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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0211-온두라스 운영자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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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365기도는 온두라스입니다.

 

지리

면적 112,088. 카리브해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며 우림, 비옥한 해안 평야 지역으로 산이 많다.

 

인구

20107,615,584

20209,136,431

 

수도 테구시갈파 1,027,976

도시화 48.8%

15세 이하 인구 37%

평균수명 72

 

종족

스페인 문화권 89.0%. 메스티소(라디노) 85.0%, 아프리카계 아메리카인 2.0%, 백인 2.0%.아메리카 원주민 7.9%. 7개 종족이 있는데, 그들의 언어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탈부족화한 종족(주로 렌카 혈통) 4.0%, 렌카족 1.4%, 가리푸나족(카리브 흑인) 1.8%, 미스키투족 0.5%.기타 3.1%. 아랍인(팔레스타인) 0.8%, 자메이카인 0.5%, 다양한 민족성을 지닌 여러 종족 집단.

문자해독률 80.0%

공용어 스페인어. *기타 언어 : 북부 해안에서는 영어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13

토착어 1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5, 2, 1, 1.

 

경제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하며 극소수의 사람들이 대부분의 부를 축적하고 있다. 실업이 만연하고, 임금이 낮으며, 1998년 허리케인 미치(Mitch)가 나라를 강타하고, 개발이 제한되어 사람들은 대부분 최저 생활수준 이하로 살 정도로 생활이 어렵다. 농업, 서비스업, 관광업, 송금액이 이 나라 경제 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정치

1821년에 스페인에서 독립하였다. 1932년까지 혁명이 134차례, 반란도 여러 번 있었다. 20세기에는 군대가 오랫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1984년 이후에는 군대 권력과 자치권, 1980년대에 국내에 주둔하던 미군의 간섭으로 민주 시민정부 수립에 차질이 생겼다. 국민이 선출한 지도자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정부의 부패를 근절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범죄와 씨름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종교

공식적으로 로마 가톨릭을 승인하지만 교회와 정치가 분리되어 있고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독교 96.64%

무종교 1.90%

 

기도응답

1. 1963"더 깊은 복음 전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치른 후 50년간 복음주의 교회가 성장했다. 1960년대에 복음주의자 수는 32,000명으로 인구의 1.7%뿐이었다. 현재는 175만 명으로 23%를 차지할 만큼 수가 늘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몇 몇 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복음주의 성도라고 여기는 사람이 36%에 이른다.

 

2. 동부 우림에 사는 토착 종족은 미스키투족, 가리푸나족, 수모족, 톨족으로 그들의 생활 터전을 약탈하려는 경제 세력에 맞서 정부로부터 위태로운 거주지와 고유문화를 보전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예전에는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법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하위 계층이었는데 이 권리를 획득하면서 그들의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기도제목

1. 정부는 참된 안정과 질서를 확립하려는 힘겨운 싸움을 직면해야 한다. 과거 식민 통치는 물론 독립후에도 대부분 군부정권이 다스렸기 때문에 온두라스 정부는 아직도 민주적인 구조와 민주 시민 의식이 많이 성숙해야 할 어린 나라다. 정부 부 부패, 부유한 소수 종족에 대한 특별대우, 만연한 가난으로 이 나라는 범죄 조직에 영향을 받기 쉽다. 정부가 정의롭고 지혜롭게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도하자.

 

2. 사회·경제 문제가 만연하고 사회 곳곳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문제의 근원은 대부분 고질적인 가난이 지속되기 때문이며, 전체 인구의 80%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위기의 아이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어린이로 대부분 가난하다. 궁핍함 때문에 그들은 절망적인 수단을 택하기도 한다.

 

i 불법 이민. 어린이 수천 명이 미국에서 일하는 가족을 찾아 그곳으로 건너간다. 대부분 결국 과테말라나 멕시코에서 투옥되어 끔찍한 생활을 한다.

 

ii 온두라스에는 쓰레기통을 뒤지고 휴지를 주우며 생활하는 어린이가 아메리카 다른 나라보다 많다.

 

iii 거리에서 생활하는 어린이가 수천 명에 이른다. 종종 사회 정화라는 명목으로 이 아이들을 골칫거리로 여겨 가차 없이 몰살하는 조직도 있다.

 

iv 비행과 범죄. 범죄 조직과 성매매업자는 거리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을 끌어모아 착취한다.

 

2) 일명 죽음의 신들”(maras)이라 불리는 강력한 범죄 조직은 거의 청년들로 이루어졌으며 온두라스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점점 폭력적이고 무례하게 활동하며, 온두라스에서 화물을 옮겨 싣는 마약 범죄 조직과 동업한다. 유괴, 강탈, 폭행을 점점 많이 일삼는 이 조직에 대항해 정부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3) 에이즈로 많은 사람이 떼죽음을 당했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발병하는 에이즈의 60%가 온두라스에서 시작되었다. 빈곤과 무지, 성매매업의 성행, 남자다움을 과시하는 문화, 피임을 반대하는 가톨릭의 견해, 이 모두가 에이즈를 확산시키는 요인이다. 온두라스인이 도덕적인 행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갖고, 교육을 통해 생각을 바꾸어 에이즈 확산을 막도록 기도하자.

