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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3-브루나이 | 조성환 | 2025-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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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대륙|동남아시아 》 나라개요 브루나이는 6-7세기경 말레이계의 국가를 형성했고, 1405년 ‘브루나이 이슬람 왕국’을 창설했다. 1888년 영국보호령이 되었고, 1984년 독립했다. 무슬림 군주제 국가로 국왕 술탄 하사날 볼키아는 1967년부터 왕이 되었다. 모든 공직은 국왕이 임명하며, 정치·경제·사회 등 여러 분야에 왕실의 권한이 절대적이다. 이슬람 교리와 가치관으로 통치를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과 군대·경찰을 이용하고 있다. 경제는 세계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국민은 개인 소득세를 내지 않고 무료 교육,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국민에게 교육을 통해 영어를 주로 사용하게 했으며, 우수한 인프라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은 GDP의 약 65%, 수출의 95%를 차지하며, 1차 수출시장은 일본이다. 할랄식품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 등 다른 산업으로 다각화하고 있으며, 중점 분야로 농업을 개발하고 있다. 1인당 소득 33,577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브루나이는 국교가 이슬람이고 헌법으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하위의 다양한 법률로 교회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이런 중에도 기독교인이 인구의 12% 정도가 되게 하심에 감사하자. 기독교에 대해서는 전도하면 벌금형이나 5년의 실형에 처할 수 있고, 공용어인 말레이어로 된 성경을 사용하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다. 또한, 교회가 전국에 20개 정도인데, 2016년 기독교 확산을 우려해 교회에 대한 건축허가증을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 땅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 안에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을 주시길 기도하자. 2. 무슬림 절대세습왕국인 브루나이. 돈과 모든 권력을 가져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술탄(왕)과 위정자. 부유함으로 자족하고 있는 국민들의 영적인 곤고함이 있는 나라이다. 또한 샤리아 법으로 다스리며 기독교를 핍박하고 있는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전파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법과 제도, 사상을 고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복음을 듣지 못한 모든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하자. 3. 브루나이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샤리아법을 통과시키고 동성애자와 간통죄를 저지른 자에게 투석형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법무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새 형법은 절도범의 경우 초범이면 오른 손목을, 재범이면 왼쪽 발목을 절단하도록 했으며, 미성년자도 이런 처벌에서 예외를 두지 않도록 했다. 이에 국제사회는 일제히 비난과 반발이 이어졌다.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지자 브루나이는 샤리아법 시행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엄격한 율법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브루나이의 통치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시도록 기도하자. 오직 각 사람을 존귀하게 지으신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긍휼과 사랑만이 사람들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능력임을 브루나이에 선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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