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6월 27일(수)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성도들 안에 임하였음을 명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백성답게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게 하소서.

2. 북한 내부에 속히 변화가 일어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최악의 여건이지만 북한에 있는 지하 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을 지킬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북한 당국이 막대한 군사비를 주민들을 먹이고 살리는 일로 전환하게 하소서.

억류된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중국의 온성도 목사가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목회의 어려움 속에 있는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해도 안된다’는 무기력한 생각과 믿음 없는 말을 버리게 하소서. 지금도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확신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하소서.

4. 기도 아웃리치 가운데 주님으로 말미암아 승리하고 돌아오신 윤춘화 집사님과 일본팀을 축복하소서. 놀랍게 일하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앞으로도 일본을 위해 계속 기도하게 하소서.

5. 예수동행훈련 46일째 에베소서 2장 14~18절 말씀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모든 환경을 초월하고 원수의 정죄와 사망의 권세까지도 정복하시는 평안이기 때문에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릅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삶을 주님 손에 올려 드리오니 우리의 걸음을 하나님 아버지께로만 인도하소서. 또한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평안이 우리에게만 머물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지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