 

4) 허리케인 미치가 강타하여 온두라스는 엉망이 되었다. 여러 도시와 마을, 교회가 거의 다 부서졌다. 사회 기반시설을 재건하고 자급자족할 수 있으려면 10년 넘게 걸릴 것이다. 세계 구제 기구(World Relief), 티어펀드(Tearfund), WVI, 루터교 세계 구제 기구 등 이 일에 참여하는 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3. 가톨릭의 영향력이 급격히 줄고 있다. 어떤 여론조사는 최대교인 비율이 80%가 아니라 47%밖에 안된다고 보고한다. 이렇게 교인 수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출신 성직자가 부족하고, 명목주의가 만연하며, 교회 안에 정령 숭배 사상과 이교적인 사상이 영향을 끼쳐서 복음주의 교회로 많은 성도가 이동했기 때문이다. 가톨릭 신자 중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신자는 20%뿐이다. 종교 단체와 사회 문제에 대해 가톨릭과 복음주의 교회는 서로 상당한 의견 일치를 보인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부흥이 가톨릭교회를 휩쓸도록 기도하자. 그럴 때 온두라스 사회가 변할 수 있다.

 

4. 복음주의 교인 수가 크게 늘고 교회 규모가 성장하며 영향력도 커지고 있어서 감사하다. 추수(La Cosecha) 교회는 한 주에 2만 명이 출석하는 사방 복음 교회 소속 교회로 불과 20년 전에 설립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온두라스 복음주의는 교단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분열되어 있고 질시와 소외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외국에서 여러 교단이 들어오고 선교사들이 서로 경쟁하듯 사역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1987년에 설립되어 이 나라 복음주의자의 90%로 구성된 복음주의 협회(Confraternidad Evangélica)를 위해 기도하자. 이를 통해 교단들이 서로 더욱 교제하고 동역할 수 있을 것이다.

 

5. 교회 수가 계속 늘고 있으므로 지도자 훈련이 이전보다 더 중요하다. 다양한 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TEE 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이 중요해지자 여러 신학교와 성경학교가 비용, 인력, 협력 등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다. 훈련하는 자들이 성경 지식과 사역의 본을 잘 전수하도록 기도하자.

 

6. 아메리카 원주민은 부분적으로 스페인 문화에 동화되었다. WGM, CAMI에서 렌카 족을 섬기는 데 큰 열매를 맺고 있다. 동부 우림 지대에 거주하는 미스키투족, 가리푸나족, 수모족, 톨족은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고수한다. 최근에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MOPAWI(Mosquitia Pawisa)는 기독교 원칙에 따라 설립한 토착단체로 지역 문화를 개발하고 공동체 단위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법 아래 모든 이는 평등하다라는 주장을 펼친다. 침례교, 기독교 연합 선교회(Christian Fellowship Mission), 미스키토 선교회(Miskito Missions) 등은 매우 가난하지만 복음에 잘 반응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한다. 그들 가운데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가난한 자들이 어떤 형태로도 착취당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7. 지난 10년 동안 선교에 대한 비전이 자랐다. 교단 내외에서 운영하는 몇몇 선교단체가 타문화권 사역자를 훈련하고 파송한다. YWAM, 세계를 향한 문(Puerto al Mundo), 침례교 선교부, 어린양 선교회(El Cordero), 복음주의 교회 협의회(Council of Evangelical Churches) 등이 있다. 온두라스 교회 전체가 복음 전도와 선교에 더 큰 비전을 품도록 기도하자.

 

8. 훈련과 양육, 전문 사역, 총체적 선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해외 선교단체가 여전히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사역으로 많은 사람이 복음에 마음 문을 연다. 그들이 겸손하고 민감하게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사람을 잘 양육하고, 온두라스인 지도자를 강건하게 세워서 국내 사역자들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도록 기도하자. CCCI, WGM, CAMI, CB/CMML, CCCC, BIM이 이 나라에서 사역하는 주요 단체들이다.

 

9. 전문 사역.

1) CCCI, IFES 두 단체에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청년 인구가 급증하자 어린이와 학생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교회가 많아졌다.

 

2) 기독 문서 사역. 호산나, 다비다 서점에서 주로 기독교인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교재를 제공한다.

 

3) 라디오.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몇몇 복음주의 교회에 방송 시간을 내주고 있다. HRVC, 빛의 소리(Stereo Luz), 추수 선교회(Cosecha) 등 복음주의 라디오 지역 방송국이 41개나 되고, 텔레비전 채널 2개에 인터넷 라디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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