 나라에 있다. 최근 의회와 안락사 논쟁을 벌이면서 대공(大公)의 권위가 사실상 이름만 남을 정도로 추락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유일한 대공국이다.

 

종교

종교 활동이 자유롭다. 가톨릭이 여전히 우세하지만 무신론과 다른 종교도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종교들은 국가와 여러 조약을 맺어 경제적으로 지원 받는다.

 

기도제목

1. 가톨릭 유산이 여전히 많지만, 차차 감소하고 있다. 가톨릭 안에서 일어나는 큰 변화도 이 상황을 바꾸지 못한다. 스스로 가톨릭 신자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여하거나 신앙을 실천하며 사는 사람은 소수다. 이 부유한 국가의 일반적인 세계관은 세속주의와 물질주의, 애매한 개인 영성이 모두 뒤섞여 있다. 마리아 숭배가 전통 문화 의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신앙이라기보다 룩셈부르크 가톨릭을 지탱하는 전통에 가깝다. 이 나라 사람들이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2. 다른 종교가 성장하면서 전통 종교를 위협하고 있다. 이슬람교, 정교회, 여호와의 증인, 동유럽 신비주의, 개신교, 독립교회가 성장하면서 이 작은 나라는 종교의 용광로가 되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찾고, 성경의 원칙에 따라 나라를 세우는 것을 돕도록 기도하자.

 

3. 복음주의자가 많지 않고, 모든 교회에 토착민이 몇몇 있기는 하나 대부분 외국인이다. 복음주의 교회 23곳에서 9개 언어로 예배를 진행하며, 전임 목회자가 있는 교회는 소수다. 성경적인 가르침과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를 세우는 일이 매우 시급하고, 교회에서 일할 일꾼도 더 많아야 한다. 그 밖에도 복음주의자는 다음과 같은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 정부와 일부 국민은 복음주의가 광신적 종교 집단이라는 부정적인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국가와 대중이 지닌 이러한 편견 때문에 복음주의자는 모임 장소를 빌리기가 어렵다.

 

2) 연합이 주요 과제다. 여러 종류의 얄팍한 교회 연합 운동이 아니라 진정한 영적 연합을 이루려면 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여러 교회가 서로를 신뢰하고 때로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할 때 진정한 연합을 향해 나아갈 것이고, 그럴 때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다. 오랜 상처를 극복하고 교회들이 관계를 회복하도록 기도하자.

 

3) 전도가 제한적이다. 정부에서 가정 방문과 노방 전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사람들도 눈살을 찌푸리기 때문에 신사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접근이 훨씬 효과적이다. 성도들이 조금씩 전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경험도 쌓으면서, 많은 사람이 복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4. 룩셈부르크에 거주하는 외국인에는 독실한 기독교인도 있지만, 한편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 대부분 직장과 사업, EU 사무 때문에 날마다 이 나라로 통근하는데, 절반이 넘는 국민이 외국인일 정도다! 영적인 문제에 무관심하다. 발칸 반도에서 온 무슬림 이주자처럼 다른 종교를 열렬히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다. 비전을 품고 각 나라 사람에게 전략적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해서도 기도하자.

 

5. 룩셈부르크어가 그들의 모국어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프랑스어나 독일어, 또는 두 언어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지만, 룩셈부르크어 성경이 있어야 많은 사람이 복음에 마음을 열 것이다. 다양한 신약성경 번역본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 번역본들을 시기적절하게 출간하도록 기도하자.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번역을 완수하도록 기도하자. 기독 서점이 단 한 군데밖에 없지만, 이웃나라 서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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