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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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513-코스타리카 운영자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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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24365기도는 라틴아메리카 코스타리카입니다.

 

지리

면적 51,100. 중앙아메리카 지협에 걸쳐 있으며 농업적으로나 생태학적으로 풍요로운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인구

20104,639,827

20205,249,816

 

수도 산호세 1,460,864

도시화 64.3%

15세 이하 인구 26.0%

평균수명 78.7

 

종족

스페인어 사용자 93.9%. 코스타리카인 76.9%, 메스티소 9.4%, 기타 라틴아메리카인 7.0%. 아메리카 원주민 1.1%. 탈부족화한 아메리카 원주민과 5개 소수 집단. 기타 5.0%. 자메이카인/크리올인 1.3%, 중 국인 0.8%. 난민 망명하거나 일하고 있는 니카라과인이 50-70만 명에 이른다.

문자해독률 95.8%

공용어 스페인어. 카리브해 연안에서는 영어와 메키텔리우어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13.0

토착어 10.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1, 3, 3

 

경제

전통적으로 농업에 의존한다. 최근 기술 분야가 성장하고 관광업(특히 생태 관광)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정체된 경제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고 무역 적자액이 많아서 20%가 심각하게 가난한 상태로 살고 있다. 생태 보존에 선도적인 국가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54

공채 GDP42%

1인당 소득 6,544달러(미국의 14%)

 

정치

1921년 스페인에서 독립하였다. 안정적인 다당제 민주주의 정부가 오랫동안 존재하였다. 코스타리카는 주변국의 갈등 속에서도 안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종교

로마 가톨릭이 공식 국교이며, 다른 종교의 자유로운 활동을 제약하는 일은 불법이다. 그러나 사실상 다른 종교는 법 앞에서 완전하게 평등하지는 않다.

 

기도응답

1. 복음주의자 비율이 19702.5%에서 201015%로 꾸준히 대규모로 성장했다. 어떤 사람은 복음주의 종파에 있는 신자 비율이 25%에 이른다고 하지만 이러한 높은 수치는 교단별 통계에 들어맞지 않는다. 이 든든한 기초 위에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선교 운동이 일어날 수 있었다.

 

기도제목

1. 복음주의 교회는 전도를 하는 만큼 사람을 잃고 있다. 교단에 속하지 않은 복음주의자나 이보다 더 많은 수의 복음주의자였던 사람이 가톨릭교회로 돌아가거나 이단에 빠지거나 아예 종교를 버리고 있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1) 개종자를 제자화하지 못함. 코스타리카 교회는 대부분 복음을 전하고 개종자를 확보하는 일에는 훌륭하지만 성경적 지식 안에서 거룩하게 생활하도록 양육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기독교인은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신앙을 버리거나 다른 교회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2) 목회자의 빈곤. 목회자는 대부분 최저 임금으로 생존을 연명하는 수준이며 이들의 사역을 도와줄 든든한 팀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신자가 있어도 목회자가 제대로 돌볼 수 없으며 따라서 신자가 이탈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3) 많은 사람이 교단이나 교회 간 경쟁과 분열에 환멸을 느낀다. 연합과 사랑의 영이 넘쳐나도록 기도하자.

 

4) 경직된 율법주의가 만연하고 복음이 코스타리카 문화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서 코스타리카 기독교의 신앙 색과 문화 형태와는 맞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동적이면서도 문화적으로 적절하며 시의성 있는 사역과 교회가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2. 은사주의 갱신 운동이 로마 가톨릭교회에 큰 영향을 끼쳤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력 있는 인격적 신앙을 갖게 되면서 가톨릭교회도 강화되었다(미사 참석 인원이 증가하고 토착 신학생과 사제가 많아졌다). 국민 가운데 73%가 가톨릭 신자이지만 해마다 이 수치는 감소하고 있으며, 가톨릭 신자는 대부분 명목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은사주의 갱신 운동이 일어나면서 많은 신자가 가톨릭교회를 떠나 복음주의 교회로 향하고 있지만, 이들 탈복음주의자가운데 점차 많은 사람이 가톨릭교회의 구조와 악습으로 회귀하고 있다. 가톨릭교회에 남아 있거나 복음주의 교회로 향한 모든 은사주의 신자를 통해서 주류 가톨릭에 더욱 큰 갱신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3. 여러 측면에서 발전할 조짐이 보인다.

