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1211-오늘동행기도(목)
- 조성환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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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동행기도]
2025년 12월 11일(목)
평화의 주님, 혼돈과 갈등의 시대에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사랑의 주님, 용서하는 것이 힘겨워지는 이 시대에 주님의 사랑의 능력을 갈망합니다.
아프리카 콩고와 르완다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분쟁으로 M23 반군이 공격을 시작하고 피난민들이 부룬디로 향하고 있습니다.
협상에 의한 평화가 아니라 사랑과 용서의 힘으로 더불어 살아가게 하시고 갈등의 뿌리를 제거해 주소서.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선교사님들의 마음과 중보하는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마음에 소망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
김국기 목사님, 김정욱 목사님, 최춘길 선교사님을 향한 믿음의 기도가 중단되지 않게 하시고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아직 주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 종족을 향한 최전방 선교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선교사를 보게 하소서.
무신론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닫힌 문을 열어 주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들을 섬기는 모습으로 더 건강한 리더가 되게 하소서.
K-Pop, K-Drama, K-Food, K-Culture를 통하여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는 깨어있는 문화선교사들을 준비시켜 주소서.
가정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준비하는 소통의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동남아를 거점으로 독버섯처럼 번져가는 범죄 조직들이 완전히 소탕되게 하소서.
주님과의 온전한 동행을 결단하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성도들의 연합이 확대되게 하소서.
예수동행운동에 준비된 동역자와 증인들을 허락하시고,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진실한 사명자들을 예비해 주소서.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27)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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