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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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말리(Mali) | 조성환 | 2025-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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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말리에 평강을 베푸시리니 모든 일을 주께서 이루시리라!(이사야 26:12)”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 나라개요 말리는 13~16세기에 말리제국이었고, 1590년 모로코의 침입으로 여러 나라로 분할되었다. 1895년 프랑스 보호령으로 편입되었다가 1958년 프랑스공동체 내 자치국이 되었고, 1960년 독립했다. 초대 대통령 모디보 케이타가 사회주의 독재정권을 추진했다. 1968년 군부의 무혈 쿠데타가 발생하였고, 1979년 유일한 합법 정당인 말리인민민주연합(UDPM)이 창당되어 군정이 실시되었다. 1991년 민중 시위로 독재 군사정권을 몰아내고, 1992년 최초의 민선 정부가 출범했다. 북동부에 거주하는 투아레그족이 정치적인 불만을 품고 종종 폭력 사태를 일으켰지만, 정부에서 자치권을 허용하고 빈곤 문제를 해결해서 안정을 되찾았다. 서아프리카에서 정치적으로 안정된 나라로 평가받았지만, 2020년 군사쿠데타로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대통령이 사임하고 은다우 전 국방부 장관이 과도정부를 이끌었다. 경제는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육지로 둘러싸인 말리는 금광업과 농업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면과 금 수출은 수출 수익의 약 80%를 차지하지만, 여전히 외국 원조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반복적인 쿠데타로 인한 정치적 불안, 높은 인구 증가, 부패, 취약한 인프라, 낮은 수준의 인적 자본이 경제 발전을 제약하고 있다. 1인당 소득 933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2020년의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계속 통치하고 있으며, 나라 전체 행정의 마비, 공교육이 멈춘 상태이다. 알카에다, 군사 정권, 이슬람교 등이 말리를 관할하고 있으나, 보이지 않지만 진실로 이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주의 이름을 부르며 모든 위기에서 건지시길 간구하자. 이렇게 정국이 혼란하기 전까지 기독교는 인구의 2.6%의 소수였지만, 2세대 기독교인이 생기며 교회가 여러 문화와 종족 가운데 뿌리를 내렸다. 교회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으며, 여러 사역과 훈련을 위한 열정이나 재정 지원이 부족하다. 말리 교회를 영적으로 깨워주셔서, 이 땅을 향한 주의 열성을 발견하고 복음의 생명을 낳는 교회로 일어서도록 기도하자. 또한, 교회 지도자들이 말씀과 기도에 견고히 서서 주님을 경외하며 의지함으로 성도들을 이끌도록 기도하자. 2. 세계에서 수백 명의 해외선교사들이 40개가 넘는 선교단체들을 통해서 들어왔지만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영적인 돌파구가 필요했다. 갈보리 선교회(CARPRO), 개척 선교회(Avant), 세계 선교 연합회(UWM), 복음주의 침례교, 기독교 선교사 연맹(CMA), 월드 벤처(World Venture) 등에서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 구호 개발 사역, 의료 봉사, 교육, 우물 파기의 여러 사역을 감당해왔다. 3. 가난한 말리에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엄청난 지원으로 무슬림 인구가 유지되고, 수도 바마코에 쿠란 학교가 3,000개가 넘으며 개인 이슬람 교사가 어린이의 40%에게 쿠란을 가르친다. 쿠란을 읽고 가르치지만 참된 만족이 없는 무슬림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찾는 목마름을 주시기를 기도하자. 대부분이 무슬림인 토착 종족들 가운데 복음주의 성도가 1%가 넘는 몇 종족이 있음에 감사하자. 여러 족속 안에 교회와 성도들이 빛과 소금이 되어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어주시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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