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03-맑게 개인 날씨를 주신 나의 아버지(김영희) | 운영자 | 2018-07-04 | |||
|
|||||
영성일기 사이트 추천일기 / 김영희
맑게 개인 날씨를 주신 나의 아버지 김영희 2018-07-04 08:35 주님 바라보기 : 80% 말씀에 순종: 60%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운전도 어렵고 마음도 그저 그랬는데 오늘 종일 날씨가 맑고 구름이 예뻐서 하나님의 예술성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업무가 너무 바빴지만 동료들을 대할 때 악담이나 동조하여 악의적인 말을 하지 않으려고 주의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직장생활에서도 그 말씀이 참되십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제 인생의 여정가운데 진리가 되시고 통치원리가 됨을 고백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바르게 자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각자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는 자체가 큰 복임을 감사합니다. 이사야 40장을 읽으며 39장까지 숨막혔던 징계의 순간이 끝나고 바야흐로 위로와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다정하심에 감사가 흐릅니다. 백성 된 우리를 위로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실상 너무 답답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길이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삶의 자리에서 나 자신을 개혁하고 주의 법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내 주변 가운데 주의 모습을 드러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느린 길이야말로 가장 빠른 길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복음 오직 믿음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