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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6-세계3 운영자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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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24365기도는 세계입니다.

(714-24)

 

7. 지상명령 운동이 세계화되면서 선교 국면이 크게 달라졌다. 1970년대 후반 이후, 다수세계에서 선교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는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브라질, 필 리핀, 한국, 그 밖의 나라에서 꾸준히 선교사를 보내거나 새롭게 파송하고 있다. 이에 반해 전통적으로 선교사를 보내던 북아메리카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은 잘해야 정체되어 있거나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오늘 날 세계 선교가 끼치는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다문화화되고 다국화되었다. 21세기에 이르러 세계 선교는 분명한 도전과 해결책을 직면하고 있다. 나라별로 세계 선교사를 파송한 현황을 알고 싶다면 [부록3-상세선교정보]를 참고하라.

 

1) 다수세계에서 주도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해외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국가는 여전히 미국이다. 그러나 한국이 영국을 대신하여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외국인 선교사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 서도 인도의 선교 운동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총 사역자 수로 볼 때, 인도는 미국을 바짝 따라가고 있다. 인도인 선교사는 대부분 인도에서 섬기고 있는데, 많은 사역자가 자국 내 타문화권에서 사역한다. 신뢰할 만한 정보통에 따르면 (중국 본토 교회에서 파송하는) 중국인 선교사 수는 미국인 선교사 수를 넘어섰다. 많은 중국인 선교사가 중국에 남아 있는 상태지만 말이다. 다수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선교는 형태가 다양하다.

 

i 국제 파송기관이나 협회의 수 증가. 이러한 경향은 복음 첫 세대나 그 다음 세대 기독교인들 가운데 사역자를 파송하는 신생 교회 사이에서 두드러진다. 동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는 지난 10여 년간 이러한 상황을 권장해 왔다. 기독교인이 성장하고 있는 나라들은 자국에서 해외로 사역자 를 파송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복음주의자가 많은 나라는 대부분 선교 연합을 이루어 자 국 안에 있는 선교 구조와 연결하여 자원을 제공한다.

 

ii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사역자와 기관의 동역. 선진국의 기독교인들은 개발도상국의 기독교인들과 대 등하게 사역하거나 그들의 지도력 아래 섬기는 것을 배우고 있다. 국제기관이 증가하면서 다수세계 국 가에서도 자원하여 섬기는 사역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iii 미전도종족을 향한 명확한 선교 활동과 비전의 등장. 하나님은 오랫동안 세계 곳곳에 있는 기독교인 마음에 미전도종족에게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과 계획을 심어 오셨다. 지난 수십 년간 몇몇 계획이 진 행되었다. 예를 들면 중국 한족이 진행한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비전은 아시아와 지중 해 사이에 놓인 역사적인 무역로 실크로드를 되짚어가면서 중국에 교회를 개척한 10만 복음주의자 가 그 길을 따라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에 일어난 다른 비전으로 나이지리아 비전 5015(Nigeria’s Vision 5015)가 있다. 이 비전의 목표는 사역자 5만 명이 15년 안에 복음을 들고 북아프 리카를 가로질러 예루살렘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북아프리카, 중동, 유럽으로 사 역자를 파송하고 있다. 깊은 바다 카누 비전(Deep Sea Canoe vision)을 세운 오세아니아에서는 다 른 토착 종족으로 사역자를 보내고 있다.

 

2) 복음화가 미미한 종족으로 사역자를 보내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지난 두 세기 동안 실패와 한계가 있었지만, 현대 개신교 선교는 선교단체 구조에 따라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선교 모델은 여러 나라에 세계적인 선교력을 파송하고 지원하는 탁월한 방법을 계속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세계 정 치와 경제적 필요가 변화하면서 몇몇 모델은 새로운 모델 형태나 선교 사역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 다. 이들 가운데 몇몇은 매우 성공적이다. 다른 방법들은 성공적이지는 않지만 변혁의 고통을 감내하며 열매를 기다리고 있다.

