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
- 훈련/선교/기도 >
- 24365기도
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 180619-포루투갈 / 포클랜드 | 운영자 | 2018-06-19 | |||
|
|||||
|
6월 19일 24365기도는 포루투갈과 포클랜드제도입니다. 포루투갈 지리 면적 92,389㎢. 스페인과 함께 이베리아 반도에 속하며, 반도의 15%를 차지한다. 대서양에 있는 아조레스제도(2,247㎢)의 9개 섬과 마데이라 제도(794㎢)의 2개 섬도 포함한다. 인구 2010년 10,732,357명 2020년 10,767,052명 수도 리스본 2,823,965명 기타 주요 도시 포르투 1,300,000명 도시화 60.7% 15세 이하 인구 15.0% 평균수명 78.6세 종족 포르투갈인 91.3%. 180만 명 넘게 유럽 다른 나라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다. 토착 소수 종족 1.1%. 로마니(집시, 3) 0.8%, 갈리시아족 0.1%, 미란다족 0.1%. 유럽인 1.7%. 스페인인 0.4%, 우크라이나인 0.3%, 프랑스인 0.2%, 이탈리아인 0.2%. 동유럽에서 이주해 오는 사람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타 5.9%. 브라질인 1.8%, 앙골라인 0.8%, 카보베르데인 0.8%, 동아시아인 0.9%, 모잠비크인 0.2%. 문자해독률 93.8% 공용어 포르투갈어 전체 언어 9.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신 2, 부 3 경제 수년간 독재정권이 다스리고, 식민 전쟁을 수차례 치르면서 경제가 어려워졌다. 1986년 EU에 가입한 이후 생활수준이 급속히 향상했으나, 2001년부터 다시 하향 추세다. 포르투갈 경제는 세계에서 상위에 해당하는 유럽 경제보다 낮은 수준이다. 포르투갈보다 경제수준이 낮은 아시아와 중유럽, 동유럽 국가와의 투자유치 경쟁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조업, 관광업, 서비스업이 GDP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34위 공채 GDP의 66.4% 1인당 소득 23,041달러(미국의 49%) 정치 1143년 이후 독립 왕국을 수립했다. 1910년에는 공화국이 되었다. 1974년 혁명으로 48년간의 독재가 끝나고, 의회민주주의를 수립했다. 아프리카에 있는 포르투갈 식민지인 모잠비크, 앙골라, 기니비사우, 상투메프린시페, 카보베르데는 1975년에 바로 독립하였다. EU 회원국이며, 정치적 안정을 이루고 민주주의를 확립했다. 종교 1974년 이후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로마 가톨릭이 특권을 행사한다. 기독교 94.40% 무종교 5.14% 이슬람교 0.32% 기도제목 1. 1975년에 종교적·정치적으로 자유로워져서 영적 풍토가 변했지만, 교인 수가 늘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해서 진정한 신앙인이 많아졌다고 볼 수는 없다. 물질주의와 개인주의, 약물 중독 현상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종교의 자유 덕분에 여호와의 증인과 모르몬교, 뉴에이지 철학도 널리 전파된다. 모든 교회 지도자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혜롭게 전하도록 기도하자. 2. 로마 가톨릭교회는 전통이 깊고 여전히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영적 쇄신이 필요하다. 북부 지역 주민은 충실하게 가톨릭을 믿지만, 중부와 남부 지역 주민은 대부분 세속화되어 종교에 관심이 없다. 몇몇 남부 지역에 있는 여러 지역 교회에서 청소년과 젊은 부부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애쓰지만,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은 3%도 채 안 된다. 성령의 역사로 많은 사람이 관습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말씀이신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기도하자. 3. 복음주의가 계속 성장하고 있기는 하나, 문제도 있다. 1) 교회가 심각하게 분열되었다. 여러 교단에서 폭언이 오고가는 험악한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데, 특히 일부 오순절 교단은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에는 이 문제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다. 교회가 신앙의 본질에 집중하고, 서로의 사소한 차이는 은혜로 품도록 기도하자. 2) 같은 비전을 품어야 한다. 포르투갈 복음주의 연맹(EA)이 발전하면서 영향력도 커졌다. EA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도자와 회원이 같은 비전을 품고, 지혜롭고, 용기 있게 사역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3) 잃은 자를 구원하려는 열정이 필요하다. 