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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2-세계9 운영자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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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24365기도는 세계입니다.

(714-24)

 

남은과제_종교체계

20세기는 세속주의가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세계 곳곳 거의 모든 지역과 모든 종교에서 종교적 정조와 헌신을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사회에서 종교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구가 감소하거나 종교 인구가 대 규모로 입국 이민하는 형태를 보이지 않는 사회는 거의 없다.

 

1. 새로운 활력을 얻은 세계 종교. 세속적 관심의 기대와 달리, 종교는 역사와 상관없는 부차적인 존재로 사라지지는 않았다. 아마도 세계화에 반대하거나 세속적 오만함과 공허함에 반대하는 반작용으로, 또는 인간의 깊은 영적 본질에 대한 표현으로 21세기에도 종교는 생생히 번성할 것이다.

 

2. 세계의 주요 신앙체계에서 근본주의가 일어났다. “근본주의자라는 용어는 보통 무슬림 테러범이나 집요한 기독교 개종자에게 사용되었다. 그러나 요즘은 힌두교 집단, 불교도, 유대인, 인종주의자, 더 나아가 무신론자에게도 이 용어가 잘 어울린다. 세속주의는 사회 구조로, 무신론은 서구 사회가 지닌 신앙체계로 이해하는 이 시대 몇몇 사회에서는 세속주의자와 무신론자가 공격적이고 파괴적으로 변해버렸다. 그들은 공공장소에서 종교를 없애려 하며, 종교적인 신념을 지닌 사람, 특히 기독교인에게 굴욕을 안겨주려고 한다.

 

3. 미래 세계 신앙이 드러나고 있다. 문화의 영향과 개종, 출산율을 보면 세계 종교 지배력을 놓고 3대 종교 세력인 기독교, 이슬람교, 무종교가 다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종교들은 특정 지역에 한 정되어 있거나 성장하지 않고 있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출산율이 낮은 경향이 있으나, 여전히 세계 많은 곳에서 세속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 수도 늘고 있다. 비율로 볼 때 이슬람교로 전향하는 사람은 적으나 출산율이 높고 타종교로 개종하는 비율이 낮아서, 무슬림은 세계 인구의 22.9%에 이르고 있다. 기독교인은 1900년에 34.5%에서 2010년에 32.3%로 감소했다. 지난 30년간 유럽의 기독교 인구가 급속하게 줄어든 상황을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성장이 보완해 주고 있다. 기독교가 성장하고 있는 지역은 개종과 자연적 출산율 증가라는 두 가지 요소가 모두 작용했기 때문이다.

 

4. 기독교는 가장 세계적인 종교가 되어가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나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인이나 토착 기독교인과 교제할 수 있다(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나라도 몇몇 있긴 하지만). 기독교 인구가 1%가 안 되는 국가는 14개국이며, 5%가 안 되는 국가는 23개국이다. 이미 살펴본대로 많은 이들이 교회를 통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1) 명목주의는 서구 사회뿐 아니라 모두에게 큰 문제다. 인구 대부분이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하는 기독교 국가가 많다. 기독교 유산의 잔광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영원한 구원에 관심이 없다. 전통적인 기독교 인구 대부분이 개인의 구원, 진정으로 죄를 회개하는 것,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그들이 얻은 구원을 이해하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나머지 많은 기독교인도 하나님이 거저 주신 은혜의 선물을 신뢰하고 그 선물로 살아가려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통해 구원을 얻고자 한다.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기독교인이 실제로는 그들의 믿음을 전혀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2) 기독교-이단. 이교적으로 생활하는 자, 샤머니즘 신자, 물신 숭배자, 그밖에 기독교로 치장하여 복음을 왜곡하는 자들이 통계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과 메스티소(아메리카 원주민과 스페인계·포르투갈계 백인의 혼혈 인종)에게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복음보다는 종족종교에 영향을 받아 토착화된 기독교인이 아프리카에 널리 퍼져 있다. 마찬가지로 유럽과 아시아도 혼합적인 신앙을 지닌 가짜 기독교인이 수백만 명이나 된다. 이들을 복음화하고 주 예수의 제자로 삼는 일은 다른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만큼이나 서둘러야 할 사역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3) “기독교이단과 유사기독교 집단. 모르몬교와 여호와의 증인, 그 밖에 많은 소수 집단에 속한 수백만 명이 그들만이 진정한 교회며 유일한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지만 그들은 생명의 말씀에서 무엇인가를 덧붙이거나 삭제했다. 그들은 그들을 얽어매고 있는 왜곡 된 가르침에서 벗어나야 한다.

 

5. 무슬림 세력은 서아프리카에서 중동,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까지 거대한 영토를 아우르고 있다. 무슬림은 지난 100년간 급속하게 성장한 결과, 1900년에 12.3%였으나 2010년에는 22.9%에 이르고 있 다. 이러한 양적 성장의 핵심 요소는 높은 출산율이다. 개종으로 성장한 수치는 서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미국에서 가장 크게 나타난다. 지난 수십 년간, 이슬람교는 자체 내부 위기로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다음 을 위해 기도하자.

 

1) 무슬림 개인과 그 가족의 눈과 마음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향해 열리도록. 이슬람교의 중요한 신앙 구조에서 근본적인 성경의 진리를 부인하는 부분이 바로 예수님의 본질과 인격이다. 이러한 태도는 전통적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적대적인 역사와 맞물려 있으며, 믿음을 갖는 데 수많은 장벽으로 작용한다. 이 장벽이 허물어지려면 성령님의 깊은 역사하심과 때로는 초자연적인 계시나 기적이 필요하다.

 

2) 거시적 수준에서 무슬림 세계가 열리도록. 최근 이슬람권에 거대한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많은 무슬림이 주장해 온 것과 같은 단일 연합체가 아닌 것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이고 과격한 무슬림의 테러 전술은 세계는 물론 온건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다른 무슬림 들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슬람교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열과 파당으로 극단주의자들은 다른 분파 사람들에게 총과 폭탄을 겨누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종종 환멸감과 혐오감을 줄 뿐이다. 무슬림의 삶을 버리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이슬람교를 떠난 사람은 대부분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 또는 기독교인이 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수백 만 명의 무슬림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3)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을 위해. 이들의 수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립 지역이 점점 확장되고 있으며, 이슬람권 곳곳에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예외도 있다. 바로 북아프리카 대부분 지역과 소말리아, 레반트, 터키, 파키스탄, 북 인도, 동남아시아의 말레이 종족이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 가운데에는 종종 혹독하게 핍박 받은 나머지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람도 있다. 꾸준히 이어지던 구원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국가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4) 무슬림을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 사역을 위해. 지난 20년간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복음 전도가 급속하게 (그리고 시기상 늦게) 성장했다. 지리, 문화, 무지, 무경험, 선입견, 공포가 이슬람권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를 제한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민감하고 분별 있는 사역은 무슬림이 복음에 매우 적극적으로 반응 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정확한 수치를 말할 수는 없지만, 무슬림이 세계 비기독교인 인구의 37%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무슬림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외국인 선교사는 약 10%에 지나지 않는다. 무슬림 사역 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이 부르심에 순종하고 준비되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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