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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5기도
200923-도미니카와 도미니카 공화국 운영자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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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24365기도는 도미니카와 도미니카공화국입니다.

 

도미니카

카리브해

지리

면적 750. 프랑스령 군도인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 사이에 위치한다. 허리케인이 잦고 바위산이 많은 섬국가다. 1759년까지 프랑스가 지배하면서 종교와 문화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인구

201066,515

202067,107

 

수도 로조 14,300

도시화 74.6%

15세 이하 인구 30.0%

평균수명 75.6

 

종족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94.9%. 프랑스, 잉글랜드에서 온 노예의 후손이다. 혼혈인 약 6%. 아메리카 원주민 3.6%. 카리브해인 3,000(원주민의 후손이며, 상당수가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과 결혼 하였다). 기타 1.5%. 극소수의 유럽인, 아시아인, 중동인.

문자해독률 88.0%

공용어 영어. 그러나 80% 이상이 크리올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3.0

성경이 번역된 언어1, 1, 1

 

경제

주로 바나나 수출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과 악천후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아름다운 내륙으로 생태관광을 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지만 관광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못한 한계를 안고 있다. 역외금융업이 발발하면서 도미니카는 돈 세탁업자들에게 표적이 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73

공채 GDP74.6%

1인당 소득 5,082달러(미국의 11%)

 

정치

19세기에는 1대 영국계 카리브해인으로 구성된 흑인 다수당이 집권하였다. 1978년에 민주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종교

기독교 91.75%

무종교 3.20%

종족종교 2.70%

바하이교 1.75%

 

기도제목

1. 명목상 가톨릭 신자가 많아져서 최근 몇 년 동안 가톨릭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여전히 가톨릭 교리를 고수하는 사람들과 가톨릭을 떠난 사람들 마음에 성령께서 복음의 실재를 말씀해 주시기를 기도하자.

 

2.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19702 %에서 2 010년에는 17%에 이를 정도로 증가하였다. 복 음주의 협회(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좋은 자질을 갖춘 지도자를 세우고 있다. 계속해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국가 경제의 취약함 때문에 목회자가 생계를 위해 다른 일도 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 결과 목회자들이 탈진하고 있다. 고립된 섬 환경 때문에 새로운 영적 공급에 한계가 있고, 지도력이 미치기 어려운 점 역시 풀어야 할 과제다.

 

4. 카리브해 원주민은 도미니카 북동부 해안 보호 구역에 고립되어 살고 있다. 이들은 이주의 물결과 식민 지배 아래 살아남은 카리브해의 마지막 토착민이다. 대부분 명목상 기독교인으로 실제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은 얼마 없다.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정체성과 풍성한 삶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

지리

면적 48,443. 히스파니올라 섬의 동부 3분의 2 지역으로, 서부 3분의 1은 아이티다.

 

인구

201010,225,482

202011,450,700

 

수도 산토도밍고 2,180,150

도시화 70.5%

15세 이하 인구 32.0%

평균수명 72.4

 

종족

도미니카인 87.5%. 메스티소 64.1%, 백인계 도미니카인 14.7%, 흑인계 도미니카인 8.6%. 아이티인 10.2%. 크리올 프랑스어 사용자. 소수는 도미니카 태생이며 대부분 불법 이주 노동자다. 기타 2.3%. 스페인어 사용자 0.8%, 미국 시민 0.7%, 자메이카인 0.3%, 중국인 0.3%

문자해독률 87.7%

공용어 스페인어

전체 언어 8.0

토착어 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3

 

경제

1970년대 초에 경제가 성장하였지만 경영 실패와 부패, 비대해지면서 효율성이 떨어진 정부 조직 때문에 다시 쇠퇴했다. 2004년에는 탄탄한 정책으로 꾸준히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관광산업이 일차 수입원으로, 외화 획득 수단이던 설탕, 커피, 담배와 같은 농작물 수출을 대체했다.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90

공채 GDP37.4%

1인당 소득 4,992달러(미국의 11%)

 

정치

스페인에서 두 차례, 아이티와 미국에서 각 한 차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독립하였다. 30년에 걸친 압제적 독재정권이 1961년에 막을 내렸다. 뒤를 이은 민주정부는 술수에 능하고 부패했지만 느리게나마 점점 공정한 대의 민주제를 향해 가고 있다. 하위 계층인 아이티인은 가난하고 억압 받으며 선거권도 박탈당했다.