세계에 포르투갈어 사용자가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포르투갈 교회에서 고유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교회는 대부분 복음 전도와 선교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 몇몇 교회와 선교단체에서는 적극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한다. 최근에는 국내 파송단체인 MEVIC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4) 교회를 세워야 한다. 더 많은 교회가 필요하다. DAWN과 EA에서 2015년까지 복음주의 교회 4,000곳을 세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러 교회에서 셀 교회 모델을 시행하는데, 포르투갈인은 대부분 구체적인 건물이 있어야 합법적인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교회가 계속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예배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고 비용도 적당한 장소를 찾도록 기도하자. 또 장차 교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4. 많은 교회에 신학적으로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고, 영적으로 성숙한 전임 사역자가 부족한 실정이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이 문제는 더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회, 포르투갈 성경 연구소(Portuguese Bible Institute[GEM, ECM]), 장로교, 침례교, 브라질 선교사가 설립한 베델 성경 연구소(Bethel Bible Institutes)의 사역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많은 사람을 교육하는 성경 통신 과정인 TEE 과정과 핵심 선교회(Núcleo)도 중요한 사역이다. 이런 교육 과정을 통해 교회 사역자를 적절하게 훈련하도록 기도하자. 5. 최근 교회가 성장하기는 하나, 아직 여러 지방에 교회가 없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북부와 북동부 7개 지역은 전통적으로 가톨릭이 우세하고, 복음주의 교회가 별로 없다. 형제회, 침례교, AoG, GEM, TEAM, ECM, 안디옥 선교회(Missão Antioquia) 등에서 이 지역에 교회를 세울 계획이다. 2) 남부 4개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더 가난하고 종교적이지도 않다. 미사 참석률이 낮고, 복음주의 교회도 거의 없다. 3) 316개 행정구 중 44개 지역에 아직 복음주의 교회가 없다. 2000년에는 69개 지역에 복음주의 교회가 없었던 것과 비교할 때 크게 발전한 셈이다. 복음주의 연맹에서는 회원 교회와 동역해서 2015년까지 모든 행정구에 교회를 하나씩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넘치게 달성하도록 기도하자. 4) 인구가 27만 명인 마데이라 섬에는 소규모 복음주의 교회가 20곳도 안 된다. 인구 25만 명인 아조레스섬에는 교회가 26곳이 넘는데, 대부분 하나님의 성회와 침례교다. 5) 소수 종족. 계속해서 많은 이민자가 포르투갈로 이주한다. 이전에는 주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서아프리카인과 브라질인이 이민을 왔는데, 지금은 중국인과 마카오인, 동유럽인도 많다. 특히 우크라이나 이민자 공동체는 포르투갈 이주민 중 둘째로 크다. 이민자는 대부분 비기독교인이지만, 복음을 전하면 마음을 열고 듣는다. 포르투갈 국내외 교회에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품도록 기도하자. 6. 청소년 사역에 소홀하다. 1) 마약을 복용하는 청소년이 많이지고 있다. 절반이 넘는 청소년이 마약을 복용한 적이 있다. 틴 챌린지(Teen Challenge), 베텔-스페인(Betel-Spain), TEAM, ECM에서 마약 중독자를 훈련하고 재활을 돕고 있다. 2) 학생 사역은 여전히 개척 단계다. GBUP(IFES)는 8개 대학과 몇몇 고등학교에서 사역한다. CCCI(아가페[Agape])와 네비게이토 역시 여러 캠퍼스에서 사역한다. 3) SU과 CEF에서는 학령기 어린이를 위해 사역한다. 4) 스포츠를 통해서 전도한다. 아가페 선교회(Agape, 행동하는 선수회[Athletes in Action])와 YWAM(그리스도를 따르는 선수회[Athletes for Christ])에서 이 방법으로 복음을 전한다. 7. 해외 선교사가 사역하기 쉽지는 않으나, 추수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역이 꾸준히 성장한다. 