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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6-독일3 운영자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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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24365기도는 독일입니다.

(924-26)

 

기도제목

11. 시들해져가는 독일 교회에 청년 사역은 매우 중요하다. 활발하게 사역하는 기독교인 대부분이 50세 이상이고 청년 가운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은 약 2%밖에 안 된다. 준기독교에 대한 영적 면역 조치가 약해지면서 예수님께 새로이 마음 문을 열고 있다. 다음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1) “예수잔치”(Christival), “예수가족”, “10대들의 거리”(TeenStreet)와 같은 대규모 전도 집회와 프로그램에 많은 젊은이가 신나게 동참하고 좋은 가르침과 권면을 받고 있다. 독일과 다른 나라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2) 캠퍼스 사역. SMD(IFES)는 대학에서 약 70개의 모임을, 중고등학교에서 80개의 모임을 꾸리고 있다. CCCI/아가페(Agape)에는 120여 명의 간사가 여러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네비게이토도 대학에서 복음을 전한다.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 사역들은 이전보다 더 중요해졌다.

 

3) “말씀과 지식”(Wort and Wissen)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독교적 기초를 제공해서 대학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역이다.

 

4) CEF(KEB)에는 어린이 사역에 헌신한 45명의 간사가 있다. 복음을 나누는 200여 개 모임을 운영하고 전화로 여러 도시 어린이를 효율적으로 섬기고 있다. 어린이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통신 과정과, 고유한 특성에 잘 맞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성서 연합(Scripture Union[BLB])에서도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한다.

 

12. 게르만족에게는 대체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종교개혁 이후 5세기가 지나는 동안 루터의 땅인 독일은 여러 부분에서 영적인 황무지가 되었다. 게르만족 교회와 선교단체 수가 늘면서 영적인 필요가 가장 큰 지역에 빛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1) 독일 동부에 사는 사람들은 먼저 기독교가 번성하기 전에 3세대에 걸쳐 받아들인 무신론을 극복해야 한다. 80%의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고, 65%는 불가지론자이거나 무신론자다. 독일 동부는 여전히 경제적으로나 영적으로 대부분 갱생할 의지가 없다. 그러나 그 가운데 그리스도를 향해 견고히 서 있는 강건하고 핵심적인 복음주의자의 모임이 있다.

 

2) 독일 서부 전 지역은 1,000년 넘게 피상적으로만 기독교화되었을 뿐 결코 실제로 복음화된 적은 없다. 종교개혁과 경건주의자의 부흥 운동에 영향을 받았지만 많은 사람이 생생한 복음을 듣지는 못했다. 북부평원, 바이에른, 아이펠 지역이 속해 있다.

 

3) 많은 도시가 극도로 세속화되어 영적인 필요가 매우 많다. 특히 베를린에 사는 사람의 65%가 교회와 관계없이 살고, 3%만 정기적으로 예배 모임에 출석한다. 베를린을 위해 기도하자. “베를린을 위한 모임”(Together for Berlin)은 교회들이 연합하고 동역하도록 돕기 위해 구성되었다.

 

4) 교회가 없는 마을이 있다. 인구가 5,000명 이상인 도시 상당수에 복음주의 교회가 없다. 새로 생긴 여러 교회는 독립교회와 자유교회 교단에서 세운 것이다. 이 작은 교회들이 점점 큰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13. 외국인. 이주 노동자, 유학생, 난민이 많이 이민을 오면서 1989년 이후 독일 정부와 사회는 한 가지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주민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도시가 많아진 것이다. 많은 사람이 불법 이민자로, 복잡한 범죄 조직에 가담해 있다. 신앙이 분명한 기독교인도 있지만 대부분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특히 독일 동부에서는 이들을 폭력적이고 혹독하게 대해서 많은 외국인이 부당한 처사에 분개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기쁘게도 이주민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에서 온 여러 외국인이 복음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으며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기회를 잘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주민 교회가 이제 반대로 독일인과 이웃나라와 같이 다양한 문화권에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2) 이주와 통합을 위한 모임(Arbeitskreis für Mig ration und Integration, AMIN)은 다양한 종족들을 폭넓게 복음화하려는 선교단체 모임이다. 여러 지역 교회도 종족 집단에게 복음을 전할 길을 찾고 있다.

 

3) 게르만족 기독교인이 이민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일부 교회는 유독 이민자를 사역 대상에서 제외한다. 타문화권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주로 독일에 있는 외국인 선교사가 감당한다. 이민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기회와 과제를 교회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여부가 독일 기독교의 건강과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4) 독일로 유학 온 학생 수는 거의 25만 명에 이르는데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셋째로 많다. SMD, YMCA 등 대학 선교단체와 지역 교회 모임이 유학생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Der Weg)은 쉬운말로 쓴, 게르만족 기독교인이 발행하는 신문인데 독일어를 배우는 학생과, 동유럽이나 유라시아 출신으로 독일어를 쓰는 수백만 명의 학생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효과적이다.

