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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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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8-미국5 운영자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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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4365기도는 미국입니다.

(114-8)

 

기도제목

13. 소수 종족의 교회 성장은 오늘날 미국 복음주의 성장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이런 현상은 주로 도시에서 일어나는데, 미국의 주 가운데 10%는 인종적·종족적 소수 집단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아시아계 교회의 성장이 확연하다. 교회의 역동적인 네트워크가 7,000개 이상의 동양인 교회 가운데 싹트고 있다. 한국인 교회는 4,000개나 된다. 중국인 교회는 1,000개가 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필리핀 교회는 훨씬 많다(미국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가장 큰 종족이다). 아랍인, 남아시아인, 베트남인, 이란인 가운데서도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어느 민족이든 이러한 성장이 꾸준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미국에 있는 아시아인은 기독교 가입률이 가장 낮다.

 

2) 교회의 문화적 균형. 가장 힘든 과제는 1세대 이민자와 2, 3세대 청년을 통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원문화에 대한 보전과 미국 주류 문화에 대한 매력이 자주 충돌한다. 심지어 교회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현명하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지도자가 준비되도록 기도하자. 많은 사람이 부름 받아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문화적 압력은 종종 전임 사역을 선택하는 데 방해가 된다.

 

3) 소수 종족의 입지를 보호하는 영국계 미국인과 소수 종족 교회, 선교단체 사이의 효과적인 전략과 협력이 대단히 세분화된 사역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005년에 IMB에서 개척한 교회의 거의 60%가 소수 종족 안에 있다. AoG 교회 전체의 35%가 소수 종족 가운데서 생겨났다. CMA, CoG(클리블랜드)와 다른 많은 단체, 특히 오순절주의과 은사주의 단체도 소수 집단에게 집중하고 있다.

 

4) 선교 비전은 동양계 미국인 교회에서 가장 극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 교회, 한국계 미국인은 미국에 있는 다른 어느 민족보다 파송 비율이 높다. 비슷한 선교 운동이 이제 중국계 미국인, 히스패닉, 흑인 사이에서 시작되고 있다. 함축적 의미가 많은 또 다른 발전은 기독교 이민자들이 자기 나라와 자민족의 선교사로 동원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14. 복음 전도가 미미한 대상. 전도 규모와 기독교 매체가 포화된 상황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적다는 뜻이지만, 많은 단체에서 복음 증거와 중보기도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 9·11 이후 해마다 이민자와 피난민 수가 줄었다고는 해도, 소수 종족 단체는 여전히 규모와 다양성 면에서 크다고 할 수 있다.

 

1) 미국은 지구에 있는 다른 어느 곳보다 이민자가 많고 다양하다. 미국에는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종족이 31개에 이른다. 멕시코, 중국, 필리핀, 인도, 콜롬비아, 아이티, 쿠바, 베트남에서 온 사람들이 미국 이민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들 가운데 수백만 명은 선교단체와 접촉하는 기회가 아주 제한되어 있으며, 다수가 미전도 국가에서 온다. 그들이 미국에 있다는 사실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을 전해 줄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교회가 깨어나 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온 외국 학생 수는 70만 명 가까이 된다. 반 이상이 아시아에서 왔다. 인도에서 온 학생이 가장 많고(103,000), 그 뒤로 중국(99,000), 한국(75,000), 캐나다(3만 명), 일본(3만 명), 대만(28,000) 순이다. 많은 사람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접할 수 있다. 대부분 공부를 마친 뒤에 고국에 돌아가 지도력을 발휘할 것이다. 애정 어린 기독교 사역에 그들이 보이는 반응은 대단하며,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다. 국제 기독교 선교 협회(Association of Christian Ministries to Internationals)ISI(간사 163), 기독학생회(IFES), CCCI, 네비게이토와 기타 단체가 연결된 핵심기관이다.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효과적인 전도자가 되게 하는 회개와 제자훈련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3) 520만 명의 유대인은 영향력 있는 소수 종족이지만,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미국은 세계에서 유대인이 가장 밀집한 지역이다. 마이애미와 뉴욕은 모두 인구의 약 9-10%가 유대인으로 추정된다. 1970년 이후 유대인은 복음을 수용하고 명백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신약시대 이후 어느 지역보다 미국의 유대인이 더 많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있다. 메시아닉 유대인은 약 25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기독교 교회로 통합되었다. 그러나 미국에는 메시아 예수 아래서 자신만의 문화적 독특성을 유지하고 있는 메시아닉 교회가 300곳이 넘는다. 거의 50개 단체가 유대인의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가장 역동적인 단체가 예수를 믿는 유대인 연합(Jew for Jesus)이다.