포르투갈인보다 이민자 가운데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훨씬 많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해서 성경을 가르치고, 찬양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유능한 사역자가 여전히 많이 필요하다. 다양한 해외 선교단체가 포르투갈에서 사역한다. 특히 브라질 출신 선교사가 많다. 해외 선교단체가 독특한 포르투갈 문화를 민감하게 이해하면서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8. 기독 매체 사역. 1) 성서공회는 더 많은 성경전서와 쪽성경을 제작해서 국내외에 배포하는 사역을 한다. 명목상 기독교 국가인 포르투갈에 이 사역은 잠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2) 핵심 선교회에서는 포르투갈 교회를 도와서 소책자를 연구, 출간, 인쇄하고, 카세트와 영화를 보급하는 필수 사역을 감당한다. 3) 기독 서점이 10개이고, CLC에서 그중 1곳을 운영한다. 4) WEC에서 운영하는 복음 전도 신문 발행 사역부서인 CEDO에서 포르투갈어로 된 복음 전도용 인쇄물 14만 부를 분기별로 전 세계 60개국에 배포한다. 5) 많은 사람이 기독교 라디오를 청취한다. 여러 교단과 선교단체에서 지역 FM과 중파 방송을 통해서 일주일에 35시간씩 방송하는데, 그중 절반을 포르투갈어로 방송한다. 복음주의 연맹에서 매주 2개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가톨릭에서도 텔레비전 방송국 1곳을 운영한다. 6) 유능한 기술을 갖춘 기독교인이 복음을 전하려면 인터넷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포클랜드 제도 라틴아메리카 지리 면적 12,173㎢. 740개가 넘는 섬이 이 나라를 구성하고 있고, 2개 섬에만 1년 내내 사람이 거주한다. 사우스조지아 섬과 사우스샌드위치 제도는 영구 거주민이 없지만 정부에서 관할한다.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고원에서 동쪽으로 600㎞ 떨어져 있다. 인구 2010년 3,038명 2020년 3,100명 수도 스탠리 2,200명 도시화 73.6% 15세 이하 인구 16.0% 종족 영국인 95%. 기타 5%.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영어 경제 어업이 중심이고, 목양업과 관광업, 영국 군대 주둔으로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다. 실업이 없고, 앞으로 해양 석유 보호 구역을 개발하면 수입이 더 많아질 것이다. 정치 영국 해외 자치령이다. 아르헨티나가 이 섬을 “말비나스 제도”(포클랜드 제도의 스페인명)라고 주장하여 1982년 무력 충돌이 일어났다. 2009년 헌법은 국방문제를 제외하고는 섬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 섬을 사실상 자급자족할 수 있는 자치 정부로 규정하였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도제목 1. 자주 독립과 자치권 문제는 포클랜드 역사와 주민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열쇠다.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복잡한 정치적인 언쟁을 계속하고 있지만, 2009년 헌법에 명시한 대로 자치 정부를 강하게 바라는 포클랜드 주민의 의견은 적절하게 반영하지 않는다. 1982년 충돌로 아르헨티나와의 논쟁은 막을 내렸다. 외교와 경제 생활을 돕기 위해서 세 나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혜롭고 공정하게 합의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러한 화해를 위해 기독교인이 동참하여 중보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섬 주민 사이에서 의미 있는 주요 교단은 성공회, 로마 가톨릭, 성막 연합 자유교회, 이 3곳뿐이다. 대부분 명목상 기독교인이다. 이 세 교단이 영적으로 부흥하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인이 섬 주민과 어부, 유전업과 관광업에 종사하며 이 나라에 잠시 머무르고 있는 여러 나라 사람들과 교제하고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3. 바람은 강하지만 풍경이 멋진 이 섬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 군대는 지역 주민의 지원을 누리고 있긴 해도 고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군 목회자의 사역, 오아시스 커피숍, 군 자체 전도 선교 팀 등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군대에 있는 기독교인이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