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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4-방글라데시, 적은 무리의 교회가 견고히 세워지다 | 조성환 | 2025-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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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 우리는 그를 위해 죽을 것” 2022년 방글라데시의 기독교 개종자가 화재로 집을 잃은 가운데 성경 한 권이 불에 타지 않고 남아 화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60세의 라피쿨과 가족 9명은 그 화재 이후 하늘이 뚫린 작은 플라스틱 지붕 아래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라피쿨이 다니는 현지 교회의 목사는 “이웃 무슬림들이 지난 몇 달 동안 라피쿨 가족들을 박해해 왔다”고 말했다. 》기도제목 1. 세계에서 가난하고 인구는 많으나 혼란하며 미약한 나라 방글라데시에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뿐임을 믿음으로 선포하자. 개신교의 첫 선교사인 윌리엄 캐리로부터 선교를 받았던 방글라데시의 기독교인은 현재 0.6%로 복음의 싹은 틔웠으나 너무 더디게 성장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간구하자. 적은 무리인 방글라데시 교회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복음의 말씀과 기도로 견고해지도록 기도하자.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누가복음 12:31-32) 2. 방글라데시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는 계속 위협과 공격을 당하며 집과 토지를 빼앗겨 쫓겨나고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위기에도 무슬림과 불교도, 힌두교도들이 꾸준히 개종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심을 찬양하자. 방글라데시의 교회인 성도들에게 박해를 이길 은혜와 믿음을 주시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도록 기도하자.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누가복음 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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