 

4) 이민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개종(특히 대도시 지역)으로 무슬림 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아직은 미국에 있는 무슬림의 3분의 2가 외국 태생이다. 어림된 인구는 130-170만 명이고, 이들은 1,200개가 넘는 모스크에서 모이고 있다. 대부분 유럽에 있는 신자보다 미국 주류 생활에 더 동화된 편이지만, 미국에 있는 무슬림은 와하브파 신자의 교화에 취약하고, 많은 모스크와 이슬람 센터에 자금을 지원하고 조종하는 극단주의 무슬림의 주장에 공격당하기 쉽다.

 

i 아랍인. 무슬림도 많지만, 3분의 2가 기독교인이다. 이들 중 소수 무슬림은 공동체에서 악평을 받고 있다.

 

ii 이란인은 현재 150만 명 정도일 것이다. 5 -10% 정도가 기독교인이고 대부분 개종한 사람들이다. 이슬람교와 이란인의 정책에 환멸을 느낀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이란 기독교 연합(Iranian Christian Fellowship)40곳 정도 된다.

 

iii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보스니아 등과 같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상당히 큰 규모의 난민 공동체가 되었다.

 

iv 수감 인구(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운데 무슬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 수감 인구의 20%가 무슬림이고, “믿음을 찾는사람의 80%가 이슬람교로 개종한다.

 

5) 남아시아인은 미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잘 교육 받은 종족 공동체 가운데 하나다. 대부분 사업, 기술, 의료, 교육의 기회 때문에 이민을 온다. 거의 대부분 무슬림, 힌두교, 시크교 신자이고, 인도 사회에서 가장 덜 복음화된 지역에서 오고 있다(기독교인은 거의 없다). 550만 명에 이르는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음전도가 증가하고 있다.

 

6) 이단의 도전. 대부분 겉은 기독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은 거짓되고 비성경적인 가르침으로 가득하다. 모르몬교, 여호와의 증인은 전도에 가장 적극적이고, 성장도 빠르다. 사이언톨로지는 기독교라고 주장하지 않으면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특히 저명인사가 많다). 젊은 세대의 문화에서 인기가 많은 주술과 초자연적 것들, 그리고 매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께 이들을 인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7) 미국의 수감 인구는 엄청나서 수감자가 23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세계에서 수감 인구가 가장 많으며 수감 비율도 거의 가장 높다. 수감자의 3분의 1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해마다 마약과 관련하여 200만명 넘게 체포되는데, 50만 명은 감옥에 있고 나머지 150만 명은 집행 유예나 가석방으로 처리된다. 국제 교도소 선교 연합(Prison Fellowship International)과 같이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단체가 많은 수감자를 그리스도께 이끌고, 그 가족을 돌보며, 사회로 돌아와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기도하자.

 

15. 1세기가 넘도록 미국 기독교인은 선교 사역을 개척하는 데 막대한 규모로 아낌없이 지원했다. 미국 선교사와 선교단체 수, 다양성, 헌신은 세계 모든 국가에 영향을 끼쳤다. 주요 연합 복음주의 선교단체로는 미션 익스체인지(Mission Exchange)와 크로스글로벌 링크(CrossGlobal Link)가 있다. 미국 세계 선교 센터(US Center for World Mission)는 출판을 통해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단체로, 퍼스펙티브스(Perspectives) 과정, 잡지 <미션 프론티어즈>(Mission Frontiers), 윌리엄 캐리 라이브러리(William Carey Library) 등을 운영한다. 이제는 개척자들(Pioneers)의 일부가 된, 갈렙 리소스(Caleb Resources)와 지역 교회 선교 지원 기관(Advancing Churches in Missions Commitment, ACMC)1975년 이후 선교 동원에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교단 소속 주요 단체로는 IMB, AoG, ABWE, BIM, CC/CC, BMM 등이 있다. 주요 초교파 선교단체로는 YWAM, WBT, CCCI, 개척자들, NTM, SIM이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지역 교회가 교회 생활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중심에 두도록 기도하자. 일부 교회만 그렇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몇몇 복음주의 교회가 2010년에 43,500개의 해외 선교단체를 지원하는 엄청난 임무를 맡아 수행하였다.

