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 홈 >
  • 훈련/선교/기도 >
  • 24365기도

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524-크로아티아 운영자 2019-05-2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396

http://hyosungch.or.kr/bbs/bbsView/46/5587510

52424365기도는 유럽 크로아티아입니다.

 

지리

면적 56,438. 다뉴브 강과 아드리아해 사이에 위치한 초승달 모양의 국가다.

 

인구

20104,409,659

20204,317,710

 

수도 자그레브 687,000

도시화 57.8%

15세 이하 인구 15.0%

평균수명 76

 

종족

슬라브족 93.4%. 크로아티아인 87.5%, 세르비아인 4.5%, 보스니아인 0.5%, 슬로베니아인 0.3%. 기타 유럽인 1.3%. 헝가리인 0.4%, 알바니아인 0.3%, 프리울리인 0.2%. 기타 5.3%. 로마니(4) 2.3%, 2.9%는 알려지지 않거나 구분할 수 없다.

문자해독률 98.1%

공용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와 비슷하지만 키릴 문자가 아닌 라틴 문자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22.0

토착어 7.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1

 

경제

오랫동안 공산주의가 잘못 운영되었고 세르비아와 전쟁을 거치며 예전의 탄탄한 경제가 쇠락했다. 여전히 회복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실업률이 높고 임금은 낮다. 관광업이 부활하고 국가 공업시설을 민영화하면서 크로아티아는 수십 년간의 고비를 넘기고 다시 도약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45

공채 GDP42.7%

1인당 소득 15,634달러(미국의 33%)

 

정치

1,600년 넘게 지속된 여러 강대국의 경쟁 관계 뒤에는 크로아티아 종족과 세르비아 종족의 분열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의 상호 적대감은 구유고슬로비아 정치를 좌지우지했으며 1990년대 발칸 전쟁의 주요 원인이기도 했다. 크로아티아는 이 과정에서 많은 땅을 잃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다시 회복했다. 국가주의 정치체제에서 자유 민주주의로 이행하고 있다. 2013년에 EU에 가입할 예정이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가톨릭은 비공식적으로 특권적지위를 누린다. 많은 가톨릭 지도자가 화해와 정의 문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도제목

1. 역사적으로나 최근까지 지속된 서로에 대한 증오심에서 생겨난 엄청난 악영향이 다음 세대까지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보스니아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인종과 종교가 족쇄처럼 강력하게 얽혀 있어 영적인 성장과 진보를 막고 있다. 많은 사람이 사회 격변으로 인한 심리적·정서적 외상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은 거의 없다. 교회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영역이 바로 이러한 분야다.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지고 종교와 인종 간 구속 관계가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이는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

 

2. 가톨릭교회는 크로아티아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다. 가톨릭 신자 가운데 약 15%가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여하는데 이는 유럽에서 높은 수치다. 몇몇 가톨릭 지도자는 화해 운동과 복음주의자와의 협력사역에 헌신적으로 나선다. 가톨릭교회 내부에서 작지만 활발하게 은사주의 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사제직에 나서는 젊은이가 심각하게 부족하다. 모든 크로아티아인이 공허한 종교 의식을 넘어 예수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도록 기도하자.

 

3. 복음주의자는 인종 구분을 넘어 모든 인종을 포괄하는 몇 안 되는 집단 가운데 하나다. 많은 보스니아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이 예수님께 나아와 함께 교제한다. 교회와 선교단체가 전쟁으로 고통당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돌봐주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관계를 형성했다. 복음주의자가 경계를 타파하는 하나님의 보편적 사랑을 끊임없이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믿음을 고백하는 교회가 점차 퍼져 나가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나 크기에서 부족하지만 전국에 걸쳐 새로운 공동체가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분야는 시급하게 기도해야 한다.

 

1) 꾸준한 성장. 비신자를 대상으로 사역하는 거의 모든 단체에서 교회 개척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침례교, 오순절교, 독립교회 등이 외국 단체(침례교, ECM, GEM, SEND, 개척자들[Pioneers], UWM, AoG)와 함께 사역하며 전국적으로 강력한 새로운 신앙 공동체를 세워나가고 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각 지역에서 창조적인 모습으로 강력하게 드러나도록 기도하자.