 

i 선교단체 사이에 친밀하게 협력하는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종족, 지 역, 종파에 따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동역자 관계와 공용 자원, 연구 계획 을 제공하며, 경우에 따라 복음을 전하려는 대상 종족에 다가가려는 개척 사역자를 섬기는 상부 단체 를 이루기도 한다. 이들은 대부분 상황에 민감하고 창조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특정한 이름으로 목 록화하는 것은 이들의 대의명분에 유용하지 않을 것이다.

 

ii 선교단체에서 구호·개발 사역을 시작하면서 사회 문제와 복음에 열정적인 많은 성도가 해외로도 눈을 돌리게 되었다. 월드비전(World Vision), 세계 구제 기구(World Relief), 티어펀드(Tearfund), 메드에어 (MedAir)와 같은 선교단체를 아는 사람은 수백, 수천 명뿐이다. 그리스도를 믿지만 UN, 국경 없는 의 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 옥스팜(Oxfam), 국제 구호·원조 협력 기구(CARE International)와 같은 일반 국제 NGO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많다.

 

iii 기업, 산업, 교육, 그 밖에 다른 영역의 전문가들이 세계 곳곳에서 평신도 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특별 히 복음화가 미미한 지역에 이들이 활동할 만한 놀라운 기회가 많다. 어떤 이들은 선교단체를 통해 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특정 단체에 속하지 않은 채 독립적으로 사역한다. 지상명령에 대한 열정을 품 은 많은 전문가에게 목회자나 복음 전도자로 다시 훈련 받는 일은 의미가 없다.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자연스럽게 평신도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이미 많은 변호사, 기술자, 건축자, 사업가가 활동하고 있다.

 

iv 흩어져 살아가는 신자들이 더 견고한 선교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필리핀, 한국, 중국, 남아시 아, 나이지리아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섬길 기회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흩어져 있는 기독교인과 잠 재적인 수백만의 전문인 선교사의 능력이 맞물린다면, 국제적인 선교 사역이 활기를 띠고 그들의 조국 에서 엄청난 추수가 일어날 것이다.

어느 선교 방법이든 장단점이 있다. 단점 때문에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도 결코 안정적이지는 않다. 열정과 간절함, 지혜와 분별력을 지닌 그리스도의 헌신된 제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복음화가 미미한 지역에 더 욱 효과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위기와 갈등이 있는 지역에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i 9·11 사건을 통해 세계적으로 무슬림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많은 신자 사이에서 무슬림 사회의 규모나 복잡성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고 전도하려는 열의가 불타는 등 새로운 도전이 일어나고 있다.지난 20년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무슬림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왔있다. 많은 사역자가 무슬림 중심부에서 활동하고, 많은 기관에서 이 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과 중보기도가 활발히 일어나면서 무 슬림이 하나님께 헌신하고 있다. 이것을 시작으로 틀림없이 예수님을 발견하고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주권을 나타내는 무슬림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ii 티베트, 태국, 캄보디아와 같은 강력한 불교 국가에서 정치적 위기를 보이면서 불교 세계에 대한 관심 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오랫동안 힘들게 이어져온 선교 사역에 작은 성장이 있었다. 몽골, 캄 보디아, 베트남과 같이 불교 영향력이 강한 나라에서도 기독교가 전례 없이 성장하고 있다. 티베트 종 족 사이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첫 열매를 맺고 있다. 다른 불교 국가에서도 이러한 소식이 들 려오기를 소망한다.

 

iii 힌두권의 개혁으로 많은 사람이 이 거대한 인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네팔의 시민전쟁과 지속 되는 혼란, 인도 특정 지역에서 일어나는 종교적 폭력과 박해, 그에 따른 불안감 고조, 달리트(Dalit, 인도의 전통 카스트 제도에서 최하 계급에 속하는 사람, 불가촉천민)의 지속되는 폭동이 대규모 사 역을 동원시키고 모든 곳에서 기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국 이러한 상황으로 네팔과 인도에 있 는 교회들이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었다. 힌두권의 상류 카스트와 중산층을 추수할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자.

 

8. 교회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협력하면서 오늘날 하나님의 지상명령이 완수될 전망이 보이고 있다. 다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자.

