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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6-티모르레스테(Timor Leste) | 조성환 | 2025-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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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르레스테여,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겼느니라!(골로새서 1:13)”
》 기본정보 대륙|동남아시아 》 나라개요 티모르레스테는 1511년~1975년 포르투갈 식민지이었고 1942년~45년은 일본에 점령되었다. 독립을 선언한지 9일 후 인도네시아가 침략하여 1976년에 강제 병합된 후, 끈질긴 독립 투쟁 끝에 2002년 독립을 선포하였다. 인도네시아가 지배한 25년 동안 약 10~25만 명이 죽었다. 2006년 군대의 반란이 폭력과 법질서 파괴로 이어져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게 되자 정부의 요청으로 UN에서 1,600명의 허가된 경찰이 포함된 ‘유엔동티모르임무단(UNMIT)’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했다. 경제는 인구의 42%가 빈곤층에 속할 정도로 가난한 나라다. 2005년 이후 석유·천연가스 사용료 수입과 2007년 이후 국제 유가 폭등, 공공사업 투자 증가로 크게 성장했다. 2013년부터 국내 정치적 불안정과 유가 하락으로 성장률이 감소했다. 인구의 65%가 농업에 종사하며 생산성이 낮아 GDP의 17%에 불과하다. 석유가 곧 고갈될 것으로 우려되기에 새로운 석유·가스전 개발을 하고 있다. 비석유부문의 경제다변화, 높은 청년 실업률 해소, 양질의 노동력 양성, 공공서비스 질 향상, 정부지출의 생산성과 효율성 강화, 민간경제부문 활성화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1인당 소득 1,731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5백여 년을 지내며 가톨릭은 이 땅의 전통과 문화가 되었으며 인구의 85% 이상이 신자이나 전통 심령술과 혼합되어 있다. 개신교는 인도네시아에서 들어온 종교라는 거부감이 있는 중에도 4%를 차지하며, 복음주의자가 3만6천 명이 넘게 하심에 감사하자. 2. 티모르에 많은 ‘비정부기구(NGO)’들이 구호와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치안의 부재로 철수하기도 했다. 정부는 교육 분야의 전문인과 교수 인력을 요구하며 선교사를 환영하고 있어 예수전도단(YWAM) 등이 보육원과 초등학교를 세웠다. 기독교 비전, 변화 연맹, 나사렛 교회, WEC 등의 선교단체가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3. 인구의 40% 정도인 테툼족과 11.9%인 맘바이족은 큰 종족이나, 티모르인 대부분이 성경을 모르기에 복음의 진리를 듣고 믿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테툼어 성경은 신약만 번역되어 완역이 필요하고, 그 외 16개 언어도 성경 번역이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 예수 영화와 기독교 비전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각 언어로 복음의 전파가 계속되어 듣는 이마다 믿음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하자. 부모를 잃은 고아들은 거리의 깡패가 되거나 성매매에 내몰리는데. 생명 프로젝트, 샬롬 센터, 위기에 처한 아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복음을 전할 거룩한 군대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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