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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 260104-기도의 능선을 구축하라 | 조성환 | 2025-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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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는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에 눈을 뜨게 한 기도의 세기였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우리가 구해야 할 가장 영광스럽고도 긴급한 두 가지의 기도 제목, 교회의 부흥과 선교의 종결을 위해 평상적 기도가 아닌 비상(非常)한 기도를 연합적으로 드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과 스코틀랜드의 목회자들이 대륙을 뛰어넘어 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9년여 동안 기도했다. 동시대 모라비안 공동체는 24시간 365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영광과 선교완성을 위해 쉬지 않는 기도를 100여 년 동안 지속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하나님이 ‘중보기도-영적 각성-세계 복음화’의 패턴으로 일하셨다는 것을 보게 된다. 부흥은 교회가 잃어버린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다. 인간의 갱신과 개혁, 노력만으로는 하나님 수준의 무언가를 이룰 수 없다. 무능력한 우리는 절박하게 하나님께 부흥을 간구해야 한다. 사람이 일하면 사람이 일할뿐이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이 일하신다. 세계 복음화의 위대한 과업의 성취는 오직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로만 가능하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에 모든 교회의 전 지구적 협력을 기대한다.
》 말씀기도 예레미야 29:10-13 스가랴 8:13-23 》 기도제목 1. 기도하는 자들이 먼저는 하나님만을 갈망하고 십자가의 그리스도와 연합된 교제의 축복을 누리도록 기도하자. 2.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결론으로 삼은 주님의 군사들에게 더욱 기도에 대한 갈망과 연합된 정신을 주사 전 세계 교회가 연합하여 열방의 영혼들을 깨우고 외치는 파수꾼으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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