 

2)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가 효율적인 동반자 의식을 갖도록. 이를 위해서는 교회가 선교단체의 경험과 지식을 인정해 주어야 하고, 선교단체는 운영 방법을 조정해야 한다. 많은 교회에서 선교사를 선교지에 직접 파송하고 있지만, 늘 전략적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3) 복음 전도가 미미한 지역과 종족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장기 전략을 세우도록. 미국 선교사는 대부분(아마도 80%) 기독교가 주류인 종족을 대상으로 사역한다. 반면에 복음화되지 않은 종족은 아직도 복음 없이 괴롭게 살아가고 있다. 단기 사역이 엄청나게 많아진 것은 여러모로 긍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여러 면에서 볼 때 장기 사역의 영향과 열매에 손해를 끼칠 수도 있다. 선교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열정과 열의가 장기적인 헌신으로 변하도록 기도하자.

 

16. 기독 매체 사역. 매체에 관심이 많고 관련지식도 풍성한 미국에서는 이런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서툴거나 무책임하게 사용한다면 오히려 사람들을 소외시킬 수 있다. 매체 사역과 관련해서 다룰 내용이 많지만, 여기에서는 기도할 내용만 간단히 언급하고자 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기독 문서. 기독 문서는 미국 독자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큰 산업이다. 많은 수의 기독서점이 사라지고, 인터넷 서점이나 세속적인 서점의 종교 분야로 대체되었다. 대신 이러한 현상은 특정 교회만을 위한 기독 서점을 만드는 일에 박차를 가했다. 기독 문서의 질이 높아져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견고한 가르침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기독교 라디오와 텔레비전은 1961년 이후 극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국영 종교 방송은 미국 종교 프로그램의 75%를 제작하는 1,400개 기독교 라디오·텔레비전·인터넷 방송국, 관련 선교단체와 연계되어 있다. 2,400개 정도의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2001년보다 2배 더 많다)100개의 강력한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i 강력한 대중매체를 지혜롭고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일부 텔레비전 복음 전도자의 왜곡된 가르침과 기만적이고 비도덕적 생활 방식은 진정한 가르침을 전달하고 복음에 대한 책임을 지닌 전도자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안타깝게도 관심을 끌고 있는 몇몇 인물은 계속해서 왜곡된 복음을 설교하고 의심스러운 생활 방식과 소비 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그들은 많은 사람에게 진정한 진리와 반대되는 것을 주입시키고 있다.

 

ii 기금을 사용할 때, 청지기 직분을 지혜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역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iii 유명인, 제품, 단체보다는 주 예수를 높이며, 강력한 성경적 진리와 문화적으로 적실하고 효과적인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기도하자.

 

iv 기독교 방송사와 유통사가 연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 세계(특히 전통적으로 복음에 문을 닫은 나라)로 확장하기 위해 주님이 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자.

 

3) 인터넷과 디지털 매체의 사용. 인터넷과 웹이 출현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되면서 지난 세대와는 확실히 달라졌다. 안타깝게도 이런 발전은 종종 포르노, 도박, 저작권 침해, 미숙한 유명 인사를 찬양하는 사악한 의도로 악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인터넷은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도구이기도 하다. 달리 접근할 방법이 없는 곳에 들어가 멀리 있는 신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복음 전도, 제자훈련, 변증, 친교, 예배, 성경공부 등을 돕는 무수한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교회, 선교단체, 파라처치 사역이 매체를 완전하고 지혜롭게 사용하여 매체에 굶주린 세대에게 가장 탁월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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