1) 복음주의 진영에서는 어느 정도 머뭇거리는 기색이 있지만 전도와 선교 활동에서 협력 관계가 증가하고 있다. 교단 대부분을 대표하는 코스타리카 복음주의 연맹(Costa Rica Evangelical Alliance)코스타리카 21세기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모든 영역에서 교회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비전이 꾸준히 힘을 얻어 지도자들이 이 야심 찬 프로그램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코스타리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훌륭한 훈련 장소다. 성경학교와 신학교가 26개 있으며 매우 실질적이면서도 광범위한 TEE 과정(SEAN)이 지속되고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두 기관으로 UNELA(아메리카 복음주의 대학[Evangelical University of the Americas])UBILA(라틴아메리카 성경대학[Latin American Biblical University])가 있다. 2곳 모두 단지 교회 사역과 선교, 일터 사역이 아닌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진출하여 복음을 전하도록 학생을 훈련시키고 있다. 훈련 기회가 많이 열려 있다. 코스타리카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도자의 수준이 향상되고 교회가 튼튼해지도록 기도하자.

 

4. 소수 종족.

1)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은 소수이지만 각 부족 모두 독특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다. 대부분 명목상 가톨릭 신자이거나 정령 숭배자다. 그러나 카베카족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토착 교회가 있으며 보루카족, 브리브리족, 과이미족, 말레쿠족에게 복음을 전할 복음주의 선교사가 투입 되었다. 브리브리어 신약성경이 있는데 번역을 마치는 데 무려 거의 100년이 소요됐다. 이 종족들이 모국어를 사용하는, 완전히 토착화된 성경적 교회를 세워 잘 성장시키도록 기도하자.

 

2) 대만이나 중국 본토에서 중국인이 많이 이주해 오면서 중국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몇몇 중국인은 가톨릭 신자가 되었지만 복음주의 공동체도 성장하고 있다. 중국 기독교 선교회(Chinese Christian Mission)1985년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한다. 사역자가 코스타리카와 전 세계 중국 이민자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3)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메키텔리우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공동체는 명목상 개신교 신자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력 있는 믿음을 지닌 사람은 거의 없다. 교회에서 부흥 운동이 일어나며 더 역동적인 코스타리카 교회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4) 아시아 이민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아랍인, 이란인, 남아시아인이며 무슬림이거나 힌두교도다.

 

5) 영어 사용자가 10만 명이 넘는다. 대부분 부유하지만 지역 교회에 출석하는 경우가 드물다. 특별히 이들을 향한 사역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5. 코스타리카인의 3분의 230세 미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청년 사역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폭력, 부도덕한 생활 등으로 젊은 세대가 안에서부터 썩고 있다. 과거에는 학생과 청년 사역이 조금 주춤했지만 비전을 품으면서 사역도 성장하고 있다. ECU(IFES)17개 종합대학과 17개 단과대학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알파와 오메가(Alfa y Omega[CCCI]), 마라나타(Maranatha, 오순절교 학생 사역), 기타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코스타리카 국립대학 근처에 위치한 비통의 거리”(Street of Bitterness)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와 지속적인 전도 활동이 공존하는 장소다.

 

6. 선교단체. 주요 선교단체로는 YWAM, LAM, AoG, RG, IT, ABWE, CCCI 등이 있다. 국가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코스타리카는 지역적·세계적 선교단체가 근거지를 세울 이상적인 장소다. 선교단체 간에 협력과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단체들 사이에 사역이 중복될 때가 많다. 북미인이 인력이나 자원, 문화적으로 우위를 점하면서 지역의 선교 역량이나 다양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7. 코스타리카 교회가 성숙하고 외국 선교단체가 토착민에게 통제권을 이양하면서 국내 사역과 선교 활동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 사역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 아픈 사람, 낙담한 사람, 위험에 처한 아동을 대상으로 총체적 형태를 띤다. 여러 가지 흥미로운 협력 사역이 생겨나고 있다. 한 가지 예로, 도시를 그리스도께(Christ for the City)라는 단체가 있는데 해외로 단기 선교 팀을 보내는 사역과 국내에서 가장 궁핍한 사람을 돕는 사역을 동시에 진행한다.

 

8. 기독 지원 사역.

1) 라디오와 텔레비전. 6개의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이 있으며 텔레비전 채널 1, 인터넷 라디오 사이트 5개가 있다. 기타 일반 방송국에서도 기독교 방송을 송출한다. 양질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비신자가 신앙을 갖게 되고 신자는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성서공회(Bible Society). 성경에 대한 수요가 높고 점차 증가한다. 특히 학생과 니카라과 이민자에게 성경을 배부해 주는 사역은 성과가 좋다.

 

3) 스페인어 연구소에서 많은 선교사가 스페인어를 배운다. 교직원과 선교사 학생을 위해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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