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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예수동행기도(수)
조성환 2025.5.7

[오늘동행기도]

202557()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새 날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 은혜 안에서 주님의 함께하심과 살아계심을 더욱 분명히 누리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온전히 주님 안에 거하며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주님 밖에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주님을 만나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복음을 전하며 복음 안에서 더욱 새로워지게 하소서.

열방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가정이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선교하는 곳마다 복음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선교사 가정마다 자녀들에게 믿음이 온전히 이어지게 하시고 가정이 서로 사랑만 하며 천국 공동체를 이루어 삶 자체가 선교가 되게 하소서.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이 주님을 부르게 하소서.

질병으로 아파하는 이들, 원통함으로 비참하게 지내는 이들,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는 이들, 전쟁으로 생존의 위기에 있는 이들, 재해로 막막함에 있는 이들, 박해로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 재정으로 하루를 버티기 힘든 이들, 가정 문제로 끔찍함 속에 있는 이들, 죄로 신음하는 이들 모두 고통과 고난보다 크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길이신 주님 안에서 살 길을 보게 하시고 그 길을 걸으며 살아나게 하소서.

 

이 나라가 거룩한 길을 걸을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나라로 새롭게 세워지게 하소서.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열방에 주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억류 중인 김정욱 목사님, 김국기 목사님, 최춘길 선교사님, 장문석 집사님에게 속히 자유케 되는 은혜를 주소서.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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