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601-터키1 | 운영자 | 2018-05-31 | |||
|
|||||
6월 1일 24365기도는 터키입니다. (6월 1-3일) 지리 면적 779,452㎢. 두 대륙, 즉 유럽(트레이스)에 3%, 아시아(아나톨리아)에 97%가 걸쳐 있는 나라다.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중요한 바다인 다르다넬스와 보스포러스 해협을 통할한다. 전략적인 위치 때문에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역이었다. 인구 2010년 75,705,147명 2020년 83,873,140명 수도 앙카라 3,906,044명 기타 주요 도시 이스탄불 10,500,000명, 이즈미르 2,700,000명, 부르사 1,600,000명, 아다나 1,400,000명, 가지안테프 1,100,000명. 도시화 69.6% 15세 이하 인구 27.0% 평균수명 71.7세 종족 투르크족 71.8%. 11세기 이후로 이 땅의 토착민을 정복하고 대부분을 흡수한 중앙아시아인. 인종적으로 다양하지만, 투르크족은 대체로 문화가 동일하다. 하위 종족 집단: 동부 아제리족 0.7%, 코루크(가가우즈)족 0.5%. 이란계 메디아인 21.1%(쿠르드족이 약 20%를 차지한다). 동부와 남동부 아나톨리아에 밀집한 인도계-이란인. 많은 쿠르드족이 터키어를 주 언어로 쓰고 있다. 기타 이란어 집단: 쿠르만지족 10.8%, 자자족(3) 1.8%. 아랍인 2.5%. 시리아에 인접한 남부 아나톨리아에 거주한다. 유라시아 종족 2.8%. 체르케스(아디게)족 0.8%, 포마크족 0.4%, 불가리아인 0.4%, 몇몇 유럽 소수 종족. 이민으로 급속히 줄고 있다. 1900년에는 175만 명의 아르메니아인과 150만 명의 그리스인이 터키에 살았다. 기타 1.8%. 유대인, 동남아시아인, 남아시아인, 아프리카인, 남아메리카인. 문자해독률 88.3% 공용어 터키어 전체 언어 45.0 토착어 3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0, 신 7, 부 12 경제 전통적인 농업, 현대화된 산업과 무역, 강한 관광산업분야 등이 혼합되어 있다. 농업은 아직도 3분의 1 이상이 노동력에 의존한다. 동부의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은 계속 개발되고 있다. 조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약화되긴 했지만, 1990년대와 2000년대의 경제 개혁과 늘고 있는 민간 부문으로 경제가 크게 성장했다. 터키는 세계에서 열여섯째로 큰 경제국이지만 무역 적자가 심하고 실업률이 높다. 동시에 중앙아시아 서부에 있는 6개 투르크족 국가 가운데 가장 부유하고 발전된 나라지만, 유럽에서는 가난한 나라에 속한다. 일부 문제와 관련해서 EU가 요구하는 개혁과 그에 대한 터키의 비타협적인 태도가 빚는 마찰 때문에 터키의 EU 가입이 계속 늦어지고 있지만, EU에 온전히 가입하려는 계획은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79위 공채 GNP의 40% 1인당 소득 10,479달러(미국의 22%) 정치 터키-오스만 제국은 한때 북아프리카, 아라비아, 서아시아, 동남부 유럽에 걸쳐 있었다. 1차 세계대전 중에 왕조가 몰락하고 끝내 분열되면서 혁명이 일어났다. 1923년, 존경을 받던 아타튀르크가 현대의 터키 공화정을 탄생시켰다. 사회 무질서와 군사 통치를 거쳐 1983년 민주주의 정부로 복귀했으나, 여전히 군부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터키는 NATO 회원국이지만, 같은 회원국인 그리스와는 주로 키프로스를 완전히 승인하는 문제로 분쟁 상태에 있다. 1990년대에는 다수 쿠르드족에 대한 억압을 완화하였다. 쿠르드 분열주의자의 길고 험한 분쟁으로 3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남동부 지역이 황폐해졌다. 그러나 1999년 이후로 그 강도는 상당히 감소되었다. 2002년과 2003년 사이에 법이 개혁되어 터키 내 쿠르드족의 삶은 상당히 나아졌다. 유럽과는 경제적으로, 중앙아시아와는 문화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라크와 발칸 지역, 코카서스에 근접하다는 이유로 터키는 전략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상황 때문에 터키는 잠재적으로 지역 주변국들의 뛰어난 중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종교 터키의 오스만 제국은 수세기 동안 전체 이슬람 성지의 수호국이자, 주요 창시국이었다. 1920년대를 휩쓴 개혁 이후 터키는 공식적으로 세속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무슬림과 세속주의자 사이에는 단층선이 존재한다. 헌법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다. 최근 기독교인에 대한 살해 위협과 살인은 이러한 현실을 잘 나타내는데, 핍박 수준,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핍박도 보여준다. 터키인 신분증에 종교란을 포함하는 것을 반대하는 EU의 판결은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을 막는 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이슬람교 96.64% 무종교 3.10% 기독교 0.21% 기도응답 1. 터키가 EU의 영향력에 문을 열고, 지역적 외교력을 지닌 나라로서 그 역할이 발전하는 상황은 터키에 복음을 전파할 가능성을 증가시켰다. 2. 터키 복음주의 기독교가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것에 감사하자. 터키 신자는 1960년에 대략 10명 정도였는데, 2010년에 이르러서는 약 4,000명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많은 사람이 바라고 기대한 것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오늘날 터키 교회는 결속과 성숙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기도제목 1. 터키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분열되어 있다. 중동도 서구도 아닌, 유럽과 아시아 양쪽 걸쳐 있는 터키사회는 세속적이지만 이슬람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이 나라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반드시 언급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다. 지도자들이 터키를 고국이라고 여기는 모든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 공정하고 지혜롭게 행하도록 기도하자. 기도할 제목은 다음과 같다. 1) 터키 민족주의와 이슬람 문화의 대립. 이슬람교의 머리용 스카프인 히잡의 적법성이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 헌법, 사법부, 군부는 세속화되었다. 개념상 종교의 자유를 지지하지만, 세속적인 터키인은 강경 노선을 걷는 이슬람주의자만큼이나 반서구주의적, 반소수파적, 반기독교적일 수 있다. 와하비파의 영향력은 이슬람 근본주의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고, 강경한 민족주의자들도 강하고 기세등등하다. 기독교가 이 두 가지의 위험 사이에서 중도의 길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EU 회원국 자격 문제. 어떤 사람들은 유럽과 더욱 통합하는 데 필요한 개혁을 도입하려고 노력한다(특히 인권, 종교의 자유, 쿠르드족과 아르메니아인, 키프로스인 문제). 또 어떤 사람들은 투르크권 국가의 지도력과 중동에서 커진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현대적인 것을 도입하려는 것과 전통적인 뿌리를 지키려는 것의 긴장은 해결하기가 어렵다. 3) 정치 영역에서 직면한 문제. 나라 안에서 군대의 역할은 시민정부의 민주적인 기능에 맞게 조절되어야 한다. 다문화적이고 다종교적인 민주화를 향한 최근 조치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표면으로 떠올랐는데, 이로 인해 결국 뚜렷한 반발을 일으키는 국가적인 정체성 위기를 가져왔다. 세속주의자와 친이슬람/자유주의 집단 간에 권력투쟁이 심하다.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하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수천 명의 군인과 시민의 목숨을 앗아간 쿠르드족 문제도 마찬가지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