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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10823-가나2 | 운영자 | 2021-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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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2435기도는 아프리카 가나입니다. (8월 22일-23일) 기도제목 5. 선교단체와 사역자가 많아지면서 가나 교회에서 선교 비전이 성장하고 있다. 북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남부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여러 주요 움직임을 위해 기도하자. 1) 여러 단체에서 실시하는 선교 훈련을 위해 기도하자. CSC, 마라나타, 아프리카 기독교 선교회(Africa Christian Mission), 가나 복음주의 선교사 훈련원(Ghana Evangelical Missionary Institute), 가나 글로브서브(GlobeServe) 등이다. 2) 기독교 전도 선교회(Christian Outreach Fellowship, COF)에는 가나에 있는 종족 가운데 복음을 들을 기회가 가장 적은 종족을 섬기는 선교사가 50명이 넘는다. “횃불을 든 자”(Torchbearers)에서 파송한 12명의 선교사도 가나 토착 선교단체에 좋은 본이 되고 있다. 3) 오순절 교회에서는 서아프리카와 유럽의 여러 나라, 특히 그곳에 있는 가나인과 아프리카인을 위해 교회를 세울 사람들을 파송했다. 6. 가나가 부흥하려면 청년을 섬기는 사역이 핵심이다.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15세 이하다. 그러나 영적으로 열려 있는 그들에게 복음이 충분히 전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대도시 밖에 사는 청년들이 그렇다. 여러 마을에서 이슬람교, 아프리카 전통 종교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중고등학교에서 사역하는 SU, 대학교에서 사역하는 GHAFES(IFES) 사역자 10명과 네비게이토, CCCI, 어린이들을 섬기는 CEF에서 영향력 있게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차세대 기독교인들이 회심하고 제자로 훈련을 받아 이 나라 종교, 문화, 정치, 경제에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7. 성경을 가르치고 제자를 훈련하며 성경을 번역하여 이 나라 교회와 성도를 지원하고 복음주의 개척자로 사역할 수 있는 선교사가 더 필요하다. 특히 토착 교회 지도자와 선교사 사이에 서로에게 유익을 끼칠 수 있는 건강한 동역 관계가 형성되도록 기도하자. 머시쉽(Mercy Ships), SIM, 개척자들(Pioneers), WEC, GMS 등 가나에서 사역하는 선교단체들을 위해 기도하자. 8. 이슬람교가 가나를 정복하려고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출산과 이민, 무슬림 남자와 결혼해서 회심하는 사람들 때문에 무슬림수가 크게 늘고 있다. 현재 무슬림은 대부분 비이슬람권 7개 지역에 거주한다. 여기저기에 모스크를 세우고 정치 분야에서도 이슬람 세력이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도 관심을 쏟으며 이슬람 교육 기관들을 설립하고 유망한 젊은 가나인에게 해외 이슬람 국가에서 유학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주고 있다. 이슬람 지역에서는 종교적 긴장이 심해지고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더욱 박해한다. 이런 가운데에도 성직자를 포함한 많은 무슬림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있다. 성도들이 사랑의 복음을 전하고, 성령께서 더 많은 무슬림을 예수님께 이끄시도록 기도하자. 9. 복음을 많이 들어보지 못한 가나 종족은 복음에 꽤 수용적인 편이다. 국내 가나 인과 해외 거주 가나인이 함께 이 종족들을 추수해야 한다. 이 종족들 가운데 기독교인은 2%가 채 안 되며, 교회는 작고 지도자들도 기본적인 훈련밖에 받지 못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구르 종족군은 대부분 북부 지방에 산다. 북부에 거주하는 29개 종족 가운데 인구가 많은 편인 종족 중에는 왈라족에만 기독교인이 많고, 모시족에는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가 12.5% 정도 있을 뿐이다.i 전통 종족들은 복음을 접해 본 적이 거의 없으며 규모가 작고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 ECG/WEC에서 이 지역에 교회를 세울 계획이다. 비리포르족과 콘콤바족에서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SIM에서 사역하는 시사알라족, 카세나족, 맘프루시족, 불사족을 위해서, SIM, AoG, WEC에서 사역하는 프라프라족에 더 많은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AoG와 루터교에서 사역하는 비모바족은 복음에 대한 반응이 더딘 편이다. 몇몇 작은 종족 집단에는 여전히 국내외 선교사가 없다.ii 이슬람 종족은 전통적으로 복음에 훨씬 더 저항한다. AoG, SIM, IMB, WEC에서 다그밤바족을 섬기고 있지만 기독교인은 1%뿐이다. 