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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마다가스카르(Madagascar) | 조성환 | 2025-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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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마다가스카르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도다!(요한복음 3:16)”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 나라개요 마다가스카르는 19세기 메리나족이 섬 전체를 통치 했으나, 1811년 영국의 점령 이후 프랑스와 쟁탈전을 벌이다 1896년부터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다. 1957년 프랑스령의 말라가시(Malagasy) 공화국으로 있다가 1960년 독립하였다. 1972년 쿠데타가 발생해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 되었으며, 1975년 라치라카는 쿠데타로 마다가스카르 민주공화국으로 국명을 바꾸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91년에 경제 악화 등으로 민주화 요구가 일어나 정권을 넘겨주었다. 1992년 새 헌법과 함께 국명이 마다가스카르 공화국으로 개정되었다. 이후 1996년 라치라카 전 대통령이 재선 되었고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도입했다. 라치라카는 부정선거로 인해 2002년 대규모 시위와 군사대립 끝에 축출되었다. 이후에도 정국 혼란과 대립, 불안정이 계속 되다가 2018년 안드리 라조 엘리나가 대통령에 당선 되었고, 2023년 12월 선거에서 재선되어 두 번째 임기 중이다. 경제는 농업이 중심 산업이며 수출품으로는 바닐라, 쌀, 커피 등이 있으며, 세계 바닐라 생산의 40%를 생산한다. 보석의 산출지로 유명하며 세계 사파이어의 절반가량을 생산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로 빈곤선 이하 인구가 70%나 된다. 최근 광업과 생태관광업을 개발하면서 경제를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티타늄(세계 7위), 코발트(세계 9위), 니켈(세계 12위) 등 광물자원과 인근 해역의 유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자원부국으로 유명해졌다. 독특한 자연경관과 광활한 열대 해안, 지리적 독립성에 기인한 특이 생물군(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바오밥나무)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GDP의 약 16%에 불과하다. 1인당 소득 55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마다가스카르 기독교는 20세기에 몇 번의 큰 부흥이 일어나 대형교회들이 생기며 부흥 운동을 이끌게 되었다. 심령술에 강한 영향을 받은 민족이기에 치유와 축사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이 개종하여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독교인 중 90%는 강한 전통신앙에 혼합되어 조상 숭배, 마술에 많은 영향을 받아 거듭난 사람이 많지 않고, 주류 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영적으로 죽어 있어 성도 수가 점점 줄어들었다. 정부와 전통교단은 은사주의 교단을 반대하며 적대시하면서 교회는 크게 분열되어 있다. 지도자 개인끼리의 불화로 인해서 새로운 교단을 만들어 교회가 나뉘는 일이 빈번했고, 번영을 약속하는 설교로 가난한 신자들을 꾀어내가기도 했다. 2.해외 선교사들은 많이 부족하며 특히 장기적으로 헌신해서 언어와 문화를 익혀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개척 사역자가 필요하다. 선교사들이 토착 단체와 함께 고질적인 가난 때문에 개발과 원조 사역, 직업 훈련, 교육과 보건 등으로 돕는 사역을 많이 감당해왔다. 교회 지도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제자훈련과 성경을 가르치는 과정이 많이 필요하다. 3. 24세 이하 다음세대가 인구의 58%를 넘으며 이들이 미래의 희망이다. 예수전도단(YWAM),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 어린이 전도협회(CEF), 성서유니온(SU), 국제 십대 선교회(YFC) 등의 단체에서 소모임이나 캠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천 명의 다음세대를 섬기고 있다. 이 땅 교회 지도자와 평신도들,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 복음만을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시길 기도하자. 그래서 주님의 생명이 복음을 전해 또 다른 생명을 낳는 전도와 선교가 교회마다 부흥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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