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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7-미국4 운영자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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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4365기도는 미국입니다.

(114-8)

 

기도제목

10. 3,800만 명의 강력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공동체는 선조 때부터 겪어온 노예 생활과 그로 인한 인종 차별로 엄청나게 고통 받아왔다. 인권 운동과 최초 흑인 대통령으로 사회 구조와 태도가 크게 달라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실업, 빈곤, 가정의 불안정, 범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위험에 처한 청소년. 도시 중심부에 살고 있는 흑인 남성은 대부분 중등학교 과정을 마치지 못한다. 많은 청소년이 교도소에 수감되거나 범죄 조직에 들어가 있다. 가난, 마약, 폭력이 무성하다. 살인은 15-34세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주요 사망 원인일 정도로 심각하다. 기독교 신앙을 드러낸 사람들이 자신을 얽어맨 족쇄에서 풀려나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미와 소속감,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흑인 무슬림 수는 2,0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급격히 증가했고, 대부분 기독교 배경에서 자라났다. 수니파가 대부분이며, 적은 수이기는 하지만 목소리를 내는 소수 집단이 흑인 민족주의 집단에 속해 있는 동시에 이슬람 국가 기구(Nation of Islam organization)에 소속되어 있다. 대부분은 교회에서 실패를 맛본 뒤에 이슬람교로 옮겨간다. 이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 미국에 있는 인종 가운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가장 많다. 흑인은 기독교인일 가능성이 높다. 가장 크고 활력 있는 복음주의 교회가 흑인 교회로 알려져 있으나, 주류 교단인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 전통과, 의미 있는 선교 사역에 동참하는 문제에서는 종종 소외당한다. 인종을 초월하여 신자들이 연합하도록,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기도하자.

 

4) 사회에 끼치는 영향. 흑인 교회는 그들 사회에 늘 속죄의 영향력을 강하게 끼쳐왔다. 가장 가난한 지역을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교회가 참여할 때, 이러한 영향력도 증가한다.

 

11. 히스패닉은 이제 미국에서 가장 큰 소수 종족이다. 대부분 멕시코에서 왔다. 대규모로 이민을 온 그들 가운데에는 불법 이민자도 있다. 68% 정도가 가톨릭이지만, 히스패닉의 23%는 개신교나 독립교회 소속이다. 그리고 이 수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 있는 히스패닉 복음주의자의 40%는 가톨릭에서 개종한 사람들이다. 가장 큰 이유는 복음주의적 예배가 그들의 언어와 문화, 개인적인 필요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히스패닉 가톨릭교회의 절반가량은 은사주의 운동과 동일시되고 있다. 이 모든 요소가 합쳐져 히스패닉을 살아 있고 역동적인 믿음을 지닌 강력한 종교 단체로 만든다. 이민자인 많은 사람이 전통적인 가족 구조의 붕괴와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다(히스패닉 아동의 50%가 사생아로 태어난다). 5,000만 명 가까이 되는 미국 히스패닉이 효과적으로 제자훈련을 받도록 기도하자. 이들은 대부분 결국 아주 효과적인 사역자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간다.

 

12. 미국 원주민, 또는 미국 인디언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몇 세기 동안 백인과 대면하면서 극심한 고통을 겪어왔다. 유럽인이 오기 전, 원주민 수는 최소 2,000만 명이었다. 그러나 1890년에는 25만 명만이 생존했다(대부분 유럽인 때문에 전파된 질병으로 죽었다). 가차 없는 식민지화, 백인이 체결하고 다시 깨는 계속되는 조약과 약속으로 인해 이들은 거의 모든 땅과 정체성, 유산과 문화, 자존감을 잃었다. 건조한 황무지로 강제 이주당한 이들은 연방 정부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 오늘날 이들에게는 절망, 가난, 질병, 알코올 중독, 자살, 학대, 실업이 만연하다. 토착 문화가 회복되고 있으며 배상 요구도 잘 진행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미국 원주민 사이에 생명력 있는 기독교의 활성화. 복음의 문화화 실패, 유럽식 종교 형태 강요, 가부장적이고 종종 잔혹하게 원주민을 대우하는 선교사, 선교사와 연방 정부의 충돌 등, 모두가 복음의 영향력을 약화시켰다. 오늘날 미국 원주민의 5% 정도만 복음으로 거듭났을 뿐이다. 문화적으로 적합한 선교, 토착화된 기독교 예배의 발전, 치유와 인도라는 주요 과정에 대한 관심이 열매를 맺고 있다. 미국 원주민은 자신들이 기독교인인 동시에 미국 원주민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2) 원주민과 이민자의 완전한 화해. 이 화해는 사과와, 몇 세대 전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금전적 배상을 훨씬 넘어선다. 진정한 백인의 화해와 진정한 원주민의 용서, 이러한 일이 진정으로 일어날 때 영적으로 발전하는 큰 첫걸음이 될 것이다.

 

3) 성경 번역. 지역 언어가 되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성경 번역의 중요성도 떠오르고 있다. 흔히 쓰이는 언어가 50개가 넘으며(지역 방언은 더 많다), SIL과 기타 단체는 27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4) 알려진 종족 550개를 완전히 복음화할 토착민의 복음 운동. 하나님은 미국 원주민이 중심인 사역을 일으키고 있다. 위코니 국제 선교회(Wiconi International), 독수리 날개 선교회(Eagles’ Wings Ministry), 인디언 생명 선교회(Indian Life Ministries), 미국 원주민 자료 네트워크(Native American Resource Network)는 그런 사역의 일부일 뿐이다. 열방을 위한 월요일(First Nations Monday)은 미국 토착민을 위한, 미국 토착민이 주도하는 다방면에 걸친 기도 네트워크다.

 

5) 알래스카의 토착 종족은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생존 생활 방식 때문에 그들은 현대 사회와, 그리고 그들의 환경이 붕괴되는 것과 타협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여러 선교단체(예를 들어 SEND, 인터랙트 선교회[Interact Ministries], 개척 선교회[Avant], 복음주의 언약 교회[Evangelical Covenant Church], 북극 바나바 선교회[Arctic Barnabas])가 협력하며 효과적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는 서로 경계하던 1세기전 태도와는 많은 대조를 이룬다. 항공기로만 접근할 수 있는 고립된 지리적 특성과 혹독한 극한의 환경으로 복음 전도가 미미한 사람들과 교제하기가 어렵다. 아직까지 알래스카 토착민 사이에서는 결정적으로 그리스도께 회심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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