 

종교

바티칸 협약에 따라 가톨릭을 비공식적인 국교로 삼고 있다. 가톨릭교회는 자신들의 특권을 지키려고 애쓴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기본권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기독교 94.35%

무종교 3.20%

종족종교 2.23%

 

기도제목

1. 콜럼버스가 이 땅을 발견한 이래로 유럽이 식민 지배를 하면서 500년간 혼란을 초래했다. 외국에서 들어온 질병과 스페인 사람들 때문에 100만 명의 아라와크 타이노 원주민이 학살당하여 거의 전멸했다. 사탕수수 농장은 거대해져서 흑인 노예를 수입할 수밖에 없는 결과가 뒤따랐다. 유럽의 식민지 지배권과 도미니카공화국 정부가 함께 토지와 국민을 무자비하게 착취하였다. 따라서 몇몇 부유한 엘리트 계층과 다수를 차지하는 가난한 소외 계층의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이 역사적으로 놓치고 있는 경제적·정치적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스페인의 통치와 스페인에서 건너온 가톨릭을 믿는 노예들이 정착한 결과 가톨릭이 지배적이다. 불행하게도 스스로 가톨릭 신자라고 지칭하는 사람들 가운데 믿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가톨릭교회에 다니는 사람의 25%가 자신은 종교가 없다고 주장한다. 열심히 믿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쿠바 종교인 산테리아(santeria)와 아이티의 부두교에 영향을 받아 기독교와 아프리카 심령술이 뒤섞인 위험한 종교 관행을 따른다. 가톨릭교회의 특권과 경제적 영향력 때문에 과거에는 개신교를 믿으면 외면과 배척을 겪었다.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가톨릭 신자들이 새롭게 각성하도록 기도하자. 가톨릭교회 안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자.

 

3. 1990-2010년에 복음주의자가 2배 이상으로 성장하였다.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의 교인 수가 늘고 있다. 형제회와 침례교, 다른 교단이 그들의 전인적이고 강력한 접근법에 영향을 받고 있다.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의 역동성과 의욕이 다른 교단들의 사역에 실제적인 변화로 연결되어 성도 수가늘고 교회가 성숙하도록 기도하자. 많은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순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열린 마음으로 반응하고 있다.

 

4. 기독교가 직면한 주요 문제.

 

1) 종교적 자유. 노골적으로 박해하지는 않지만 종교적 다수 집단인 가톨릭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종종 관료적인 반감과 약간의 적대감을 직면한다. 공식적인 종교 활동과 사역에 대한 자유를 완전히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회심하는 사람 수의 정체 상태.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는 많이 성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복음주의를 통해 지역 교회에 등록하는 교인 수는 매우 적다.

 

3) 성경적 윤리를 세워가는 일. 부패와 범죄, 지나친 성적 문란과 같은 사회 문제가 기독교인 사이에서도 놀랄 만큼 확산되고 있다.

 

4)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선교사 수가 늘고 있다. 도미니카 하나님의 성회에서 주로 선교사를 파송한다. 몇몇 사역자가 선교단체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교회 자원은 계속적인 투쟁거리다. 복음주의자는 가난에서 비롯된 받기만 하려는 태도와 외국 단체에 의존하려는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점점 애쓰고 있다. 가능성 있는 많은 영적 지도자가 경제 문제를 개선하고자 미국이나 푸에르토리코로 떠나고 있다. 사역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 인내하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는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도록, 특별히 빈민 사역과 농촌 사역에 헌신한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성숙하고 안정된 영적 지도자가 15개 정도 되는 성경학교와 국립 복음주의 대학에서 배출되도록 기도하자.

 

6. 해외 선교단체를 환영하기는 하지만 영향력을 극대화하려면 지혜가 많이 필요하다. 복음 전도와 함께 총체적으로 접근하여 사회 개발과 교육 사역을 병행할 때 가장 영향력이 크고 열매도 있다. 어린이 사역과 장애인 사역이 열매 맺도록 기도하자. 이 나라를 섬기고 있는 단체들인, 어린이 생명 지키기(Kids Alive), BIM, AoG, YWAM, IMB를 위해서 기도하자.

 

7. 하위 계층을 이루는 많은 아이티인은 희생양이고 과제이지만, 복음에 잘 반응하는 추수밭이기도 하다. 이주민이거나 이주민의 후손인 아이티인은 스페인계에게 무시당하며, 부당하고 험한 조건에서 강제로 육체노동에 동원되고 있다. 그들은 도미니카 정부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에게도 차별당하고 있다. 아이티가 계속 경제적으로 정체 상태이기 때문에 이 상황은 점점 심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아이티 교회들이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교회가 이 상황을 믿음과 은혜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8. 복음 전도가 미미한 대상.

 

1)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많은 사람이 명목상 기독교인으로 강한 신비주의 관행이 만연하다. 4,000개가 넘는 마을에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다.

 

2) 중상류층에는 비교적 복음주의자가 적다. CMA와 사방 선교회(Foursquare Mission)가 이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 계층이 가진 잠재력과 영향력은 매우 크다.

 

3) 청년. 37개 대학에 20만 명이 넘는 학생이 있지만 대부분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며, 직업에 대한 전망도 어둡고 인생의 목적도 없어서 자발성을 상실했다. ADEE(IFES)CCCI에 속한 1,000명이 채 안 되는 학생과 간사, 학생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자. 그들의 사역을 통해 복음이 증거되고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4) 중국인 교회는 2개뿐이다. IMB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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