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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7-매일합심기도(목) 조성환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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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1867()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선교 완성을 위하여 땅 끝으로 나가는 선교사들이 계속 일어나게 하시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바쁜 일상 중에도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서야 할 자리, 가야 할 방향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오늘도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소서.

우리 민족이 진정한 평화 통일과 복음 통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게 하소서.

북한에 억류 중인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 중국에 투옥된 온성도 목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6.13 지방선거를 통하여 사명감이 분명하며 바른 가치관을 가진 정직한 정치인들이 선출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살려내고,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거룩한 세력이 되게 하소서. 교회 안에서 정치, 교육, 사회, 문화, 경제, 학문의 각 영역을 이끌어갈 지도자들이 배출되게 하소서.

 

4. 예수동행훈련 26일째 예레미야 2911~13절 말씀기도입니다.

주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소망이요 구원이시니 바벨론과 같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오늘의 우리의 삶 가운데 평안으로 인도하소서. 상황과 환경과 처지를 넘어서서 우리를 향하여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신다고 약속하시니 은혜입니다. 주님의 마음 앞에 오늘 우리의 마음도 올려드리니 전심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온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게 하소서.

 

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24일째 신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를 갈망하는 중국 무슬림들입니다.

공베이라는 말의 본래 뜻은 반구형 천장이 있는 건물또는 둥그런 아치형의 파빌리온이다. 오래전 신장 지역에서 한 수피 지도자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제자들은 그를 기념하여 무슬림 묘지에 있는 신사인 공베이를 세웠다고 한다. 중국 무슬림들은 이런 성자의 무덤에서 고인과 만나고 대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 공베이는 또한 지역사회의 만남의 장소 역할도 감당한다.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면 수많은 무슬림이 공베이를 방문하여 함께 기도문을 읊조리고 고인을 찬양하며 성자를 경배한다. 그리고 꾸란 구절을 낭독하거나 고인에게 기도를 드린다. 이들은 죽은 성자가 알라와 그들 사이의 중개자(중보자)가 되어 자기들을 대신하여 간청해 준다고 믿고 있다.

 

1) 디모데전서 24-6절은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라고 말한다. 중국의 무슬림들이 참된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알게 하소서.

2) 공베이를 방문하는 중국의 무슬림들에게 그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계시되게 하소서.

3)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하게 사랑의 하나님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6. 24365기도는 아프리카 튀니지입니다.

이 나라는 일찍부터 기독교가 번성해서 테르툴리아누스와 키프리아누스 같은 지도자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분립, 이단, 지역 문화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것, 지역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지 못한 것, 외세 침입, 이슬람교 등으로 기독교는 쇠퇴하였습니다. 현재 약 500명 정도가 헌신된 토착 신자이지만,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사람은 3분의 1 정도입니다. 이 나라에 다시 생명력이 넘치고 성장하는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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