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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아프리카1 운영자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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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4365기도는 아프리카입니다.

(87-13)

 

아프리카

 

지리

면적 30,244,000. 전 세계 표면적 가운데 20.3%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20,600,000km²는 사하라이남 국가들이, 9,680,000km²는 북아프리카 7개국이 차지하고 있다.

지도, 도표, 본문에 포함된 국가에 대해서

_모두 57개국이 소개되어 있다.

_서사하라는 모로코가 영토를 장악하고 있으므로 모로에 포함시켰다.

_모로코 북부 해안에 위치한 세우타와 멜릴랴에서 사는 스페인 소수 종족은 스페인에 포함시켰다.

_다음과 같은 아프리카 주변 작은 섬들은 아프리카에 포시켰다. : 카보베르데, 코모로, 세인트헬레나, 모리셔스, 마요트, 레위니옹, 상투메프린시페, 세이셸, 영국령 인도양 영토. 소말릴란드와 푼틀란드는 자치 통치를 하고 있지만 아직 소말리아에 포함된다.

 

인구수() 연성장률(%) 인구밀도(/km²)

2010 1,033,042,510 2.3 34

2020 1,276,369,389 2.1 43

2030 1,524,187,297 1.7 50

아프리카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수도 아프리카에는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도시가 52개며, 그 가운데 2곳은 1,000만 명이 넘는다. 만약 광역도시권에 변두리 빈민가를 포함하여 측정한다면 인구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도시화 40%

15세 이하 인구 41.2%

평균수명 54.9

 

종족

종족 집단 약 2,500.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 67.1%, 2,111개 종족. 53개 종족군을 서아프리카 종족, 수단 종족, 반투 종족, 이렇게 3개의 주요 종족으로 묶을 수 있다. 그 가운데가 장 큰 종족군으로 중앙호수반투족 5.3%, 67개 종족. 기니족 3.5%, 119개 종족. 요루바족 3.5%, 19개 종족. 하우사족 3.3%, 4개 종족. 풀라니족 3.2%, 18개 종족. 구르족 3.0%, 113개 종족. 베누에족 3.0%, 301개 종족. 나일제어족 2.8%, 90개 종족. 은구니 반투족 2.6%, 8개 종족. 이그보우족 2.6%, 10개 종족. 마쿠아야오 반투족 2.4%, 27개 종족. 중남부 반투족 2.3%, 97개 종족. 중앙콩고 반투족 2.2%, 120개 종족. 중앙탄자니아 반투족 2.2%, 49개 종족.

 

나머지 흑인 이전(pre-negroid) 종족은 다음과 같다.

서아프리카의 코이산()(190만 명). 중앙아프리카 우림 지역의 피그미족(74만 명).

아랍인 19.5%, 137개 종족.

대부분 북아프리카에 거주하며, 사하라 사막 주변 대초원 지대와 동아프리카 해변에 거주하는 종족도 있다. 많은 사람이 서로 소통 되지 않는 방언을 사용한다.

아랍족(8) 9.9%. 대부분 마그레브 아랍족(5.5%)과 수단 아랍족(2.6%)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집트족 7.2% 아랍족이지만 콥트족과 같이 오래된 토착 인종이 흡수되어 있다.

베르베르족(5) 1.8%. 북아프리카의 토착 종족. 대부분 마이그레브와 사하라에서 볼 수 있다. 점점 아랍 인종과 섞이고 있다.

베두인족(2) 0.4%. 투아레그족(7) 0.2%.

아프리카의 뿔 10.0%, 105개 종족. 에티오피아족 3.8%, 21개 종족. 오로모족 2.9%, 19개 종족. 소말 리아족 1.4%, 9개 종족. 오모족 1.3%, 51개 종족.

말레이족 1.9%, 37개 종족. 대부분 마다가스카르 종족군.

백인 0.8%. 대부분 남아프리카에 있으나, 여러 나라에서 국외 거주자를 찾아볼 수 있다.

남아시아인 0.6%, 24개 종족. 대부분 모리셔스와 콰줄루나탈에 거주하지만 소수 종족은 많은 다른 지역에 퍼져 있다.

