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 홈 >
  • 훈련/선교/기도 >
  • 24365기도

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719-세계6 운영자 2019-07-1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412

http://hyosungch.or.kr/bbs/bbsView/46/5609489

7월 19일 24365기도는 세계입니다.

(7월 14-24일)

세계의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 못했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사역을 감 당하는 주요 중심지다. 하나님은 인류를 향한 그분의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지상명령을 수행할 도구로 교 회를 선택하셨다(계 5:9-10, 7:9-10). 또한 교회는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제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 량에 이르는 성숙한 존재가 되도록(엡 4:13, 5:17) 하나님의 사람들 사이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곳이다.
지구상에 있는 교회는 유일하고 진실하며 보이지 않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습 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갈등, 신학적 관점에 대한 심오하고 근본적인 불일치, 문화적 차이, 개인적인 경쟁, 지 역 상황에서 복음을 이해시키기 위해 애쓰는 순수한 노력이 교회를 만들어간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우리는 나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어 그분을 우리 모두의 머리로 삼아야 한다(엡 1:22-23). 예수님은 우리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하셨고(요 17:23) 지옥의 문이 교회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하 셨다(마 16:18). 성령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통해 무수한 방법으로 모든 곳에서 역사하신 다. 다음은 세계 교회에 허락된 핵심 기도 제목이다.

1. 종교 다원주의와 후기 근대화가 성장하는 가운데 교회의 유일성을 분명하게 증거하는 일을 지켜나가 도록.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보편구원론(Universalism, 신의 보편적 부성[父性]인 사랑을 강 조하여 모든 영혼의 구제를 주장하는 교설)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아버지께로 갈 수 있다는 성도들의 확신이 교회 안팎에서 도전 받고 있는 것 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상대주의(Relativism, 상대적 구원론이라고도 하며 어떤 믿음이나 종교로든 구원 받 을 수 있다는 교설)가 우세해지면서 기독교인은 자신들의 예수를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외골수”라는 비평 을 듣고 있다. 객관적인 실체의 존재와 가치를 거부하는 상대주의, 주관주의, 실존주의는 성경의 권위와 복음의 진실성을 위협한다.

2. 오늘날 이 땅에서 성경의 중심 역할이 유지되도록. 많은 기독교인은 물론 심지어 일부 복음주의자, 특히 서구의 복음주의자조차도 하나님 말씀이 무오하며 권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거나 타협 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성도들의 생각과 가치, 세계관이 점점 성경보다는 그들의 삶 언저리에서 유행하는 문화와 철학, 미신적 사고, 다른 종교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기독교인의 신앙을 무너뜨리 고 오염시키며, 그들에게서 영적 힘과 확신, 기쁨을 빼앗고, 성도들이 신앙과 관련 없거나 부차적인 문제에 관심을 쏟도록 곁길로 인도한다. 교회가 살아내고 섬겨야 할 올바른 길을 몇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보았다.
문화의 문제나 세상과 타협하는 것. 상황화가 끝난 지점과 혼합주의가 시작되는 지점을 분별하기란 어렵 다. 이러한 현상은 일상생활에서 영적 세계가 깊은 의미를 차지하는 더 원초적인 최저 생활 문화는 물론 첨단기술산업과 포스트모던에 물든 세속적인 서구 상황에서도 상당한 도전이 된다.
번영 신학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축복하기 원하신다는 건강한 인식에서, 단순히 자신의 부를 누리 기 위한 도구로 주님을 이용하면서 탐욕은 얄팍하게 감춘 태도까지 아우를 수 있다. 이 신학은 더 이상 몇몇 구변 좋은 미국 텔레비전 전도자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교회에 해당하는 주요 문제 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맘몬(돈의 신)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모든 교회와 지도자, 모든 성도가 이 진 리를 이해하기를 바란다.
성별과 성 정체성. 교회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적절한 위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특성이나 실제 적인 면에서 동성연애는 다가오는 시대에 기독교인 사이에 가장 의견이 분분한 문제가 될 것이다. 심지어 성 정체성과 성 역할에 대한 인식이 전통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문화에서도 말이다.

