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동감리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말씀기도 /중보기도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250904-예수동행기도(목)
조성환 2025.9.4

[오늘동행기도] 202594()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이 시간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원하며 중보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합한 기도가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충만하여 가족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주님 안에 사는 행복이 전달되게 하시고 복음이 복음 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이 각 영역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특히 하나님을 경외하여 거짓과 이념에 따라 판단하지 말고 법에 따라 공정하게 다스리게 하소서. 정기국회가 개원되었는데 국민을 바라보며 입법부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게 하소서.

 

이 땅의 다음세대들이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픕니다. 주님이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무엇보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모든 우울과 고통, 죽음으로부터 속히 벗어나게 하소서.

 

온 세계에서 북한 땅을 위한 기도가 일어나게 하시고, 악한 북한 정권이 평화적으로 무너지고 북한 전역에 복음이 들어가게 하소서. 오늘도 빛 없는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들을 보호하소서. 억류 중인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를 비롯한 이름을 알 수 없는 이들이 속히 석방되어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오게 하소서.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하셨는데 전 세계에 피로 물든 전쟁들을 속히 종결시키소서. 나라들과 종족들 간의 긴장감이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따라 평화와 안정을 누리게 하소서.

 

세계 곳곳에 나아가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셔서 오늘도 선교사들의 삶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열방에 나가신 선교사들과 함께 연합하는 성도들이 되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831일 밤 갑자기 닥친 지진으로 800여 명이 숨지고 2,8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삶의 모든 터전이 무너져 절망 가운데 있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생존자들을 속히 구조해 주시고 환난 당한 이때 주님의 돕는 손길들을 보내 주사 모든 치료와 복구가 주님의 이름으로 속히 이뤄지게 하소서.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