기타 0.1%.

 

문자해독률 61%

전체 언어 2,110. 세계 언어의 30.5%. 교육 분야에서 유럽 언어가 꾸준히 사용되면서 지역 언어를 잃어가고 있다. 국가 업무를 주관하는 주요 수단으로 아프리카 언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국가는 6개뿐이다.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73, 335, 223(UBS 통계자료). 현재 번역하고 있는 언어는 693개며, 반드시 번역되어야 하는 언어는 225개다.자세한 현장 연구결과, 반드시 번역 되어야 하는 언어는 965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 아프리카는 성경 번역 사역에서 커다란 과제가 남아 있는 곳으로 성경 번역 선교사에게 좋은 기회가 열려 있다.

 

경제

아프리카 대부분을 덮고 있던 식민정치를 끝내기 위해 독립의 물결이 지속된 이후 지난 50년 동안,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 상태는 매우 침체되었다. 겨우 몇몇 나라만 성장했을 뿐이다. 아프리카는 거대한 천연자원의 보고다. 해외로 흩어진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이 자란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에 뿌리가 있거나 아프리카 혈통을 지녔지만 해외에 사는 사람은 약15,000만명에 이른다. 외국투자 증가와 경제적 다각화와 같이 유망한 일이 이제 곧 일어날 조짐이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이것이 주로 투자보다는 외국의 경제적 착취라고 주장한다. 인구가 많아지면서 아프리카는 취업 연령 인구가 굉장히 많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여전히 넘어야할 난관이 많다. 몇몇 주요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인구 성장. 아프리카는 연간 인구 성장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연간 세계 인구 성장률 1.2%보다 높은 2.3%). 그러나 출산율 감소와 이민, 질병에 영향을 받아 점차 감소하고 있다.

토지 능력이 지속될 수 없는 이유는 인구가 급속하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모든 대륙 가운데 아프리카 토양이 가장 영양분이 부족하다. 지나친 방목과 삼림 파괴는 지역 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사막화를 가속화시켰다. 기후 변화로 식량 위기를 더 자주 맞닥뜨리며 가뭄과홍수,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든 농사를 짓기가 힘들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대부분 농업이나 목축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인구 성장으로 수백만의 사람이 땅을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눌 수밖에 없었다. 갈등이 자주 생기고 심지어 폭력과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농업 분야는 물론 식량생산과 분배, 판매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에도 적게 투자한다. 오직 몇 몇 지역에서만 비료를 사용하고 품종을 개량하여 상 업적 농가로 성공하고 있을 뿐이다. 대부분은 이러한 혜택에 접근도 못하고 있다. 그 결과 아프리카 농지의 80%가 심각하게 낙후되어 있다. 식량 원조는 종종 지역 시장과 식습관 방식을 망가뜨린다. 40년 전, 아프리카는 식량 수출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대부분 식량을 수입과 원조에 의존하고 있다.

외채를 줄이는 것은 매우 현실적인 과제로, 외채는 아프리카가 성장하는데 발목을 잡고 있다. 많은 나라가 보건과 교육 분야보다 이자를 갚는데 더 많은 돈을 쓴 다. 몇몇 정책 덕에 가장 많은 빚(수십억 달러)을 진 아프리카 20여 개국의 빚을 세계은행이 탕감해 줄 수 있었다. 이제 탕감된 빚을 경제개발과 교육, 보건분야로 재분배하려는 계획이 2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외국 지원과 투자의 복합적인 상호 작용. 아프리카 국가를 포함한 많은 나라가 아프리카에 들어가는 원조가 지나치게 많다고 여긴다. 수천억 달러나 원조하고 있는데 대부분 비효율적으로 사용된다. 그것이 오히려 아프리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므로 지원금에 의존하게 만드는 원조보다는 대륙에 투자하고 교역을 하자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중국은 아프리카의 최대 경제적 동반자로, 이미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중국이 지닌 거대한 자원은 많은 무역을 창출하고 있으나, 한편으로 거래 방법 면에서 긴장과 적개심도 증가하고 있다.

부족한 사회 기반시설.

