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24365기도는 바하마입니다.

지리

면적 14,000㎢. 미국 플로리다 주와 쿠바 사이에 위치한 700개의 산호섬으로 된 제도 국가로, 사람이 거주하는 섬은 40개 정도다.

인구

2010년 345,736명

2020년 384,329명

수도 나소 251,000명

도시화 84.1%

15세 이하 인구 26%

평균수명 73.2세

종족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79%. 바하마인 24%, 아이티인 7.9%, 자마이카인 1.6%.유럽인 10.7%.기타 0.8%.

문자해독률 95.5%

공용어 영어

전체 언어 4

토착어 2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경제

관광산업에 크게 의존하며(그중 80%는 미국) 관광산업 중심으로 개발되었다. 금융업 또한 비중이 크다. 많은 사람이 바하마를 조세 피난지로 이용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52위

공채 GDP의 6.94%

1인당 소득 22,359달러(미국의 47%)

정치

1973년 의회군주국으로 영국에서 독립하였고, 1992년 이후 민주주의체제가 안정되었다.

종교

종교의 자유를 완전히 보장한다.

기독교 94.65%

무종교 3.5%

종족종교 1.05%

바하이교 0.45%

유대교 0.30%

동양종교 0.05%

기도응답

1. 굳건한 기독교 유산을 주시고 많은 정계 지도자가 신앙을 드러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이 제도 국가에 있는 많은 교회를 대표하는 바하마 기독교 위원회(Bahamas Christian Council)의 통합 작업을 위해서, 그리고 전국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행사가 더욱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기도제목

1. 관광산업으로 패배해진 물질주의가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도덕 기준이 낮아지면서 사생아 출산율과 마약 복용, 폭력 범죄(특히 무장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거주자의 엄청난 부와 조세 회피는 아이티에서 이주해 온 더 가난한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평범한 바하마인에게도 전혀 다른 세계처럼 비쳐진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모든 사회 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정부가 되도록 기도하자.

2. 거의 모든 바하마인이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깊이 헌신하는 경우는 드물며 명목주의가 만연하다. 주님의 일에 기꺼이 헌신하려는 사람은 소수일 뿐이고, 많은 교회가 목회자에게 적절하게 돌봄 받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에 성경책이 있지만 스스로 읽지는 않는다. 신자들 사이에 부흥이 일어나고 선교의 비전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3. 젊은 세대는 전통적인 교회 문화와 점차 멀어져 소외되고 있다.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훈련하며 그리스도의 더 큰 공동체에 통합시키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4. 증가하고 있는 아이티인 디아스포라는 바하마인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바하마 교회가 그들 가운데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넉넉히 돌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