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2월 10일(토)

1. 우리들의 날마다의 삶과 입술의 고백을 기뻐 받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내일 드리는 주일 예배가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시간에 늦는 이가 없게 하시고, 형식과 습관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심을 드리는 예배 되게 하소서.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도 한 주간을 살아갈 힘을 얻게 하소서.

2. 질병으로, 재정의 어려움으로, 깨어진 관계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롬8:28)는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소서.

3. 효성동교회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게 하소서.

매일 성경을 읽으며 주님과 교제하게 하소서. 매일합심기도를 비롯해 모든 기도를 통해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소서.

4. T국 권병기 선교사님의 긴급기도입니다.

I형제가 감시를 받는 가운데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살해 위협으로 인해 신변의 어려움이 있는데 주님이 붙들어 주소서. 요르단으로 일시 피신을 추진하는데 잘 이루어지도록 인도 하소서. 금년 5월로 예정되어 있는 프랑스 국적 취득이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오스트리아 둘째날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해외 이주자와 망명자가 오스트리아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1990년까지는 공산주의자가 탈출해 왔으며, 이후 발칸 분쟁을 거쳐 현재에는 점차 아시아에서 많은 사람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성경이 명한 것처럼 오스트리아 신자들이 그들을 찾아온 이방인에게 긍휼을 베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