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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5-핀란드 | 조성환 | 2024-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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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대륙|유럽 》 나라개요 핀란드는 12세기-19세기까지 스웨덴 영토의 일부였으며, 1809년 이후 러시아의 지배를 받다가 1917년 독립했다. 독립 이후 두 차례나 일어난 소련과의 전쟁(1939-1944)에서 패하여 영토 일부가 소련에 할양되고 많은 액수의 배상금을 지불하였다. 1948년 소련의 제의로 체결된 핀·소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에 따라 핀란드의 중립외교정책이 확인되었고, 양국의 기본관계가 정립되었다. 1995년 EU회원이 되었고, 1999년부터 유로 단일 통화에 가입한 유일한 북유럽 국가였다. 고품질의 교육, 평등의 촉진 등 복지 국가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의원내각제형 이원집정부제 체제여서 총리가 내정 권한을 갖고,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을 책임진다. 현재 대통령은 알렉산더 스텁, 총리는 페테리 오르포다. 경제는 1인당 GDP가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에 버금가는 고도로 산업화된 자유시장 경제다. 역사적으로 제조업, 특히 목재, 금속, 엔지니어링, 통신, 전자제품 산업에서 경쟁력이 있다. 정보통신기술, 게임, 생명공학 분야에서 스타트업 육성뿐 아니라 기술 수출에서도 우수하다. 장기적으로 핀란드는 급속한 고령화와 경쟁력, 재정 지속가능성, 경제성장을 위협하는 전통 산업의 생산성 저하를 해결해야 한다. 1인당 소득 53,00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핀란드의 기독교는 인구의 70%로 대부분 루터교 신자들이다. 그러나 실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대부분 명목상 신자들로서 예배 참석자는 3%밖에 되지 않는다. 핀란드 교회는 1960년대 부흥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세대 간 교제 단절, 자유주의와 보수적인 복음주의의 갈등으로 인한 단절로 침체를 맞고 있다. 2. 핀란드 개신교는 침체와 쇠퇴의 도전 앞에 있지만, 선교단체와 루터교에서 선교사를 파송해 온 전통과 유산은 여전히 강력하다. 핀란드는 인구가 적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활발한 선교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와 루터교는 선교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3. 핀란드 청소년의 상당수가 교회와 단체의 수련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이 수련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자. 대학 중심 도시인 20개 지역 중 15곳에서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등이 사역하고 있다. 핀란드에서 다음세대의 관심과 반응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속적인 양육과 제자훈련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핀란드 교회가 이들을 영접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소수종족과 이주민, 난민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며 섬기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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