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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0620-폴란드 운영자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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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4365기도는 폴란드입니다.

 

지리

면적 312,683. 발트해 연안의 중유럽 평원 지대다.

 

인구

201038,038,094

202037,496,737

 

수도 바르샤바 1,712,264

기타 주요 도시 카토비체 2,900,000, 우치 765,000, 크라쿠프 756,000, 브로츠와프 629,000

도시화 61.2%

15세 이하 인구 15.0%

평균수명 75.5

 

종족

대부분 폴란드인이다. 과거에 벨라루스인과 우크라이나인을 탄압했기 때문에 소수 종족 인구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또한 가장 최근에 실시한 인구조사에서, 폴란드인이 아니라고 응답한 사람의 2배에 해당하는 수가 종족 관련 질문에 답하기를 꺼렸다.슬라브족 98.8%. 폴란드인 96.7%, 벨라루스인 0.15-1.6%, 우크라이나인 0.1-2.1%, 실레지아인, 카슈비아인, 슬로바키아인, 러시아인 등. 기타 1.2%. 독일인, 아르메니아인, 로마니(4), 그리스인 등.

문자해독률 99.7%

공용어 폴란드어

전체 언어 20.0

토착어 1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5, 3, 5

 

경제

역사적으로 농업 경제였으나, 공산정권 집권 후 중공업도 발전했다. 1990년 이후 꾸준한 경제 자유화와 여러 번의 개혁 조치로 경제가 상당히 성장했다. 그러나 젊은 인력과 숙련 노동자가 해외로 떠나고, 많은 사람이 일자리가 없어 문제다. 2008년과 2009년의 경제위기로 점점 많은 사람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20

공채 GDP45.2%

1인당 소득 13,846달러(미국의 29%)

 

정치

폴란드는 10세기에 민족국가를 이루고, 1569년에 리투아니아와 통합했다. 그후 정권이 약해지고 분열되자, 여러 나라에서 폴란드를 점령했다. 인구의 4분의 12차 세계대전 때 사망했다. 1945년에 공산주의자가 나라를 통치하기 시작했는데, 빈곤과 노동 분규 문제 때문에 폴란드 연대 운동이 저항을 펼쳐서 1989년 다당제 민주주의를 수립했다. 폴란드는 2004년에 EU에 가입하면서 계속 정치적으로 진보하고 있다. 20104, 폴란드 대통령과 다른 고위 각료가 비행기 폭발 사고로 서거하였다. 이미 수차례 비극을 겪은 이 나라에 또 한 번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종교

모든 종교가 법 앞에서 평등하지만, 로마 가톨릭교회는 폴란드 사회에서 우월한 위치와 영향력을 지닌다. 1989년 이후 가톨릭의 원칙과 신학에 기초해서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가톨릭의 지위를 강화시켰는데, 이 때문에 일부 국민은 가톨릭에 환멸을 느끼기도 한다.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기성 교단에서는 복음주의자를 분리주의자로 규정한다.

 

기독교 89.63%

무종교 10.13%

 

기도제목

1. 독립 이후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부유한 삶을 꿈꾸었지만, 대부분 공허하고 이루기 어려운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젊은 세대는 폭력을 휘두르고, 부도덕하게 생활하며, 도덕 기준을 상실해서 골칫거리다. 많은 시골 사람이 실업과 가난에 허덕인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종교적 자유와 경제 발전, 정치적 안정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폴란드인이 경제 형편이 나아지기를 구하기 전에 하나님을 찾도록 기도하자.

 

2. 러시아 제국주의와 소련 공산주의에 맞서 가톨릭교회는 오랫동안 폴란드 문화와 민족성을 지켰다. 폴란드의 자주 국가적 정체성에서 가톨릭을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임무를 잘 수행했다. 그 결과 폴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종교적인 국가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1) 사회와 정치에 영향을 끼치고 통제하려는 시도와 함께 가톨릭 신자 수가 줄고 있다. 게다가 폴란드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서거 후, 가톨릭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감소한다. 정기적으로 성당에 출석하는 비율은 198958%에서 2008년에는 28%까지 떨어졌다. 가톨릭이 하나의 종교 제도가 된 것에 환멸을 느끼고 종교적 신념과 무관하게 일상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매우 많은 폴란드인이 자신을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며 신앙을 고수한다.

 

2) 마리아 숭배가 폴란드 가톨릭의 특징이다. 폴란드 가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영적 어머니이자 공동 구속자, 또는 인간과 예수님의 중보자라고 믿는다. 첸스토호바에 있는 검은 마돈나 신전은 500개가 넘는 신전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이다. 마리아에게 적절하게 경의를 표하되 부적절하게 숭배하지는 않도록 기도하자. 성경을 바르게 가르쳐서 성경적 가치를 잘 세우도록 기도하자. 가톨릭교회에서 올바르게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도록 기도하자.

 

3) 폴란드 가톨릭교회의 평신도와 사제는 영적 갱신이라는 주요 유산을 물려받았다. 보기 드물게 폴란드에서는 사제 지원자가 점점 늘고 있다. 현재 6,000명의 성직자가 다른 나라에서 사역한다. 오아시스(Oasis), 생명의 빛(Light of Life)과 같은 운동이 1980년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당시 그룹 성경공부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영접했다. 모든 가톨릭 신자가 영적인 활기를 되찾아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누리도록 기도하자.

 

3. 오랫동안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적은 무리였는데, 최근에 분명히 긍정적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공산정권 몰락 직후 한창 성장하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상대적으로 침체되었다.

