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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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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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6-에리트레아1 운영자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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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4365기도는 에리트레아입니다.

(126-27)

지리

면적 121,100. 복잡한 홍해 연안 선박 항로를 따라 불모지와 온난한 산악 고원 지대, 전략적으로 중요한 광야 사막 지대가 펼쳐져 있다.

 

인구

20105,223,994

20206,718,974

 

수도 아스마라 683,000

도시화 21.6%

15세 이하 인구 42%

평균수명 59.2

 

종족

아프리카의 뿔 종족 87.1%. 셈족 72.5%. 티그리냐족 44.9%, 티그레족 24.3%, 벨린족 2.3%. 아파르족 9.2%. 사호족 4.9%, 아파르족 4.3%. 기타 5.4%. 베자족 4.0%, 소말리족 1.4%. 나일제어족 5.1%. 쿠나마족 2.9%, 나라족 2.2%.아랍인 7.8%, 5개 집단. 예멘계 아랍인 2.0%, 수단계 아랍인 1.8%.

문자해독률 56.7%

공용어 티그리냐어. 티그레어, 아랍어, 영어(특히 중고등학교)도 널리 사용된다.

전체 언어 18

토착어 12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6. 2. 4.

 

경제

전통적으로 자급형 농업을 기반으로 하지만 전쟁, 가뭄, 농경지 파괴, 토질 악화로 농업을 이어가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식량 생산량도 국민 전체가 먹는 데 필요한 식량의 아주 적은 부분만 충족시키고 있다. 거의 모든 토지와 기업을 정부가 소유하고 있어서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과 전문 기술자는 해외로 빠져 나가고 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하루 1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으며 GDP30%가량은 해외에 흩어져 있는 국민이 송금해 주는 돈이다. 사회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채광산업을 개발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성과가 많지는 않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65

공채 GDP58.4%

1인당 소득 295달러(미국의 1%)

 

정치

1890-1941년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다. 1952UN이 에티오피아와 함께 연방제를 주선하였다가, 1963년 연방제가 끝나고 에티오피아의 한 주()가 되었다. 1961년 에리트레아 인민해방 전선(Eritrean Peoples Liberation Front, EPLF)이 독립을 위한 게릴라전을 시작해서 1991년 막을 내렸다. 그때 이후 1993년까지 EPLF가 나라를 통치했다. 1993년에는 UN이 지원해서 국민 총 선거를 치렀다. 1998-2000년에 에티오피아와 국경 전쟁을 치르면서 개발에 심각한 지장을받았다. 1993년 이후 마르크스주의를 지지하는 대통령이 몇 차례 선거를 미루고 자유를 심하게 탄압해서 UN과 해외 NGO가 추방당하기도 하였다. 국제사회에서 약간 소외되고 있다.

 

종교

수니파 이슬람교, 에리트레아 정교회, 로마 가톨릭, 루 터교 4개의 종교를 인정한다. 2002년 이후 기타 다른 종교를 점점 심하게 박해하고 있고, 공식적으로 인정 했더라도 종종 정부가 통제하며 간섭하기도 한다.

 

기도응답

1. 정부가 점점 더 심하게 억압하고 있지만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에 성도가 심하게 시험당하고 있다. 교단과 사역이 대부분 폐쇄되고 사역은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가정 교회 운동은 성장하고 있다. 이 나라 교회의 주축인 메드하니엘 알렘(정교회)과 테바다소(가톨릭)에서 영적 갱신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수감되어 있거나 다른 나라 난민 수용소로 가려는 사람들이 고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고, 복음이 많이 전해지지 않은 에리트레아 내 종족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도제목

1. 수십 년 동안 이웃 국가, 특히 에티오피아와 벌인 분쟁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에리트레아는 안정되지도, 평화롭지도 못하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에티오피아와 평와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기도하자. 국경 분쟁을 해결하지 못해서 긴장감은 점점 높아지고 UN도 평화를 지키는 임무에 실패했다. 지도자들이 겸손하게 기꺼이 절충안을 마련하고 국제사회가 공정하고 현명하게 개입하여 이웃나라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끝맺도록 기도하자.

 

2) 많은 노동력이 무기한 군복무에 징집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국가 경제를 회복하고 진보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병역 의무를 피해 많은 청년이 다른 나라로 도피해 더 밝은 미래를 찾으려 하지만 그럴 경우 남아 있는 가족이 앙갚음을 당한다.

 

3) 식량과 자원이 적절하게 공급되도록 기도하자. 전쟁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국제 관계가 악화되며 가뭄이 심각해지면서 해외에 있는 친척의 도움이든 인도주의적 원조든, 외국 원조에 의존하는 수백 만 명의 에리트레아인이 때때로 식량을 제때 조달 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끝이 보이지 않는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2. 종교의 자유는 여전히 중요한 쟁점이다. 2002년 정부는 공식적인 허가 없이는 어떤 종교 활동이나 모임도 갖지 못하도록 방침을 내렸다. 수니파 이슬람교, 에리트레아 정교회, 로마 가톨릭, 복음주의 루터교회만 승인 받았다. 모든 에리트레아인, 특히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교단에 속한 기독교인에게 이것은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준다. 이것이 오랜 전쟁 동안 정교회 안에서 복음주의가 성장한 추세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정부가 다양한 종교를 인정하고 모든 국민에게 기본적인 인권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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