개발에 필수요소인 사회 기반 시설이 부족하며, 이미 존재하는 에너지와 동력 분야, 수송 분야, 통신 분야, 수자원 관리 분야 등의 시설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분야에서 아프리카는 다른 후진국보다 더 뒤처져 있다.

교육 받은 중산층과 사업계층이 부족하여 독립한 초기부터 경제가 잘 성장하지 못했다. 다행히 오늘날에 는 달라졌다. 아프리카는 문맹률이 40%. 몇몇 부유한 사람들과 극도로 가난한 사람들의 간격이 엄청나다. 대학에서 교육 받은 전문가가 해마다 2만명씩 해외로 빠져나가는 두뇌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문자해독 률이 낮고 평균수명도 낮아지는 상황에서 그들을 지켜내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위정자와 공직자의 부정부패로 그들과 그들이 속한 인종 집단은 부유해졌다. 일부가 추정하는 바에 따르면 부정부패로 빠져나간 금액은 아프리카 국민 소득의 25%에 이른다. 해마다 1,50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몇몇 정치 지도자(그리고 몇몇 혁명적 지도 자)는 수십억 달러나 되는 개인 자산을 축적하고 있다.

질병. 높은 전염률을 보이는 말라리아와 에이즈, 결핵이나 수면병과 같은 질병이 아프리카에 만연하다. 에이즈와 결핵을 합친 것의 2배나 되는 수의 사람이 말라리아로 죽었다. 질병 확산과 수명 단축은 교육과 가정 안정,경제 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 결과 경제 분야가 총체적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깨끗한 물이 부 족한 상황은 그 자체로 질병은 아니지만, 질병을 확산 하고 영양실조에 빠지게 만든다.

군사 분쟁. 아프리카 15개국이 지금도 군사 분쟁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세계에서 일어난 치열한 전쟁 가운데 대부분이 아프리카에서 일어났다. 수 백만 명이 거처를 잃고 난민이 되었다. 전쟁발발로 인한 파괴와 붕괴, 쿠데타와 갈등은 아프리카가 안고 있는 그 어떤 문제보다 큰 고통을 안겨준다.

인간개발지수 UN 인간개발지수 최하위 국가 33개국 가운데 32개 국이 아프리카에 있다.

1인당 소득 1,574달러(미국의 3%)

 

정치

19세기 유럽이 아프리카를 차지하려는 식민국 쟁탈전 (Scramble for Africa)으로 아프리카의 사하라이남 대륙이 외부 세계에 개방되었다. 식민지로 지배당한 한 세기 동안은 평화, 교육·생활수준 향상, 경제 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하였다. 부정적으로는 아프리카의 인종적·경제적·정치적 경계를 고려하지 않은 채 부적절하게 식민지 영토를 분할한 결과, 많은 고통과 긴장, 전쟁을 낳았다. 1957년과 1994년 사이에 아프리카 대륙의 모든 국가가 독립하였다. 현재 아프리카를 특징짓는 주요정치 문제는 다음과 같다.

 

정치적 성장.

아프리카 대륙 곳곳에서 다당제와 민주 정치가 등장한 현상은 서구 사회 시각으로 볼 때 긍정 적이지만, 아프리카의 관점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1960-1990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는 비공식적으로 선출된 1명의 정치 지도자가 정치적 행보를 밟았다. 1990-2004년에 여러 명이 선출되었다. 지난 10년간 다당제 선거를 하지 않은 나라가 거의 없을 정도다. 투표율이 높아지고, 정치에 참여하는 여성도 많아졌다. 그렇지만 실제로 많은 지도자가 투표로 선출된 종신 지도자다. 대부분 도둑정치, 낙후된 경제 정책, 파당정치, 전반적인 실력 부족으로 자국을 더 극심한 가난에 빠뜨리기도 한다. 많은 아프리카 국가가 이와 같이 실패한 국가에 해당한다.

