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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1-복음은 반드시 변화를 가져온다 | 조성환 | 2025-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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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복음을 온전한 믿음으로 취하면 반드시 변화를 경험한다” 1) 변화인 것 같으나 진정한 변화가 아닌 것이 있다 성경에서 상황과 조건의 변화를 가장 극적으로 경험한 세대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노예에서 자유민으로, 바로의 통치 아래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역사상 가장 완벽한 상황의 변화를 경험했다. 그들이 진정 변화되었는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항상 함께하심을 매일 경험하면서도 열두 정탐꾼의 보고 앞에서 ‘애굽으로 돌아가자!’라며 하나님을 반역했다. 이는 그들의 마음 중심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우리는 불행의 원인을 불완전한 존재인 나에게서가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과 조건에서 찾는다. 그렇기에 상황과 조건이 바뀌기를 열망하며 문제가 해결되고 소원이 성취된 것을 복음의 결과라고 믿는다. 환경이 바뀌어도 존재가 바뀌지 않으면 반드시 한계가 드러나며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이런 나의 존재를 바꾸어 내시는 복음의 능력과 은혜를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하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2) 진정한 변화 : 참 주인, 사랑의 대상, 진리 안에서 참 자유 복음이 가져오는 진정한 변화의 요소들을 살펴보면 존재가 변했는지 알 수 있다. 먼저는 내 인생의 주인이 바뀌었는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그 결정권은 누구에게 있었는지 질문할 수 있다. 둘째로, 사랑의 대상이 바뀌었는가? 사랑은 속성상 마음과 뜻, 목숨을 다하게 되어 있기에 전혀 다른 두 개념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셋째로,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가? 그대로 따르면 생명을 얻는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는 자유를 느끼는가? 묶임을 느끼는가? 말씀이 옳은 줄 알고 따라 순종해야 하는 것도 다 안다. 그런데 우리는 말씀을 읽고 들으며 순종하지 못하는 실상에서 각자 적정수준으로 타협하며 주저앉아 있을 수 있다.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세상은 자아 사랑을 부추겨서 오직 세상만을 사랑하여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을 수 없게 한다. 무엇을 사랑하고 누구를 사랑하든지 사랑의 속성은 오직 하나의 대상을 향하기에 다른 나머지는 그 하나를 위해 이용될 뿐이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가? 정직히 돌아보며 기도하자.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요한복음 5:41-44) 3) 가치관의 변화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며, 그것에 기뻐하고 슬퍼하며 만족과 불만족을 느낀다. 복음이 실제가 되었다면 그 가치관은 반드시 변한다. 당신에게 있어 기쁨의 이유와 슬픔의 이유는 무엇인가?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나는 어떤 상황에서 기뻐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느끼는가? 내가 슬프고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은 언제인가? 복음을 아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 이유에서 기쁨을 발견한다. 사람이나 세상의 이유가 아닌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자로 나를 바꾸어주시도록 기도하자.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시편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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