3. 지역 교회가 효과적으로 기능하도록. 각 교회는 모든 성도가 한 몸 된 삶에 참여하는 공동체와 같이 유기적인 독립체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저마다 교회를 온전히 세울 수 있는 은사를 지니고 있다. 그 러나 그런 식으로 제대로 기능하는 교회는 많지 않다. 많은 교회가 평신도의 수평 이동이라는 커다란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 그에 따라 저마다 온갖 새로운 교회 생활 방식을 시도한다. 복음주의자는 회복주의 운 동에 따른 예배 형식으로 돌아가는 것에서 급진적인 새로운 표현을 나타내는 현대적 최신 형식에 이르기까 지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있다. 나름으로 특색 있는 교회가 성도를 세우고 교회가 없는 땅으로 들어가 그 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하자. 교회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 으로 성도를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교회가 이러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할 때, 명목주의가 판치게 된다.

4.. 지도력 개발은 교회 성장에서 결정적인 장애물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깊이 있게 성경을 가 르쳐 교회를 이끄는 남성과 여성, 즉 우리를 구속하신 구원자를 대신해 고통의 짐을 지고 지도자로 서 책임을 맡을 사람들이 세계 어느 곳이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많은 상황에서 진정한 지도력은 고난과 치욕, 심지어 죽음의 위험까지 감내해야 한다. 정확하고 실질적으로 성경을 설명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특히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은 더욱 그렇다. 잘 훈련되고 거룩하며 능력 있는 지도자를 양성할 새로 운 방법과 도구가 반드시 개발되어야 한다. 전통적인 방법만으로는 많은 필요를 채우기에 역부족이다. 신 학교를 졸업한 사역자들도 종종 성경적인 세계관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목회자, 사역자, 장로 모두 기도로 꾸준히 성장해야 한다.

5. 많은 기독교 지도자가 제자훈련을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최대의 도전으로 인식하고 있다. 아프리카 와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일부 지역과 같이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에는 하나님 말씀과 기독교인 의 삶을 배워야 하는 새신자가 실제로 수백만 명이나 된다. 그들의 세계관과 삶의 방식을 성경적으로 규정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로 성장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불신과 잘못된 가르침, 영적 미지근함에 빠져들 것이다. 교회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지역에서 제자훈련이 시급한 위기이듯이, 기독 교 역사가 오래된 지역에서도 제자훈련은 중요한 문제다. 여전히 효과적인 성경공부가 매우 필요하며, 기독 교의 핵심 언어와 참된 교제, 사역에 참여하여 헌신하는 법을 가르치는 문제가 남아 있다.

6. 단기 선교, 복음 전도, 선교, 공동체 헌신에 초점을 맞춘 외형의 강조는 건강한 교회가 지녀야 할 필 수 요소다. 성도가 많지 않고 학대 받는 소수 집단인 교회나 주님을 향한 헌신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 이는 나라에서 기독교인은 종종 의기소침해지고 두려워하며 냉담해진다. 성경과 역사를 살펴보면 증거하는 교회가 성장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추수의 주님은 헛되이 말씀하지 않는 분이라고 약속하신 다. 모든 기독교인이 담대하게 주님을 증거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하자.

7. 교회가 사회 모든 영역에 관심을 기울이는 총체적인 정신을 지니도록.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가 일 으킬 변화는 교회라는 테두리 안에 갇혀서는 안 된다. 교회와 선교 모두 복음이 개인의 삶뿐 아니라 모든 공동체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교회, 가정, 교육, 정부, 법률, 의학, 통신, 예술, 엔터테인먼트, 기업, 경제와 같은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능력과 사랑이 실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세워 적용해야 한다.

8. 청년. 근대사회에서는 많은 청년이 교회를 떠나 젊음의 열정(또는 젊음의 냉담!)에 빠져 방황하고 있 다. 심지어 기독교인으로 양육된 다음에도 말이다. 젊은 세대가 한꺼번에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설명 하는 수많은 이론과 연구가 있다. 이러한 역동성은 탈기독교에 물든 서구뿐 아니라 훨씬 많은 곳에서 효력을 잃고 있다. 세상의 유혹이 예전보다 더 쉽게 다가오고, 그 유혹이 기독교인 청년을 누르는 압박도 더 강 해졌다. 이제는 모든 새로운 세대가 새롭게 복음화되어야 한다.

