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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6-키프로스와 키프로스공화국 | 운영자 | 2018-0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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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24365기도는 키프로스와 키프로스공화국입니다 키프로스 지리 면적 9,251㎢. 지중해 북동부에 위치한 전략적으로 중요한 섬이다. 남부의 ROC는 전체 섬 면적의 64%를 차지하고 북부 TRNC는 36%를 차지한다. 인구 2010년 879,723명 2020년 970,100명 수도 니코시아 243,000명 도시화 70.3% 15세 이하 인구 19.0% 평균수명 79.6세 종족 문자해독률 96.8% 공용어 그리스어 전체 언어 6.0 토착어 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경제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32위 공채 GDP의 49% 1인당 소득 32,745달러(미국의 69%) 종교 기독교인은 거의 대부분 ROC에 있고 무슬림은 대부분 TRNC에 있다. ROC와 TRNC 모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소수 집단에 의한 개종은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다.ㅕ 기독교 72.42% 이슬람교 23.67% 무종교 3.60% 북키프로스 터키공화국 지리 면적 3,355㎢. 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북부 지역을 차지하며 해안선의 55%를 보유하고 있다. 인구 205,800명. 터키인이 이주해 오면서 상당히 늘었지만 터키계 키프로스인이 이주해 가면서 상쇄되었다. 수도 (남북으로 분할되어 있다) 니코시아 49,200명 종족 터키계 키프로스인/터키인 98.6%. 기타 1.4%. 공용어 터키어 경제 외교적·경제적으로 고립되면서 남부보다 생활수준이 낮다. 터키의 지원과 터키와의 무역에 크게 의존한다. 실업률이 높다. 정치 1974년 분할 이후 민주정부가 수립되었지만 1983년 TRNC가 독립국가임을 선포하면서 외교적으로 고립되었다. 이후 터키만이 이 정부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유일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EU 회원국 입국과 취업이 거부되면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천 명은 키프로스공화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 종교 2개의 종교를 공인하는 세속주의 공화국이다. 이슬람교 99%, 기독교 0.4%. 이슬람교 99% 기독교 0.4% 기도제목 1. 거의 모든 인구가 무슬림이지만 대부분 세속화되었다. 기독교에 대한 역사적·인종적·문화적 편견 때문에 영적으로 마음을 닫지 않도록 기도하자. 2. 정치적 통일을 향한 움직임은 더디기는 하지만 터키계 키프로스인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고 있다. 정치·경제 면에서 개방이 일어나면서 진정한 복음을 접하는 기회가 생기도록 기도하자. 3. 소수의 터키계 키프로스인이 신자가 되었다. 수적·영적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북부 거주자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려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지혜롭게 사역하며 많은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키프로스공화국 지리 면적 5,896㎢. 섬의 3분의 2 정도를 이루는 남부 지역으로 조금 덜 비옥하다. 수도 (남북으로 분할되어 있다) 니코시아 219,200명 15세 이하 인구 21.4% 평균수명 79.2세 종족 키프로스인 92.0%. 그리스계 키프로스인 91.8%. 외국인 8.0%. 아랍인 3.4%, 영국인/미국인 1.6%, 러시아인, 필리핀인, 스리랑카인 등. 문자해독률 97.0% 공용어 그리스어, 터키어. 영어도 널리 사용된다. 경제 터키가 북부 지역을 강탈하여 인구 3분의 1이 난민 신세가 되면서 경제가 쇠퇴하였다. 그러나 경공업과 관광업이 성장하면서 급속하게 회복되었다. 세계 상선(商船)의 6분의 1이 키프로스에 등록되어 있다. 정치 3,000년 넘게 11개 외국 제국에 지배 받았다. 1960년 영국에서 독립하였다. 1974년 그리스가 지원한 쿠데타가 실패한 뒤 곧 터키가 침공하여 섬을 분할하였다. 그 결과 23만 명에 달하는 난민이 생겨났다.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터키의 욕심과 공동체 간의 불신, 정치인들의 비타협적인 태도로 정착 운동은 실패로 돌아갔다. 키프로스는 2004년 EU에 가입했다. 회원국의 지위와 EU 법률은 전체 섬에 적용되지만 북부에 대해서는 유예된 상태다. 종교 기독교 94.4%, 무종교 4.5%, 이슬람교 0.7%, 기타 0.4%. 