침례교 중앙 선교부(Baptist Mid-Missions)에서 왈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 밖에 코토콜리족, 풀라니족이 이슬람 종족에 속한다. SIM에서 사역하고 있는 다곰바족은 복음에 마음을 열고 있으며 새로운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 2) 기니/콰 종족군 중에는 복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이 종족 집단에 속한 이슬람 종족은 지배 세력인 곤자족, 아누포족이 있고, 정령을 숭배하는 춤부룽족과 기쿄데족이 있다. WEC에서 곤자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기독교인은 3% 정도다. 아누포족에는 기독교인이 2% 정도 있으며, 춤부룽족에는 8%, 기쿄데족에는 4%의 기독교인이 있다. 이 종족들은 가나 북부 또는 볼타 지역에 거주한다. 3) 만데어를 사용하는 2개 종족, 비사족과 리그비족을 위해 기도하자.4) 이주민 집단은 대부분 문화적으로 강력한 무슬림들이다. 매우 영향력 있는 하우사족에 속해 있으며, 그들의 문화가 서아프리카 이슬람 문화를 상당 부분 형성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요루바족, 만딩카족, 비사족도 강력한 이슬람 집단이다. 10. 가나 사회에서 복음의 영향을 덜 받은 지역. 1) 여러 종족 집단이 서로를 흡수하면서 도시가 성장하고 있다. 남부 도시에 거주하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쉽게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기독교인들이 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북부 지방 사람들이 남부에 몇몇 교회를 세우긴 했지만 수가 매우 적고 복음주의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이 국내외 가나인을 통해 남부 지방에 북부 지방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더 많이 세우시도록 기도하자. 이 사역을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 주물 숭배교 사제들의 노예가 된 소녀가 2만 명에 이른다. 대부분 에웨족과 당메족으로 그들이 행하는 전통 종교 의식 때문인데, 1998년에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이 여성들을 섬기는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자유에 반응하고 있다. 국제 어린이 구호 단체인 에브리 차일드(Every Child)와 인터내셔널 니즈(International Needs)에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주물 숭배교 사제들은 매우 영향력 있는 영적 힘이 있기 때문에 이 종교 의식에 공개적으로 대항하려면 큰 용기와 믿음이 필요하다. 3) 거리에 사는 아이들 수가 3만 명에 이르고 아마 대부분 수도 아크라에 모여 있을 것이다. 국내 단체들이 버려지고 고아가 된 아이들을 섬기고 있다. 11. 기독교 지원 사역. 1) 지난 30년간 성경이 많이 번역되었다. GILLBT/WBT와 성서공회(Bible Society)에서 현재 34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GILLBT에서는 이미 20개 언어로 신약을 번역했다. 2) 문맹 퇴치 프로그램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고 제한적이어서 새로 번역한 좋은 성경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진행 중인 여러 문맹 퇴치 프로그램들을 통해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읽기에 열정을 갖게 되도록 기도하자.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i 문자해독률이 낮은 67개 언어로 녹음한 오디오 카세트를 사람들이 잘 사용하도록 기도하자. GRN에서는 이 사역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자가 없는 여러 종족에게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Faith Comes by Hearing)와 같은 오디오 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ii 성서 연맹(Bible League)에서 진행하는 교회 개척과 문맹 퇴치 사역으로 여러 지역에 교회가 성공적으로 세워지고 있다. 3) 문서 사역. UBS와 함께 사역하고 있는 가나 성서공회(Ghana Bible Society)에서 성경을 수입, 보급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며, 가나에 있는 거의 모든 기독교 문서를 다루는 영국의 북에이드(Book Aid)와 국내 기관인 챌린지 엔터프라이즈(Challenge Enterprise)/SIM과 같은 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가나에는 기독교 서점이 15개밖에 없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보급하기 위해 아프리카 기독교 출판사에서 다양한 기독교 서적을 출간한다. 토착 출판 사역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SIM, GU/AoG에서 운영하는 성경 통신 교육 과정이 가장 성공적이다. 4) 기독교 영화가 매우 효과적이다. 챌린지 엔터프라이즈/SIM에서 운영하는 이동식 영화상영 자동차의 관객은 해마다 총 150만 명에 이른다. 영화 <예수>를 34개 언어로 상영했고, 앞으로 새로운 네 개 언어로 더 상영할 예정이다. 이것이 GEC에서 계획한 연간 교회 개척 프로젝트의 핵심 사역이다. “소망의 책”(Book of Hopes)이 만든 <예수 그리스도>(The Godman)도 널리 상영되고 있다. 5) 기타 대중매체. 가나 토착 교회와 사역단체가 복음을 전하고 성도를 격려하며 제자로 훈련하기 위해 라디오, 텔레비전, 웹사이트를 활용하면서 사역이 점점 번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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