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5월 14일(월)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재림하실 주님만 바라보지 않고 이미 우리 안에 임하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분열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소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테러, 자연재해로 인하여 극한 상황에 내 몰리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생명줄이 되게 하소서.

2. 우리 민족이 속히 평화롭게 통일되게 하소서.

북한의 핵무기가 완전하고도 투명하게 제거되게 하소서. 우리 민족 안에 용서와 화해의 감동적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 한 민족으로서의 정이 살아나고 하나 되고자 하는 갈망이 일어나게 하소서.

여전히 억류된 김정욱 목사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와 중국에 있는 온성도 목사가 속히 풀려 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며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십자가 복음 위에 굳게 서게 하심으로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소서. 특히 믿지 않던 가족들이 주께로 나와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응답되게 하소서.

4. 내일(15일) 저녁 8시에 열리는 Worship With Jesus 집회 때 설교하시는 김용의 선교사님 위에 은혜를 더하시고, 많은 청년들이 참석하여 예수 동행 운동이 뜨겁게 일어나게 하소서.

샬롯 목회자 세미나(월-수요일)에 은혜로 함께 하시고, 연일 계속되는 집회와 세미나에 성령의 역사가 더욱 뜨겁게 일어나게 하소서.

5. 예수동행훈련 둘째날 고린도전서 12장 1-3절로 말씀기도한 것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은 오직 한 분 예수님이셨던 것처럼 오늘 내 삶의 주인도 오직 예수님임을 선언합니다. 죽음 조차도 누를 수 없는 예수 동행의 기쁨을 충만케 하여 주소서.

4. 24365기도는 코트디부아르입니다.

현저한 수적 감소에도 정령 숭배가 여전히 강력합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아프리카 전통 종교에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여전히 주물을 착용하고 조상을 숭배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과 그 증거를 타협하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과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 예수님의 능력으로 완전히 구원을 얻게 하소서. 정령 숭배의 구습으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이겨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