9. 개인적으로든 공동체적으로든 기독교인의 공허한 영적 생활은 늘 기도해야 하는 제목이다. 갱신, 부 흥, 각성, 변화, 뭐라고 부르든 이것을 해결하려면 성령님이 교회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영적 생활에 역 ᄀ 동적으로 움직여주셔야만 한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는 모임은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그들에게, 그들을 통해 실제가 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에 대한 갈망 은 표적을 좇거나, 거룩한 성품보다는 영적 능력을 강조하거나, 하나님의 제3위격이신 성령께 겸손하게 순종 하기보다는 그분을 값싼 상품으로 전락시키는 등 건강하지 못한 현상을 낳기도 한다.

10. 특히 기독교인을 핍박하는 수준이 상승하였다. 유럽 식민지 시대가 끝나고, 대부분의 서구 국가에서 국교 로 인정 받던 기독교가 위상을 잃으며, 세계적으로 종교적 정서, 특히 종교적 원리주의가 부활하면서 기독 교는더이상힘과특권을누리지못하게되었다.오히려기독교는세계곳곳에서핍박받는대상이되었다.복음주의자는 그들의 개종과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헌신한다는 이유로 더 많은 고난을 당한다. 성경은 교회의 삶에 핍 박과 고난이 당연하다고 말한다. 전혀 핍박당하지 않는 곳은 핍박이 강한 장소만큼이나 우려할 만한 요인이 많다.

1) 주요 핍박자
i 이슬람 국가와 지역. 이슬람 신앙을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무슬림이 등장하고 기독교를 “거대한 사 탄”(Great Satan)이라고 부르면서 종교적 폭력을 강압적으로 휘두르는 과격한 무슬림 앞에서 기독교 인들은 취약해진다. 샤리아법을 적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혹독하게 핍박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 다. 몇몇 국가에서는 기독교로 개종한 국민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몇몇 다른 국가에서는 그들을 투옥 한다. 이슬람교를 배교하는 것과 같은 경우, 공동체 지도자와 가족은 정부보다 더 강하게 이슬람교로 돌아도록 강요하며, 돌아오지 않으면 때로 살해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ii 공산주의 국가, 특히 북한에서 살아가는 기독교인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 북한에서 는 믿음을 고백하면 수감되거나 사형을 당한다. 라오스, 베트남, 중국, 쿠바와 같은 나라에서도 알려지 지 않은 기독교인들이 심각한 핍박을 당하고 있다.

iii 인도의 힌두트바(Hindutva, 힌두 계통 종교들) 철학과 네팔에 있는 몇몇 힌두교의 과격성이 이 나라 에 있는 기독교인에게 테러 행위를 자행하고 압박을 고조시키고 있다.

iv 미얀마, 스리랑카, 부탄에서는 불교도들이 기독교인을 박해하고 핍박한다.

v 기독교 정부, 또는 한 가지 기독교 형태만 지지하는 정부 구조를 갖춘 나라에서도 종종 복음주의적 인 다른 종파 기독교인을 혹독하게 핍박한다. 예를 들면 에리트레아, 벨라루스, 멕시코 남부, 러시아 와 같은 나라가 이에 속한다.

vi 위험한 종파에게서 보호하고 더 나아가 공공 생활에서 종교의 영역을 제거하려는 세속 정부(대부분 서유럽에서 취하는 정부 형태)는 성도들이 공적으로 신앙을 실천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법률을 통 과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다원주의는 오직 성경적인 기독교를 제외한 채 다양한 생활 방식과 가치체 계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

2) 핍박 받는 교회에 대한 기독교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핍박 받는 기독교인을 지원하는 몇몇 네트워 크와 기도 동원 사역이 있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오픈도어 선교회(Open Doors), 국 제 인권해방 기구(Release International), 세계 기독교 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국제 정의 선교회(International Justice Mission), 바나바 펀드(Barnabas Fund), 국제 기독교 자유 기구(Christian Freedom International), 국제 기독교 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EA 종교 자유 위원회 (Religious Liberties Commission), 그 밖에도 많은 단체가 있다. 해마다 WEA에서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을 주최하여 함께 기도 하고 있다. 오픈도어 선교회는 핍박하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1년에 한 번씩 정보를 갱신한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90720-세계7 운영자 2019.07.19 0 367
다음글 190718-세계5 운영자 2019.07.17 0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