 

5) 무슬림 수가 늘고 있다. 대부분 이주민 수가 증가하기 때문이고 둘째 원인은 높은 출생률이다. 40개국 이상에서 360만 명이 왔다. 많은 무슬림이 종족 거주 지역 빈민가에 살고 있으며 독일 사회에 잘 동화하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4,000-5,000명의 무슬림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있고, 1,000명이 넘는 독일인이 이슬람교로 개종한다. 모스크와 기도원이 2,200개 이상 있고 이슬람교 단체는 점점 활발하게 활동한다.

 

6)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i 쿠르드족과 투르크족을 합해서 250만 명이 있다. 동방의 예배(Orientdienst), WEC, OM, WV를 포함해 12개가 넘는 선교단체가 이 종족에게 복음 전할 길을 찾고 있다. 터키 기독교인 수가 늘고 있지만 독일에 사는 터키인 가운데 이슬람교에 헌신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사회에 잘 동화하지 못하고, 일자리가 없으며, 억울함과 분노에 사로잡혀 있고, 명예 살인(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가족 구성원을 죽이는 이슬람 관습)을 자행하는 것이 그들의 슬픈 현주소다. 이는 독일 터키인 3세대도 마찬가지다. 기독교인과 진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터키어 자료가 인터넷에 특히 많다.

 

ii 쿠르드족이 100만 명 정도 있다. 한 선교단체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반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쿠르드어로 쓴 성경, 라디오 프로그램, 기독 문서 모두 잘 만들어져 있다.

 

iii 이란인이 10만 명 정도 있고, 몇몇 기독교 모임이 있으며, 그들에게 맞는 고유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iv 북아프리카 아랍인과 베르베르족이 30만 명은 복음을 거의 들어보지 못했다.

 

v 보스니아 무슬림 수는 285,000명에 이르며 복음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vi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로 유대인은 엄청난 고통을 당했다. 1925564,000명이던 유대인 수가 1945년에는 27,000명으로 줄었다. 1990년대 이후 다른 나라로 이주하면서 그 수가 급증했다. 현재 20만 명에 이르며 대부분 구소련에서 온 사람들로 2,000명 정도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다. 예수를 믿는 유대인 연합(Jews for Jesus)과 다른 단체들이 유대인을 대상으로 사역한다.

 

14기독 대중매체.

 

1) 기독 문서와 출판물이 지난 수십 년간 매우 많이 발행되었다. 하나님이 많은 문서를 축복해 주셔서 복음주의가 성장하고 강해지는 데 중요한 몫을 했다. 영어 다음으로 독일어로 된 신학 자료가 풍성하다. 150개가 넘는 기독 잡지가 좋은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2) 기독교 라디오와 텔레비전.

 

i TWR 독일 지부, 복음 라디오 방송(Evangelium-rundfunk, ERF 미디어[ERF Medien])이 독일어 사용권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하루 20만 명이 청취하고, 가끔 듣는 사람까지 합하면 400만 명에 이르는 사람이 위성과 케이블, 중파 방송으로 이 라디오를 청취한다. 이 라디오 방송국은 독일 이외 국가에 20개가 넘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ii 모든 라디오 주파수에서 취향이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세대를 위해 독일 전역으로 많은 시간 동안 방송을 하고 있다.

 

iii 여러 언어로 된 프로그램이 많아지도록 기도하자. 많은 사람이 청취하고, 좋은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3)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국이 늘고 있다. 2개의 주요 방송사로 성경-TV(Bibel-TV), 복음 라디오 방송(ERF 미디어)이 있는데 둘 다 날마다 24시간 기독교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최근에는 미디어 비전(Media Visione. V.)과 콥트 기독교 채널이 생겼고, 해마다 열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임집회를 위성으로 방영한다.

 

4) 최근 몇 년 동안 복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인터넷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Jesus.de, Gottkenne.com 등 기독교인이나 복음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유익한 사이트와 자료가 많다. 온라인 복음주의 라디오 방송(ERF)에서는 어린이에게 유익한 사이트를 운영한다.

 

5)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수가족에서는 위성 수신으로 2년에 한 번씩 유럽에 있는 수백 개 사이트와 연계해서 교파를 초월하는 복음 전도 사역을 한다. 한 도시에서 여는 주요 집회를 독일과 주변 유럽 국가에 있는 1,000개 국내 방송 사이트로 위성 생중계하여 자국민과 지역 주민을 선교에 동원하고 참여시키는 사역에 기초를 둔다. 이런 유명하고 전문적인 복음 전도 방법을 통해 많은 열매가 맺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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