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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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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4-독일1 운영자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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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24365기도는 독일입니다.

(924-26)

 

유럽

지리

면적 357,042. 유럽과 EU 회원국의 중앙에 전략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인구

201082,056,775

202080,422,308

 

수도 베를린 3,449,540

기타 주요 도시 라인-루르 6,700,000, 슈투트가르트 2,700,000, 함부르크 1,800,000, 뮌헨 1,300,000, 빌레펠트 1,300,000, 하노버 1,300,000, 뉘른베르크 1,200,000, 아헨 1,000,000, 쾰른 1,000,000

도시화 73.8%

15세 이하 인구 14.0%

평균수명 79.8

 

종족

게르만족 88.3%. 게르만족 가운데에는 지역적 특성까지 완전히 갖춘 방언 집단이 여럿 있는데 근본적으로 다른 종족은 아니다. 기타 유럽인 5.9%. 슬라브족(12) 2.6%, 이탈리아인 1.0%, 그리스인 0.7%, 기타 여러 유럽 소수 종족 집단. 기타 5.8%. 투르크족 3.0%, 집시/로마니(5) 0.6%, 그 밖에 30개 이상의 종족 집단.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독일에 거주하는 사람의 19% 이상이 이민자로, 게르만 집단이나 다른 종족 출신이다. 5세 이하 어린이의 33%가 이주민의 자녀다.

문자해독률 거의 100%

공용어 독일어. 전 세계에 독일어 사용자는 9,500만 명이 넘는다.

전체 언어 69.0

토착어 27.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8, 4, 13, 1

 

경제

2차 세계대전 후 극적으로 세계적인 경제 강국의 지위를 회복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업 생산국으로 견실한 수출산업에 기반하여 엄청난 무역 흑자를 내고 있다. 1990년 제 기능을 못하던 동독과 합병하면서 사회보장 제도에 큰 비용을 쏟고 있다. 한편 이웃 경쟁국인 중유럽 국가가 값싼 제품을 생산하면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지만 독일에서는 융통성 없는 노동법이 경제 발전을 제한하고 있다. 2004년 이후 도입한 경제 사회 개혁으로 다시 경제 기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독에 몰려 있는 300만 명에 이르는 실업자가 주요 해결 과제로 남아 있긴 하나 독일은 여전히 유럽 경제 강국이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22

공채 GDP66%

1인당 소득 44,729달러(미국의 94%)

 

정치

1945년 히틀러 제국이 붕괴한 뒤 40년가량 민주주의 시장경제 공화국(FRG)과 사회주의 민주 공화국(GDR)으로 나뉘어 있었다. 1980년대 말 공산주의가 붕괴해서 사실상 FRG 주도로 1990년에 두 나라가 급속도로 재통일되었는데 이로 인해 두 나라 모두 사회·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 독일은 매우 안정적이고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이자 EU의 핵심 구성원으로 유럽 지역 문제를 처리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전후 세대에서 지도자가 나왔기 때문에 이제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인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종교

헌법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가톨릭과 루터교가 국교지만 공식적이지는 않다. 이 두 교단은 종교 교육과 대중매체 등에 있어 정부와 협력하며, 정부가 그들을 돕기 위해 추가로 부담한 세금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다음 표를 보면 기독교인 수가 매우 많지만 단지 명목상 신자들로, 이러한 세금 제도에 참여하지 않기로한 사람들이다. 다른 종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제도화된 종교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9·11 테러 이후 이슬람교의 대안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기독교적인 방법에 대중이 크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복음주의자는 이전보다 대중매체나 정치 분야에서 훨씬 눈에 띄게 사역하고 있다.

 

기독교 64.25%

무종교 30.51%

이슬람교 4.40%

 

기도응답

1. 나라 곳곳에서 평신도의 영적 활동이 갑자기 나타나고 있다. 가정 교회, 청년 운동, 다문화 교회, 독일어 성경을 비롯한 기독교 출판물 증가, 예배의 새 흐름과 같은 움직임을 통해 제도화된 종교를 넘어 영적인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움직임들은 본질적으로 전통적인 종교 구조에는 흥미를 잃었지만 영적인 질문을 고민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 기독교가 쇠퇴하자 믿는 자들이 서로 모이고 있다. 기도 모임을 만들어 도시에서, 지방에서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연합하고 있다. 교회가 영적으로 새로워지고 있으며, 사람들도 새로운 방식으로 신앙 생활하는 것에 마음을 열고 있다.

 

3. 독일 교회는 복음 전도와 선교를 재발견하고 있다. 대중매체를 이용해서 역동적으로 전도하는 모임인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임(ProChrist)/예수가족(JesusHouse)에서 선교에 점점 가치를 두는 주류 교단에 이르기까지, 드러나게 신앙을 증거하고 전도하는 여러 모임 안에서 복음에 대한 신뢰가 자라고 있다.

 

기도제목

1. EU와 유럽에서 차지하는 부와 권력, 전략적 위치로 볼 때, 독일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나라 여러 분야에서 기독교 가치에 근거한 강하고 용기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지난 10년간 사회 각 분야 지도자들이 굳건하게 서 있어야 할 윤리적인 토대가 붕괴되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하나님이 지도자들을 회복시키셔서 그들이 반대와 타협에 대한 유혹을 무릅쓰고 의롭고 강한 도덕 가치를 재빨리 붙잡도록 기도하자.

 

2. 1989년 통일 이후 여러 과제가 남아 있는데, 이제는 경제적인 문제보다 영적·심리적 문제가 더 크다. 여전히 서독의 가난한 형제인 동독은 높은 실업률과 경제적 불안으로 사람들이 계속 다른 곳으로 이주하고, 사회적·영적으로 공허해하며 이주해 오는 소수 종족도 점점 심하게 차별하고 규제한다. 정부에서는 통일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복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눌려 있는 이 나라에 경제적·사회적·영적으로 새로운 생명이 오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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