기도제목 1. 두 공동체 사이에 50년간 지속된 갈등은 외세의 간섭으로 더욱 심화되어 매우 멀리까지 와버렸다. 소수의 정치적 견해 때문에 다수가 원하는 통일이 요원하다. 용서를 통해 오래된 반목과 아픔이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외세의 간섭이 멈추고 키프로스인이 하나 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기도하자. 2004년 이후, 키프로스인과 EU 국민은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공동체 사이에 왕래가 많아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함께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 정교회는 그리스 키프로스 문화와 정체성의 중심이다. 민족, 문화, 정치적 전통 가운데 복음을 선포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키프로스는 EU 회원국치고는 매우 종교적이지만 교회에 출석하는 인원은 대부분 시골 거주자거나 구세대다. 종교성이 뛰어난 키프로스인을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그리스도와 살아 있는 관계를 맺으며 정교회에서 부흥의 주역이 되도록 기도하자. 정교회는 공립학교에 신약성경을 배포하고 있다. 학생들이 많은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3. 그리스인 가운데 복음주의 교회는 수가 매우 적다. 부정적인 편견은 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망설이고 있다. 키프로스인이 복음주의자에 대해 느끼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의미 있는 교회성장이 다시 시작되도록 기도하자. YWAM이 있기는 하지만 대중의 필요에 집중해서 사역을 펼치는 단체나 일꾼은 적다. 4. 영어권이나 러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이란 공동체 가운데 소수 인종 복음주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이 자신의 공동체와 토착민에게 활동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이들을 위해서 사역하는 단체가 여럿 있다. 5. 로고스 서점(CLC)은 기독 서적, 소책자, 성경 통신 과정(BCCs)을 공급하는 중심지다. 또한 로고스는 복음 증거를 증진시키는 기독교 교육 사역 분야의 핵심이다. 로고스 서점과 브릿지 기독 서점이 효과적으로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6. 키프로스는 주변 중동 국가 선교를 위한 기독교 단체의 주요 기지다. 해외 기독교인 대부분이 현지 사역보다 중동 선교에 연계되어 있다. 특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키프로스에 지역 센터와 본부를 두고 있는 많은 선교단체(MECO, CCCI, YWAM, 인터서브[Interserve] 등). 2) 기독 문서. 아랍어, 그리스어, 기타 언어로 되어 있는 문서가 이 지역을 통해 배부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인쇄하거나 보관한다. 3) SAT-7이 키프로스에 기지를 두고 있다. 이 단체는 혁신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기독 위성 텔레비전 방송사역을 하는데, 시청자는 물론 복음에 응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 날마다 프로그램을 방송하여 전 아랍권에 효과를 끼치기 때문에 영향력이 매우 크다. 4)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은 그리스어, 영어, 이민자를 위한 외국어로 키프로스 전역에 송출되며 방송 시간은 주당 35시간이 넘는다. 아직까지 터키어 기독교 라디오 방송은 없다. 7. 2개의 거대한 영국군 주둔지가 있다. 영국 병력과 그 가족 3,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군부대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또한 신앙을 가진 군인이 키프로스에 분명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다국적 UN 평화군에게도 복음을 전할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자. 8. 외국인 노동자가 매우 많다. 이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동유럽 출신이 대부분이며 합법 노동자도 있는 반면 불법 노동자도 있다. 이미 신자인 사람도 많고 복음에 열려 있는 사람도 많다. 새로운 국제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키프로스의 이러한 모든 집단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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