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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8-1일차 :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눈 뜨기 운영자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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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눈 뜨기 / 428(주일)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두 가지 죄를 지적하였습니다.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는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린 것이고 터진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 붙잡아야 할 하나님은 버리고 붙잡지 말아야 할 강대국을 붙잡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들의 영적 상태입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렸습니다. 교회 성장이라는 터진 웅덩이를 파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수의 근원입니까?”

이 질문에 대답하려면 예수님 한 분으로 행복한가?’를 먼저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깊은 실의에 잠겨 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교회는 부흥되지 않고, 예수님과 동행 그리고 재정과 사역, 건강과 가정 등, 모든 부분에서 좌절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환경과 사람이 문제입니까? 예수님과의 관계가 문제입니다.

 

성령께서 지금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네 안에 사는 이가 누구냐?”

주의 종인 목사들이 모였을 때,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복음을 알고만 있지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교인들에게 죄에 대한 회개, 속죄에 대한 확신, 의롭다 함을 얻은 은혜에 대하여 가르치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 주님과 연합하는 것, 매 순간 그분의 임재와 돌보심을 경험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진정 두려운 일은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설교를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도 안 하고도 성결하지 않으면서도, 얼마든지 설교, 심방, 상담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죄 짓고도 얼마든지 은혜롭게 보일 수 있는 기술만 늘어난 것입니다.

 

한 때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적이었던 훌륭한 목사님이 타락한 모습으로 그의 사역을 마치는 것을 흔히 봅니다. 훌륭했던 신앙의 사람이 왜 그렇게 무너지는 것입니까? 실제로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묵상 질문

예수님과 친밀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지 적어보십시오.

 

 

1일차 동영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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