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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중앙아프리카공화국1 운영자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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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24365기도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입니다.

(421-22)

 

지리

면적 622,436. 지리적으로 아프리카 중앙에 위치한 내륙 국가. 남서부의 열대림에서 북동부의 준사막 지역까지 지역별로 다양하다.

 

인구

20104,505,945

20205,340,353

 

수도 방기 718,000

도시화 38.9%

15세 이하 인구 41.0%

평균수명 46.7

 

종족

80여 개의 종족 집단.

아다마와-우반기족 78.7%, 35개 인종 집단. 주요 종족: 그바야족(5) 27.8%, 반다족(7) 21.9%, 만쟈족 9.5%, 음붐족 6.0%, 야코마족 5.5%, 보코토족 3.6%. 수단족 6.2%,

북부 국경 지역 12개 집단. 잔데족 3.0%, 반다-둑푸족 2.7%. 반투족 3.0%, 남서부 지역 10개 집단. 풀베족 3.6%. 바기르미 풀베족 2.4%, 음보로로족 1.0%. 사라-바기르미족 4.9%. 카바족 2.0%, 기타 10개 집단. 아랍인 2.8%. 유목인 슈와 아랍인 2.2%. 피그미족 0.3%. 주로 남서부 산림 지대 5개 집단.

기타 0.5%. 인근 국가에서 확산된 백인과 기타 집단.

 

문자해독률 48.6%

공용어 프랑스어, 산고어(인구 대부분이 사용하는 통상어다).

전체 언어 82.0

토착어 71.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5, 8, 10, 9

 

경제

천연자원과 광물자원이 풍부하지만 열악한 기반시설과 내륙 국가라는 제약으로 수입이 적다. 다이아몬드가 수출의 55%를 차지한다. 인근 국가와의 갈등과 국내 문제 때문에 국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노동력의 대부분은 농부다. 보건시설이 제한되어 있다. 부유한 수도와 가난한 오지 사이에 경제적 격차가 엄청나게 크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79

공채 GDP96%

1인당 소득 459달러(미국의 1%)

 

정치

1960년에 독립하였지만 정치적 자유를 충분히 누리지는 못했다. 군사정부 집권 시기와, 보카사가 특이하게도 국가를 아프리카 제국”(1976-1979)으로 칭하고 스스로 황제가 된 시기 사이에 잠시 민주주의가 시행되었다. 현재 대통령은 2003년 쿠데타로 집권하였고 2005년에 합법적으로 당선되었다. 계속되는 반란과 군부 쿠데타로 민주주의 발전이 더디다. 이미 열악한 기반시설은 끊임없는 갈등 때문에 더욱 손상을 입었으며 반군 세력이 빈번히 등장하고 주변 국가의 소요가 끊이지 않으면서 재건 작업은 아직 요원하다. 정부도 부족주의, 족벌주의, 부패 등의 문제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UN군이 북부의 다양한 저항 세력을 감시하고 있지만, 우간다와 수단에 걸쳐 큰 세력을 형성한 신의 저항군(Lord’s Resistance Army, LRA) 때문에 동부의 정세가 불안정하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독교 76.37%

이슬람교 13.80%

종족종교 8.60%

 

기도응답

1. 선교와 복음 전도를 위해 교파와 단체를 뛰어넘어 전국적인 전략을 펼쳐나갈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교회에서 미전도종족 집단을 전도하는 데 점차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대규모로 성장하고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

 

2. 복음 증거와 사회 봉사의 매개체로서 국내 교회가 전면에 등장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국내 선교사와 선교단체가 성장하고 있으며 토착민이 점차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 모국어로 번역된 성경이 생겨나고 교회가 주도하는 문맹 퇴치 운동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기도제목

1. 인간답게 살기 위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민에게 필요한 것이 많다. 끝없이 이어지는 쿠데타와 역쿠데타로 경제와 기반시설이 파괴되었다. 다음 필요를 위해 기도하자.

 

1) 평화와 안정. 특별히 북부와 동부를 위해서 기도하자. 계속되는 폭동과 무장 강도 세력 때문에 이미 가난한 이들이 더욱 피폐해지고, 기반시설을 회복하려는 정부의 노력도 물거품이 되고 있다. 북부 지역은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어 수십만에 이르는 사람이 지난 몇 년간 고향을 떠나야 했다. 강력하고 공정한 중앙정부가 무장 강도 세력을 청산하고 혼란한 상태를 해결하여 전국에 평화를 확립하도록 기도하자.