범아프리카 정부와 국제 관계. 과거에는 심각할 정도로 비효율적이고 자기 잇속만 차리는 식이었지만, 최근 에는 점점 협력적인 태도로 바뀌고 있다. 아프리카연합 (African Union)이 설립되면서 아프리카 신개발 협력 계획(New Partnership for Africa’s Development, NEPAD)과 함께 더 예방적인 치안 활동과 평화 유지 전략을 세워나가고 있다. 회원국의 민주화 과정과 인권을 감시하여 동료로서 평가하는 것은 더 책임 있고 효과적인 민주정치를 낳도록 영향을 주는 시작점이다.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전통적으로 서로를 비평하는 말을 매우 삼가는 편이다.

외국의 관심과 참여, 투자는 아주 중대한 변화를 가져 왔다. 바라건대 앞으로는 과거 식민지 시대에 착취당 한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안겨줄 것이다. 냉전 시대 동안 아프리카는 세계 이념이 대결하는 또 다른 장소였다. 그러나 이제 냉전이 끝난 아프리카는 중국, EU, 미국, 심지어 아랍권과 같은 세력 집단으로 여겨지며, 자원, 무역, 투자 기회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군락을 지어 인위적으로 정한 경계선. 지난 50년간 아프리카 국가들을 규정한 경계선이 위협을 받고 있다. 분리주의 운동과 전쟁이 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콩고민주공화국에 피해를 주었고, 앙골라와 코트디부아르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 실제적인 현실을 반영한 경계선 변경은 장기적으로 볼 때 아프리카에 유익을 주겠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전 까지는 심각한 갈등과 긴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인종 청소는 비극적인 유혈사태와 난민을 초래했으며, 르완다, 부룬디, 콩고민주공화국,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수단, 우간다, (난민을 포함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심지어 어린이를 군인으로 동원하기도 하였다. 르완다 인종 대학살에 뒤이은 중앙아프리카의 9개국이 관련된 그레이트레이크스 전쟁(Great Lakes War)은 아직도 어느 정도 꿈틀대고 있으며, 그 지역 국가들이 전쟁과 그 원인을 과감하게 다루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다.

폭력적인 무슬림 운동은 알제리 북부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깊은 영향을 끼쳤다. 북아프리카의 지하드 단체, 소말리아와 케냐 북동부의 급진적인 무슬림, 나이지리아 북부의 기독교인 대량학살, 수단 정부의 지지를 받아 결연하여 기독교인을 공격하는 사건은 이러한 운동이 낳은 결과 가운데 일부일 뿐이다.

 

종교

종교는 아프리카에서 매우 중요하다. 아프리카 사람 들은 정체성을 규정하는 데 국적이나 인종보다 종교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최근 10여 년 사이에 종교적으로 더욱 자유로워지는 추세지만, 북아프리카와 많은 무슬림 지역에서는 여전히 종교를 제한한다. 오늘날에도 모로코, 모리타니,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수단, 소말리아, 지부티, 에리트레아,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코모로와 같이 수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수준으로 핍박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나이지리아 북부는 기독교인을 위협하는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

 

종교 인구비율(%) 신자수() 연성장률(%)

기독교 48.77 503,742,508 2.6

이슬람교 41.47 428,349,774 2.4

종족종교 8.32 85,963,109 0.2

무종교 1.02 10,555,845 3.6

힌두교 0.21 2,201,029 1.5

바하이교 0.16 1,702,239 2.0

기타 0.02 197,920 2.9

유대교 0.01 88,032 -1.4

시크교 <0.01 36,730 0.5

불교 <0.01 35,931 1.4

동양종교 <0.01 33,481 3.4

 

 

기독교 인구비율(%) 신자수() 연성장률(%)

개신교 14.53 150,105,310 3.2

독립교회 9.63 99,447,070 2.6

성공회 4.77 49,273,112 3.1

가톨릭 15.95 164,794,368 2.5

정교회 4.50 46,462,739 1.9

유사기독교 0.52 5,398,146 3.7

미등록 2.11 21,799,177 1.3

이중 집계 -2.87 -29,629,227 2.7

 

 

초교파집단 인구비율(%) 신자수() 연성장률(%)

복음주의

복음주의 17.7 182,442,247 3.6

갱신주의

은사주의 13.7 141,357,535 4.2

오순절주의 5.8 59,803,54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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