 

2) 연합. 분열의 역사를 안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교단을 넘어서는 협력 사역과 공동 사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복음주의자는 연합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증거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적대 세력이 존재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서로 함께하면서 이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기도하자.

 

3) 지도력. 복음주의 목회자 가운데 정규 신학 교육을 받지 않고 다른 직업을 동시에 겸하는 경우가 많다. 신생 교회가 훈련 받은 지도자 수를 압도하면서 새로운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훈련하는 일이 지상 과제가 되었다. 효율적이면서도 적실하고 저렴한 훈련 과정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4) 신학 교육. 오시예크에 위치한 복음주의 신학대학원(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은 초교파 국제학교로, 중유럽과 동유럽에 큰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서 유익한 사역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교수진, 학생, 졸업생이 꾸준히 영적 열매를 맺고 신학적으로 건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침례교, 오순절교, 그리스도의 교회에서도 성경학교를 운영한다.

 

5) 기도 운동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크로아티아를 변화시키는 유일한 길은 꾸준한 기도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5. 복음 전도가 미미한 대상. 역사적으로 개신교와 독립교회의 주요 구성원은 소수 집단이지만 이러한 추세가 달라지고 있다. 아직도 복음을 제대로 접하지 못한 종족과 지역이 많다.

 

1) 크로아티아인. 노비 자그레브는 수도의 일부 지역으로 크로아티아 인구의 8분의 1이 거주하지만 2007년까지 복음주의 교회가 하나도 없었다. 이스트리아 반도, 달마티아 해안과 북부의 자고르제는 복음을 증거하는 신자들이 진출해야 할 개척지다.

 

2) 로마니. 복음주의자는 이들을 간과해 왔지만 특히 청소년이 복음에 매우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화적으로 걸맞는 교회가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3) 기타 소수 집단. 알바니아인, 슬로베니아인, 이탈리아인, 독일인 등이 복음을 잘 접하지 못했다.

 

6. 기도가 필요한 특별 사역.

1) 청소년. 희망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듯이 실업률이 높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며, 신을 믿지 않고, 마약 복용이 만연(10대의 80%)하다. 신자들이 인내를 가지고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며 창조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한다면 신앙을 갖게 될 것이다. 복음주의자는 특별히 마약 중독자에게 중점을 두고 있다.

 

2) 학생. STEP(IFES)CCCI 사역을 통해 고등 교육기관 학생 25,000명이 복음의 증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진리를 찾는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역자와 봉사자가 필요하다.

 

3) 가정이나 전문 직업인과 같은 기타 사회 구성원. CCCI는 가정이나 전문 직업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구원의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해내고 있다.

 

4) 성경. 크로아티아 성경은 인쇄 매체나 온라인, 청각 자료 형태로 접할 수 있다. 읽기 쉬운 신약성경이 최근에 출간되었다. 어린이용 성경도 있다. 성경이 널리 배포되어 하나님 말씀이 많은 생명에게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5) 기독 출판 사역. 복음주의 교회 자료 출판사(Izvori Publishing House of the Evangelical Church)가 기독 문서와 세 종류의 기독교 잡지를 발행한다. 기독 서적을 크로아티아어로 많이 번역하는데, 특히 제자도를 다룬 책이 많다. 유용한 기독 자료가 개발되어 신자 제자훈련과 비신자 전도 활동에 잘 쓰이도록 기도하자.

 

6) 기독 매체. 라디오를 통해 모든 주파수로 일주일에 30시간 이상 크로아티아어 방송이 송출된다(IBRA, TWR). 또한 인터넷 라디오는 새롭게 발전하는 사역 분야다. 신앙 자료(Izvori-Vjere) 라디오 사역을 통해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의 52개가 넘는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송출한다. 인구 60%8개 지역 방송국을 통해 방영되는 크로아티아어 기독교 방송을 접할 수 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90525-키르기스스탄 / 키리바시 운영자 2019.05.24 0 392
다음글 190523- 쿡제도, 니우에, 토켈라우, 핏케언 제도 운영자 2019.05.22 0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