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6월 28일(목)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지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야 말로 결국은 승리할 나라요, 말할 수 없는 영광의 나라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 나라 한복판에 거하게 하소서.

2. 북한 내부에 속히 변화가 일어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한반도가 자유의 나라, 평화의 나라, 하나 된 나라, 정결한 나라, 주위 나라에 복의 통로가 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북한이 경제 개발에 나서기 전, 먼저 과다한 군사비를 줄이고 군인 수를 과감히 줄이게 하소서.

억류된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중국의 온성도 목사가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교회마다 은밀히 숨겨진 우상을 제거하게 하소서.

목회자들이 복음에 굳게 서고 진리를 수호하며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은 형식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4. 전 세계적으로 전쟁과 박해 때문에 고향을 떠나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운 난민 수가 최대 6,850만 명을 육박한 이때, 이들의 생명이 구원받게 하소서. 구원과 도움의 손길을 통해 예수그리스도가 전해지게 하소서.

5. 예수동행훈련 47일째 베드로전서 5장 8~9절, 요한일서 5장 4~5절 말씀기도입니다.

우리의 원수 마귀는 오늘도 우는 사자처럼 먹잇감을 찾아 이 마음, 저 마음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잇감이 포착되면 어김없이 불화살을 사정없이 쏘아댑니다. 끊임없는 육체의 질병과 명예에 대한 집착과 자기애, 음란, 정욕, 탐심, 두려움으로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주님, 믿음의 방패로 무장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우리의 방패이십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 어둠의 권세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으니 오늘도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따라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