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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5기도
180514-코트디부아르1 운영자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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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24365기도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입니다.

(514-15)

 

지리

면적 322,463. 라이베리아와 가나 사이에 있는 서아프리카 해안 국가다. 남부에는 열대우림이, 북부에는 사바나와 고원 지대가 자리 잡고 있다.

 

인구

201021,570,746

202026,954,068

 

수도 야무수크로 885,267

기타 주요 도시 아비장 4,100,000

도시화 50.1%

15세 이하 인구 41.0%

평균수명 56.8

 

종족

부르키나파소와 말리, 기타 인근 국가에서 대규모로 이주한 인구에 대해서는 기록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모든 수치는 추정치다. 기니인/아칸족 31.7%, 21개 집단. 바울레족 15.8% (현재 지배 종족). 아니족 4.4%, 아티족 2.7%, 아닌족/모로포족 1.7%, 아칸족 1.5%, 아베족 1.2%. 구르족 24.6%, 21개 집단. 모시족 12.0%, 세누포족 (7) 9.2%, 쿨란고족 1.0%. 말린케족(3) 18.7%, 11개 집단. 마닌카족(4) 10.5%, 밤바라족 4.95, 줄라족/디오울라족 1.4%. 만데족 10.0%, 11개 집단. 단족 5.9%, 고우로족 2.4%. 크루족 9.1%, 28개 집단. 베테족(3) 3.2%, 구에레족 1.8%, 디다족(2) 1.2%, 우베족 1.1%. 기타 아프리카인 4.9%. 풀라니족(2) 2.1%. 기타 0.9%. 아랍인, 프랑스인, 독일인.

문자해독률 48.1%

공용어 많은 사람이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줄라어는 북부 지역과 아비장에서 사용되는 통상어로 널리 보급되어 있는 토착어다.

전체 언어 93.0

토착어 77.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5, 29, 33, 16

 

경제

세계에서 코코아, 커피, 야자유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 세계 시장 가격에 따라 부침을 겪는다. 경제 활동을 다변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거의 70%에 달하는 인구가 농업 관련 활동에 종사한다. 현재는 코코아보다 석유와 가스 생산이 더 큰 외화 조달원이다. 독립 이후 경제 붐이 일면서 주변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대규모 이주가 일어났는데 현재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199912월 쿠데타에서 2002-2007년 전쟁에 이르기까지 정치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서 기간시설이 무너지고, 외국 투자자가 철수하면서 경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63

공채 GDP66.4%

1인당 소득 1,132달러(미국의 2%)

 

정치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하였다. 1993년 사망한 우푸에부아니가 30년 넘게 집권하며 1당 대통령제를 유지하였다. 선거로 선출된 후임자는 1999년 성탄절에 일어난 쿠데타로 자리에서 쫓겨나 해외로 도주하였다. 군대가 주도한 과도정부는 2000년 심각한 부정 선거를 자행하였다. 국민의 반대로 로랑 그바그보가 새로운 대통령이 되었다. 2002년 쿠데타가 실패한 이후, 정치권에서 차별 받았다고 주장하며 북부 사람들이 조직한 무장 반란 세력이 나라를 좌지우지하였다. 2003년 평화협정이 체결되면서 수천 명의 생명을 앗아간 내전이 잠잠해졌지만, 2007년까지 산발적인 교전이 있었다. 2007년 새로운 조약을 체결하여 전 반란 세력 지도자가 총리로 내각에 참여하면서 양편의 민병대가 무장을 해제하고 군대로 편입되었다. 대통령을 새로 뽑기 위한 선거가 수차례 지연되어 수년이 흘렀다. 정부 내 부패가 만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의 남북 분기선을 따라서 형성된 분열과 갈등은 어느 정도 민족적 차이를 반영하는데, 즉 남부 기독교인과 정령 신앙을 가진 정치 이익집단은 북부 무슬림을 권력에서 배제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당분간 갈등이 완전하게 가라앉지는 않겠지만, 이미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전쟁에 심각하게 시달리고 있는 이 나라 전체를 위해서는 반드시 안정을 찾아야 한다.

 

종교

2002-2007년 내전 때문에 많은 선교사가 추방되고 북부 무슬림과 남부 비무슬림의 경계가 확고해졌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다. 정부는 여전히 선교 활동과 재건 사업에 호의적이다. 중부 지역과 서부 지역은 전반적으로 전통 종교가 강세를 보인다. 이슬람교와 기독교 모두 아프리카 전통 신앙과 크게 혼합되어 있어서 이 세종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슬람교 41.80%

기독교 33.64%

종족종교 24.09%

 

기도응답

1. 수년간 지속된 실질적인 내전 상황과 불안한 정전 이후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 갈등을 야기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국가가 안정된 것만 하더라도 칭찬할 일이다. 경제 활동, 교육, 발전, 재건사업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기독교 사역단체가 북부 지역에서 더욱 쉽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2. 2002-2007년 소요 속에서도 복음주의 교회가 꾸준히 성장하였다. 아비장에만 3,000개가 넘는 교회가 있으며 대부분 독립적으로 새롭게 시작한 교회들이다.