 

1) 선교 대회를 통한 선교단체의 연합. 1910년 세계 선교 대회(World Missionary Conference)부터 지금까 지 지난 100년간 개신교 선교를 돌아보며 2010년에 열린 몇몇 선교 대회에서는 지난 세기 동안 하나님 이 세계 교회에 행하신 사역을 축하하고 앞으로 함께 세계 복음화를 완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복음주의 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집회는 아마도 3차 로잔 세계 복음화 대회(Third Lausanne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 LCWE)일 것이다. 이러한 선교 대회들은 예비 모임과 실행을 통하여 대회와 관련된 사 람들 마음에 같은 목적을 심어준다.

 

2) 목적과 비전 공유. 세계적인 운동들을 살펴보면 지난 세대 세계 선교 과정을 매우 분명하게 알 수 있 다. GDOP와 앞서 언급한 LCWE에 이어 여러 운동을 통해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 사역에 협력하였다.

 

i 원동력으로서 빌리 그레이엄과 함께 1974년에 일어난 로잔 세계 복음화 대회.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예루살렘 회의(Council of Jerusalem) 이후 단 한 번도 모임이 없다가 세계 선교에 기념비적인 영향력 을 끼친 대규모 대회인 LCWE가 개최되었다. 이 대규모 선교 대회는 로잔언약(복음주의적 선언과 믿 음의 선언), 이전에는 알려지지도 않은 채 무시되던 영역인 이른바 종족 집단이라는 개념의 등장이 라는 두 가지 결정적인 결과를 남겼다. 세계 복음주의 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과 함 께 로잔 대회는 세계 복음화와 관련된 핵심 단체다.

 

ii 1989년에 시작된 기독교 21세기 운동”(The AD 2000 and Beyond Movement)은 교회 역사상 세계 복음화에 초점을 맞춘 가장 세계적인 운동이다. 1995(서울)에 이어 1997(프리토리아)에 열린 세계 복음화 대회(Global Consultations on World Evangelism)는 차후에 이어지는 세계 복음화의 성향 을 규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운동은 20011월에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헌장에 따르면 21 세기에도 여전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iii 2000년이 지나면서 종족 운동”(The Ethne Movement)기독교 21세기 운동의 특징을 지닌 회담 과 대회를 잇고 있다. 이 운동은 여러 국가와 지역이 협력하여 아직도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삼고 있다.

 

iv 새롭게 등장한 다른 운동들도 사역자와 교회를 연결하여 세계적으로 선교사를 동원하고 동기를 불 어넣어주며 특정한 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핵심 운동으로는 4/14창 사역(4/14 Window, 4세부 터 14세에 이르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을 하는 세계 변화 운동(Transform World), 콜투올 (Call2All), 지상명령 성취 운동(Finishing the Task), 빌리언 소울 연합(Billion Soul Coalition)과 같 은 운동이 있다.

 

3) 사역과 자원의 공유. 개인 전도, 문서 사역, 성경 번역, 기독교 청각 자료, 텔레비전, 인터넷과 그 밖에 하 나님이 사용하시는 다른 도구처럼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사역의 영향력을 평가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사역의 효과가 하나둘 쌓이면서 비기독교인이 복음을 듣고 반 응할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i 성경 사용과 번역. 성서공회(Bible Society)와 성경 번역기관의 협력으로 세계 인구의 95%(주로 사 용하는 언어는 아닐지라도)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나머지 5%3 억이 넘는다. 비전 2025(Vision 2025)2025년까지 모든 종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경을 알지 못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1999년 이후부터 새롭게 617개 언어 성경 번역 프 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에서 모든 기관을 동원하여 같은 기간 동안에 시작한 750개 언어 번역 프로그램의 82%에 해당한다. WBT(성경 번역), YWAM(청년을 훈련하는 선 교단체), CCCI(시청각 자료와 전국적 동역), IMB(교회 개척 전략)를 통합한 에픽 파트너십(Epic Part- nership)은 주로 문어보다 구어로 교육을 받는 40억 명 정도 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이다.

