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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2-파라과이(Paraguay) | 조성환 | 2025-0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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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파라과이의 요새이시며 피할 반석이시라!(시편 94:22)”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 나라개요 파라과이는 1525년 스페인에서 처음 발을 들여 놓으며 1536년부터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1811년 독립했다.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사이의 비참한 삼국동맹전쟁(1864-70)에서 파라과이는 성인 남성의 3분의 2와 영토 대부분을 잃었다. 볼리비아와의 1932-35년의 차코 전쟁에서 차코 저지대 지역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였다. 1954년부터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가 쿠데타로 장기집권하여 1989년까지 35년간 군사독재를 하였다. 1993년부터 민주주의 복귀 이후 비교적 자유롭고 정기적인 대통령 선거를 치러왔다. 2023년부터 산티아고 페냐가 5년 단임제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농업과 목축업이 주요 산업이고 대두, 옥수수, 참깨, 밀 등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2018년 세계 대두 수출국 중 4위, 쇠고기는 세계 7위의 수출국이다. 주변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아서 영향을 크게 받는다. 수천 개의 소규모 기업체와 도시 노점상들의 활동뿐만 아니라 인접 국가에 수입 소비재를 재수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최대의 수력발전소를 보유한 파라과이는 남는 전기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수출하고 있다. 부패, 구조개혁의 제한된 진보, 부족한 인프라 등이 장기성장의 주요 걸림돌이다. 사법부 부패는 고질적이며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데 가장 큰 장벽으로 여겨진다. 1인당 소득 14,93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파라과이 기독교의 가톨릭은 정부의 부정부패와 맞서며 정의를 세우기도 했지만, 전통 종족종교에 영향을 많이 받아 마리아 숭배, 주술 등에 깊이 빠져 있다. 가톨릭은 점차 줄어들어서 인구의 82%이고, 복음주의 교회들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2. 해외 선교단체로는 주로 새 부족 선교회(NTM), 독일 인도인 개척 선교회, 교회 선교회(CMS), SIM(Serving In Mission) 등이 있는데 토착민 지도자를 훈련하며 세울 선교사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수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는 선교사가 적은 편이다. 3. 메노나이트와 ‘인디안들에게 빛을(Light to the Indians)’ 단체가 렝구아족, 출루피족, 과라니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NTM이 아체족, 안가이트족, 아요레족, 만주이족, 파이 타비테라족, 사나파나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고, 더 작은 종족들을 찾아가고 있다. 토착 소수 원주민 종족들에게 선교단체와 교회들을 통해 효과적으로 복음이 전파되어 주님의 위안이 그들의 영혼을 즐겁게 하시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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