 

3. 기독교인 연합이 더욱 성장하였다. 연합 사역에 공헌한 요소가 많다. 아프리카 변화 운동(Transformation Africa)/세계 기도의 날(Global Day of Prayer), 하나뿐인 전국 개신교 라디오 방송국인 생명 주파수 라디오(Radio Fréquene Vie), 성서공회(Bible Society), CCCI, GBU/IFES 등이 주도한 교단 간 협력사역, 기독 서적 출판사 CPE, 목회자 서적 프로젝트(Pastors’ Book Set project)를 시작한 SIM, 아프리카 성서 주석(Africa Bible Commentary) 등이 있다.

 

기도제목

1. 무슬림이 대부분인 북부와, 다양한 신앙을 가졌지만 주로 기독교인인 남부의 갈등으로 국가가 근본적으로 분열되어 있다. 평화가 이루어지고 앞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지만 수많은 인명 손실과 기반 시설 파괴, 코트디부아르의 근본적인 연합에 대한 의구심 등이 국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있다. 비전이 있으며 당파에 연연하지 않고 부패에 물들지 않은 정치 지도자가 과감하게 국가를 앞으로 이끌고 나가 코트디부아르의 불행한 과거를 떨쳐버리도록 기도하자. 2002-2007년 갈등의 핵심 요인이며 아직도 큰 문제로 남아 있는, 수백만에 달하는 인근 국가 이주민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나타나도록 기도하자.

 

2. 가톨릭교회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은 광범위하며 이를 통해 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결과 가톨릭은 남부와 중상류층에서 거대한 소수 집단을 이루고 있다. 나라에서 가장 큰 교단인 가톨릭과 감리교에는 명목주의가 흔하다. 그러나 신실한 신앙인도 상당수 존재하며 은사주의 운동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3. 현저한 수적 감소에도 정령 숭배가 여전히 강력하다. 국가 역사상 처음으로 복음주의 교회 수가 성역화된 주물 숭배 장소 수를 넘어섰지만 정령 숭배의 영향력은 아직 걷히지 않고 있으며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세계관과 관습에 강하게 남아 있다. 많은 기독교인이 아프리카 전통 종교에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여전히 주물을 착용하고 조상을 숭배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과 그 증거를 타협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과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 예수님의 능력으로 완전히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정령 숭배의 구습으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이겨내도록 기도하자.

 

4. 코트디부아르 복음주의자와 그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동역과 협력 관계가 많아지고 있지만 1990년대의 성장이 다시 이루어지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이 나라를 복음화하기 위해서, 그리고 각 교회를 헌신된 제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루어야 할 것이 많다.

 

1) 개신교와 복음주의 네트워크. 코트디부아르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Federation of Côte d’Ivoire)은 설립된 지 50년이 넘었지만 노력에 비해 이룬 바가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으며 특별히 언론계에 있는 기독교인의 인적 정보망을 이루려는 시도가 있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협력 사역을 계획하고 잘 이루어나가도록 기도하자.

 

2) 전도를 위한 전국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코트디부아르는 오랫동안 복음화를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목표는 요원하다. 아프리카 국가 자주 운동(Movement for African National Initiatives, MANI)CAPRO 모두 선교와 교회 개척을 대대적으로 일으키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전국의 종족 집단을 연구하고 있다. 두 단체 모두 국내 교회를 동원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대중 운동을 펴고 있다. 또한 코트디부아르는 프랑스어권 서아프리카 교회와 선교단체에 중요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5. 성경 이해와 성경 지식이 미천하다. 교회가 급속히 성장했지만 정기적인 성경 읽기 훈련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신자의 성숙도와 제자도, 전체 교회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많은 교회에서 번영 신학을 가르치며, 목회 사역 방향도 때때로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이나 하나님 말씀에 대한 연구보다는 기적이나 치유에 중점을 둔다. 그러나 신학 교육이 성장하면서 일반 학생(신학대학원생, 대학생)이나 시간제 학생(선택 강좌나 TEE)이 증가하고 있다. 거의 모든 교단이 적어도 성경 훈련원을 1곳 이상 보유하고 있지만 이러한 기관들의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신학 교육 측면에서 더 광범위한 동역 관계가 형성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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