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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107-김현정 | 조성환 | 2026-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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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 은혜로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동일한 루틴이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차려주고, 나도 챙겨 먹고 출근길에 올랐다. 복잡한 지하철을 타지만 기도할 수 있으니 좋다. 오늘은 30분 더 자고 일어난지라 9시를 조금 넘겨 사무실에 도착했다.
말씀함께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낮시간의 일과를 감당하고, 조카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일찍 귀가하였다. 일찍이라지만 어제 그제 보다 늦은 지라 발걸음 바삐 움직였는데 오늘은 조카가 먼저 집에 와 있었다. 고마운 것은, 오늘 저녁으로 먹기로 했던 재료를 꺼내 먼저 조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덕분에 준비 시간을 덜고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조카가 저녁에 다시 공부하러 가는 사이,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 빨래를 돌려 놓고 나니 수요저녁예배 시간이라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집을 세우라 시리즈 설교 2번째 시간. 지난주 말씀을 듣지 못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나니 찾아서 다시 들어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학개 1장 12,13,14절 3개 절을 하나씩 풀어 주시는데 매구절이 은혜다. 하나님은 순종의 발걸음을 쉽사리 떼지 못하는 백성들 모두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함께 하리라
우리가 아무리 결단을 하여도 실제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이 함께 계심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내 삶을 돌아보니 내가 그러함을 본다. 무슨 말씀이든 하나님 말씀으로 들으면 삶은 변화될 수 밖에 없기에 내가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지 안믿는지가 내 삶을 돌아보기만 해도 대번에 파악된다.
주님,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늘 함께 하고 계심을 굳게 믿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결단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삶으로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모든 말씀이 주님이 제게 하는 말씀으로 듣고 받게 하소서.
예배 후 빨래를 널어놓고 오늘의 통독 분량을 읽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말씀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릴 만한 믿음. 내 믿음도 그러하길 소망한다.
또 다른 유혹이 들어오기 전에 다음은 뭘 해야하나 하다 내일 아침에 먹을 반찬을 만들기로 했는데, 재료를 꺼내는 중에 조카가 귀가 하였다. 내일은 집에서 먼 학교로 시험을 보러 가야해서 서둘러 일어나야 하는 통해 저녁에 음식 한가지라도 준비할 요랑이었다. 주님이 먹이고 입히시니 감사하다. 조카는 어제도 2시가 다 되어 잤는데 오늘 일찍 왔으니 자정 전에 자려고 한다. 자기 전에 오늘도 기도를 해주고 싶다.
주님의 지혜로 시험을 잘 감당하기를, 무엇보다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주시길 소망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 자녀를 돌보는 마음이 이러한 걸까요. 조카이지만 자녀를 돌보는 마음을 품게 하심에 감사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대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 허락하신 이 시간도 모두 주님의 계획이라 믿습니다. 조카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저를 통해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밤 사랑하는 자들에게 숙면을 허락하시고, 내일 늦지 않게 일어나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기대합니다.
예배당에는 못갔지만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 충만하게 하시며 결단한대로 순종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일상 중에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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