 

1) 과거에는 복음주의자가 나뉘었는데 이제는 점점 연합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교회가 진정으로 하나 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현재는 폴란드 복음주의 연맹(Polish Evangelical Alliance)90%가 넘는 복음주의 교회를 대표한다. 로마 가톨릭을 제외한 여러 기독교 교단을 연합하는 폴란드 교회 일치 위원회(Polish Evumenical Council)를 위해서도 기도하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이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로 화해하고, 교제하며, 같은 비전을 품도록 기도하자.

 

2) 해외 분파와 각종 종교가 늘어서 매우 혼란스럽다. 확실히 여호와의 증인이 복음주의자보다 많다. 이교신앙과 마법, 특히 뉴에이지 신봉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이러한 종교 의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톨릭에 접목한다.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모든 사상이 무너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주권이 드러나도록 기도하자.

 

3) 꽤 많은 폴란드인이 유럽, 특히 영국에만 100만 명 정도 거주하는데, 해외에서 취업한 사람 수가 수백만 명에 달한다. 그중 상당수가 더 개방된 환경에서 새로운 통로로 복음을 접한다. 이들이 복음에 반응하도록 기도하자. 그들이 사는 나라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이 기회를 통해서 폴란드인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4. 교회 지도자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이 정말 중요한데, 상당히 빨리 성장하다가 최근에 조금 주춤하다. 정규 신학교와 시간제, 통신 성경학교를 포함해서 개신교 교육기관이 약 25개 있다. 최근에 학생 수가 감소하는 추세여서 여러 학교에서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고, 복음주의 지도자가 부족한 상황은 앞으로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좋은 훈련을 받고 숙련된 목회자가 교회에 매우 부족하며, 신학 공부를 마친 여러 사역자조차 폴란드를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사역한다. 새로운 학생이 물밀듯이 신학교에 입학하도록 기도하자. 졸업생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영적 권세로 무장하며, 성경에 충실하게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5. 지방 자치 지역의 90%에 복음주의 교회가 없다. 폴란드에는 여전히 복음 전도 사역이 많이 필요하다. 폴란드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오히려 복음주의 교회가 더 많을 정도다. 폴란드인은 대부분 가톨릭 문화에 젖어 있고 영적으로 무관심해서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지방에서 사역하는 복음주의단체로는 프로에클레시아(Proecclesia), 선구자 선교회(Proem Ministry), RealnaNadzieja.pl, 생명 선교회(Life and Mission Ministry) 등이 있다. SGA, ECM(폴란드 프로젝트), 국제 메신저 선교회(International Messengers), 침례교 등에서도 지방 사역을 돕는다. 국내 교회와 선교사들이 동역해서 폴란드 교회를 섬겨야 하고, 사역의 문도 열려 있다. 복음주의자가 비전을 품고 이 사역에 헌신해서, 자국민뿐 아니라 이웃 유럽인에게도 구원의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6. 젊은 세대는 복음에 반응하는 이도 많지만, 대부분 급속하게 퍼지는 세속적 물질주의에 물들고 있다. 100명이 넘는 CCC 전임 간사가 주요 도시에서 사역한다. 6명의 IFES 전임 간사와 20명의 자원봉사자가 30개 소모임, 330명의 학생을 섬긴다. SUCEF에서는 중고등학생과 어린이 사역에 집중한다. 거의 모든 복음주의 교단과 선교단체에게 여름 수련회는 매우 중요한 사역이다. 폴란드의 어린이와 젊은 세대에게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기도록 기도하자.

 

7. 복음주의자가 소수 있기는 하나 여전히 폴란드에서 복음주의 선교 운동은 미미한 편이다. 폴란드인은 특별히 구소련 국가에서 선교하기에 여러모로 유리하나, 국내에도 전임 사역자가 모자라고 자원이 매우 부족해서 선교 운동이 활발하게 성장하지 못한다. 타문화권 선교사를 양성하고 파송하는 단체가 많지 않은데, “성경적 선교 협회”(Biblical Mission Association)에서 그 일을 감당하고 있다. 폴란드에 선교 운동의 전성기가 와서 건강하고 규모가 큰 선교사 파송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8. 복음 전도 자원과 도구가 풍부하다. 다음 영역을 위해 기도하자.

 

1) 폴란드에 성경은 꼭 필요하다. 성서공회(Bible Society)에서는 성경을 인쇄하고, 국내와 주변 국가에 성경을 배포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미 2개 언어로 성경전서와 신약성경을 번역하여 보급했으며, 현재 또 다른 2개 언어로 번역하고 있다.

 

2) 문서 사역이 계속 성장한다. 성경 주석서와 기독 서적을 더 많이 폴란드어로 번역해서 인쇄하고 있다. 출판사 수도 늘고 다양해졌다. 그중에서 아레오파고스 출판사(Areopag), 로고스 출판사(Logos), 코이노니아 출판사(Koinonia), 좋은 보석 출판사(DobrySkarbiec), 크레도 출판사(Credo) 등이 유명하다. CLC에서는 서점 3, 온라인 서점 1곳을 운영한다.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축복하는 이 사역이 계속 성장하고, 재정이 부족해서 사역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자.

 

3) 영어를 가르치는 일(TEFL)이 복음을 전하는 데 좋은 다리 구실을 한다. 청소년은 특히 영어를 열심히 배운다. 많은 선교단체와 교회가 이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다.

 

4) 기독교 대중매체. 현재 폴란드에서 기독교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은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풍부한 전도 도구다. 국영 방송국뿐 아니라 복음의 소리(Voice of Gospel)와 같은 기독교 지역 방송국도 주당 50시간 넘게 방송한다. 점점 더 많은 복음 전도와 기독교 변증 자료, 제자훈련 시청각 교재를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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