 

ii 청각 자료. 10K 챌린지(10K Challenge)는 이 세대 안에 4,400개가 넘는 모국어로 녹음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단체는 GRN에서 녹음한 모든 언어를 1만 개 지점으로 전달할 것이다. 기독교 방송 단 체인 세계 라디오 협력단(World by Radio)은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iii 1,500개가 넘는 기독교 기관에서 영화 <예수>를 상영한 결과, 1979년 이후 10억여 명이 관람했다. 이 영화를 통해 2억 명이 넘는 사람이 복음에 반응하는 열매를 거두었다. 1,0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된 이 영화는 세계 인구의 99%를 넘는 사람이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볼 수 있다.

 

iv 전자 디지털 매체가 세계의 통신을 지배하는 21세기가 되면서, 매체 사역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기독교 위성 텔레비전(특히 중동과 서아시아 지역), EHC, FCBH, 디지털 오디오 성경 등이 세계 복음화를 감당하는 다양한 도구로 보탬이 될 것이다.

 

v 기독교인의 창의력과 헌신에 따라 인터넷은 복음 전도, 제자도, 교제, 예배, 양육 도구로 사용할 수 있 다. 사실 인터넷은 가능성이 무한하다. 21세기가 펼쳐지면서 그 어떤 가능성보다도 인터넷은 교회와 선교의 본질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휴대전화가 확산되는 현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터넷은 복음 전도와 사역을 돕는 무한한 잠재성과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vi 조사기관과 네트워크. 앞서 개인과 기관에 대한 간략한 조사 결과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독교 단체 들은 점점 더 세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국내외 조사기관은 세계의 기독교와 세계 복음화 현황을 종 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조사 결과를 알려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선교 전략을 짜고, 사역자를 동원하 며, 기도하도록 독려한다. 이 중요한 사역에 연합하는 마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 사역 에 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성도들에게 좋은 기술과 은사를 부어주시길 하나님 께 기도하자.

이러한 노력에도 세계 인구의 약 24-27%는 아직도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복음을 들 었어도 적절하고 의미 있게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

 

기도제목

1.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많은 지역에 계속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곳은 지극히 소외되어 있어 기독교 복음 전도자가 접근하기에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지역은 주로 지형적·언어적·정치적·종교적· 사회적·영적 장벽에 둘러싸여 있다. 그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역자가 타문 화권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적어도 그들 안에 교회가 세워질 때까지 말이다. 그들이 하나님의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고 개척한 교회가 효과적으로 성장하는 부흥이 있도록 기도하자.

 

2.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6,645개 종족 가운데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이 없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평 균 전체 인구의 0.4% 정도로 매우 적은 수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특히 동족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그들은 많은 고난과 핍박을 감수해야 한다. 동족의 복음화를 위해노력하는 그들이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인구 규모가 매우 작은 종족 집단이 많다. 인구 수가 100명 미만인 종족이 547, 1,000명 미만인 종 족이 3,040, 10,000명 미만인 종족이 7,930개다. 많은 사람이 이 종족들의 필요와 문화, 그들에게 복 음을 전해야 하는 시급성을 이해할 만한 정보를 제대로 가지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교회가 그들에게 활발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국내외적으로 탁월한 조사연구 팀을 결성하여 필요를 알아내는 일이 반드시 수 행되어야 한다.

 

4. 세계의 교회는 미전도종족을 향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헬라어 신약성경에서 에스네”(ethne)로 표 현한 종족은 모든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기본 단위를 이룬다. 이것은 타협할 수 없는 성경적 현실이다. 안타깝게도 21세기 이후 많은 사람이 세계적인 필요와 관련하여 유행을 좇는다른 문제에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한 문제들도 중요하고 유용하지만 그 안에는 성경적 개념의 에스 네”(종족)에 대한 중요도가 사라지고 있다.

 

5. 세상 모든 종족이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는 구약성경과 복음서, 계시록을 관통하여 분명하게 나 타나 있다. 이것은 모든 종족 안에, 더 나아가 그 종족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는 교회 안에 성도 의 공동체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함축한다. 이 목표는 지상명령의 본질이며,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의결정체다. 또한 주 예수께서 그분의 교회를 위해 다시 오실 것(재림)과도 연결되어 있다. 교회가 열정적으로 끝까지 이 목적을 추구하여 왕이 돌아오시는 세대가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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