 

2) 경제. 막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는 축복을 누리면서도 경제적으로 취약하다. 정부가 지혜롭게 정책을 펴서 부를 확대하여 소수 특권층만이 아니라 전 국가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실업. 일거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생기도록 기도하자. 기독인 실업가가 경제적·영적 측면에서 변혁의 주체가 되도록 기도하자.

 

4) 보건. 중앙아프리카공화국도 에이즈로 점차 황폐해지고 있다. 그래도 한때 15%에 이르던 성인 HIV 감염률이 현재 6%까지 감소하였다. 해마다 평균수명이 줄고 있다. 에이즈뿐만 아니라 영양실조, 부족한 식수, 잘못된 위생과 가난에서 생겨나는 병들을 이겨내기 위한 프로그램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자.

 

2. 특히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복음이 널리 전해져서 많은 사람이 신자가 되었지만 제자는 되지 못하였고 이 때문에 성장력이 감소하였다. 다음 과제를 위해서 기도하자.

 

1) 명목주의와 혼합주의가 만연하다. 어느 기관에도 가입하지 않은 기독교인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심지어 대부분 교회에서도 헌신하며 성경 진리를 제대로 알고 적용하는 이들이 적다. 표면적으로는 정령 신앙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다.

 

2) 교단 간 분열로 협력 사역에 한계가 있다. 근본 원인이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지도자들이 사역과 언행에서 그리스도 같은 겸손과 인자를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사역에서 열매 맺지 못하고 그들의 문제가 교회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때때로 일어나는 교회 지도자와 선교사 간의 대립으로 마음이 상하고 분열이 일어나며 사역도 나뉜다. 국내 사역자와 외국인 사역자 모두 상처에서 회복하고 하나님의 종으로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며 신뢰하도록 기도하자.

 

3) 제자 삼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에도 높은 도덕적 기준과 정직함이 부족하다. 제자 만드는 일에 더 집중하여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가진 기독교인들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3. 교회 연합이 근본적으로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개신교 진영은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다양한 독립교회/AIC 단체도 함께해야 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중앙아프리카 복음주의 연합(Alliance des Evangéliques en Centrafrique, AEC), 복음 전도와 선교를 위해 새롭게 형성된 국내 위원회(CONEM)가 함께 사역할 때 분열과 분립의 자리에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2)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영적 추수를 위해서 추수할 밭과 추수 일꾼을 파악하는 협동 조사연구가 필요하다. CAR, AMI, FATEB, ACATBA/SIL, 기타 단체에서 이러한 분야에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출간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손길이 생겨나고, 복음주의 공동체가 전도, 제자훈련, 교회 개척 분야에서 이 결과를 유용하게 열정적으로 사용하도록 기도하자.

 

4.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지만 모든 교단이 진정으로 이를 우선순위 삼고 있지는 않다.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목회자를 교육하고 신자를 제자화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 중 일부일 뿐이다.

 

1) 15개 성경학교. 교직원, 학생, 자금, 물자가 부족하여 몇몇 성경학교는 거의 유명무실하다. 외국에서 개발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실제 경험보다는 자격 증명서를 발급하는 데 급급하기 때문에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독특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능력이 제한된다. 절실히 학업을 원하지만 돈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재정이 확보되도록 기도하자.

 

2) 방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Bangui Evangelical Graduate School of Theology[FATEB]). 이곳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이다. 장학금을 받으려는 훌륭한 지원자가 많다. 학생, 교직원, 학교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통로가 열리도록 기도하자. 이 교육기관을 위해서, 그리고 이를 통해 아프리카에 영적 영향력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은혜 형제회, 침례교 중부선교회, UFEB 등도 신학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다.

 

3) TEE 과정이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기반시설(도로, 우편 등)이 열악해서 파급력이 크지 않다. 더욱 깊이 연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신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창의적인 해결책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4) 여성 사역자. 이들은 오랫동안 무시되었지만 최근에는 마땅한 관심을 받고 있다. 기독 여성 연합, 여성의 빛(Women’s Aglow), PAFEC와 같은 단체에서 많은 여성을 사역지로 진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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