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24365기도는 특별기도제목으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입니다.

세계 각국 지도자

각국 정보에 지도자 이름을 수록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의 정치는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권면하듯이(삼상 12:23, 딤전 2:1-4) 우리는 각국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지도자 목록, 정부와 명목상 통치자 관련 정보, 각료와 지역 지도자를 확인할 수 있다.

http://rulers.org 세계 모든 나라와 지역의 정부 수반과 국가 원수 목록.

http://www.cia.gov/library/publications/ world-leaders-1 미국 CIA 관리.

세계 지도자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21세기에 불확실성과 위험도 커지고 있다. 지도자를 위해 특별히 기도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선하고 정의로운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역사상 많은 사례를 보면, 하나님은 이 땅에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믿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페르시아 제국의 고레스 왕과 같이 통치자를 사용하셨다. 폭정과 독재 권력, 부패하고 탐욕스런 독재자를 무너뜨린 것은 공산주의의 붕괴도, 민주 정부체제의 확산도 아니다. 국가를 다스리기에 적절하지 않은 사람이 (느부갓네살 왕처럼) 잘못을 뉘우치고 변화하도록, 그렇지 않다면 (바로 왕과 벨사살 왕처럼) 그 자리에서 내려오도록 기도하자.

2. 주요 위기에 직면한 지도자들을 위해. 

21세기 지도자들이 직면한 도전은 50년 전에 직면한 그것과는 전적으로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세계가 점점 상호 연관되면서 경제, 정치, 환경, 인구, 군사 등 다양한 위기가 굉장히 자주 국가를 괴롭히고 있다. 대중적이지 않더라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용기를 지니도록 기도하자. 이상과 타협하고 대중성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결정적인 행동을 취하지 못하는 유혹은 늘 존재한다.

3. 많은 지도자가 헌신된 기독교인으로서 정의롭고 신성한 지도력을 발휘하도록. 

많은 지도자가 그들 앞에 놓인 복잡한 과업과 함께 감시 아래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도력을 발휘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과업이다. 지도자는 그들과 같은 신앙을 지니지 않은 다수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다. 지도자들이 그들이 통치하는 국가를 위해 선하고 도덕적이며 정의로운 가치를 계속 견고하게 지켜내도록 기도하자. 또한 기득권을 이용해 이득을 누리기 원하는 사람들의 압박에 무너지거나 성경이 명확하게 죄라고 말하는 것을 금하는 법률을 완화하도록 압박하지 않길 기도하자.

4. 모든 국민을 위해 정의롭고, 공정하며, 정직한 정부를 확립하고 지혜롭게 통치하는 기독교인이 되도록. 여러 문화에서 기독교인이 옳지 않은 사람들이 의무대로 하지 않고 지배하도록 내버려두면서 정치 과정 에 참여하지 않거나 그러한 문제의 일부가 되어 타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