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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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116-아일랜드 운영자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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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4365기도는 아일랜드입니다.

 

지리

면적 70,285. 아일랜드 섬의 80%를 차지하며, 북아일랜드는 영국에 속한다.

 

인구

20104,589,002

20205,145,254

 

수도 더블린 1,098,636

도시화 62%

15세 이하 인구 21%

평균수명 79.7

 

종족

*수백만 명의 아일랜드인이 전 세계 영어권 국가, 특히 미국과 영국으로 이주했다.앵글로-켈트족 91.2%. 아일랜드인 88.2%, 영국인 3.0%.기타 9.8%. 폴란드인 2.3%, 아프리카인 0.9%, 아시아인 1.5%, 북아메리카인 0.5%. 동유럽인, 라틴아메리카인, 아시아인, 아프리카인을 포함한 다른 이주민 집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많은 집단은 비공식적인 지위와 일시적인 상태 때문에 계수하기가 매우 어렵다.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아일랜드어, 영어. 아일랜드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4% 미만이다. 아일랜드 인구의 40%가 아일랜드어로 소통한다. 아일랜드어 사용자 가운데 1개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

전체 언어 5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1, 1.

 

경제

낙농업과 관광업을 대신해서 고도 기술산업과 서비스업이 가장 중요한 산업이 되었다. 1973년에 EU 회원국이 되었으며, 1990년대 이후 일어난 경제 붐으로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성장률을 이룬 나라가 되었다. 성장 붐의 종식, 집값 하락, 2008-2009년 재정 위기가 나란히 겹쳐 경제가 상당히 위축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풍요가 골고루 퍼지지 않아 어떤 사람들은 삶이 더욱 어려워졌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5

공채 GDP44.2%

1인당 소득 60,510달러(미국의 128%)

 

정치

700년 넘게 영국이 아일랜드를 통치했다. 1921, 아일랜드는 가톨릭과 켈트족이 많은 26개 주와 개신교 스코틀랜드 앵글로-색슨이 대부분이던 북아일랜드에 있는 6개 주로 나뉘었다. 남부는 1922년에 독립하여 1949년에 의회 공화국이 되었다. 아일랜드의 정치계가 유럽 가장자리에 있는 낙후 지역에서 EU의 역동적인 세력으로 옮겨가면서 과거의 폭력과 분쟁은 점점 사라져갔다. 지난 세대를 보면 정치 영역에서 일어난 주목할 만한 진척과 변화를 알 수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다. 가톨릭은 국가와 공식적인 연계 성을 가지지 않는다. 과거에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력을 가졌지만 그 영향력은 급속히 줄고 있다.

기독교 91.72%

무종교 7.26%

 

기도응답

1. 지난 수십 년간 성령의 움직임으로 아일랜드는 엄격한 가톨릭주의에서 새로운 모임이 급속히 형성되고 있는 영적으로 역동적인 나라로 탈바꿈했다. 이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오순절주의 또는 은사주의 성향을 띠며 대부분 이주민에 속하거나 다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이주민 집단은 이전에 쇠퇴하던 전통적인 교단에 새 생명과 열정을 가져다준다.

 

2. 1990년대 후반에 시작된 정부 간 효과적인 협력으로 평화가 영속되고 북아일랜드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이 커졌다. 비록 모든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섬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는 매우 주목할 만하다. 이것은 진정한 기도 응답이다.

 

기도제목

1. 아일랜드에 급속한 변화가 일어났다. 그 변화는 EU 회원국으로서의 경기 부양, 잘 교육 받고 영어를 구사하는 노동력에 비중 있게 투자된 외국 자본, 유럽 및 세계와의 접촉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새로운 유입은 단지 일부 사람에게만 이익을 줄 뿐 대부분은 경기 후퇴의 영향으로 풀이 죽었다. 이러한 변화는 또한 이민 / 인구 통계, 영성, 문화에 급진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가 지도력이 약자를 보호하고, 빈곤자를 부양하며, 모두에게 축복이 될 영속적인 기반시설과 유산을 세우는 데에 초점을 맞추도록 기도하자.

 

2. 아일랜드의 고대 켈트 교회는 역동적이고 총체적인 영성을 통해 1,500년 전에 강력한 사회를 형성하였다. 그후 바이킹과 영국에 의한 고통과 압제, 폭력과 유혈이 있는 수세기가 뒤따랐다. 안타깝게도 세상의 시각에서 볼 때, 이 오랜 갈등은 종교적인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묘사되어왔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아일랜드 사회는 건강해질 수 있다. 폭력이 줄고 있으며, 과거에 반대를 일삼던 파당이 현재에는 일부 문제에 대해 협조하는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 북아일랜드의 정치적 미래는 민감한 문제로 남아 있다. 그러나 치유, 화해, 용서가 일어날 것이다.

 

2) 모든 기독교인은 공유된 하나님 나라의 목표를 향해 사역해야 한다. 분명히 고무적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외부 집단이 들어오고 초교파 교회가 나타나면서, 아일랜드 기독교의 양극 성질(가톨릭 대 개신교)은 아일랜드의 영성에서 점점 시대에 뒤쳐진 이야기가 되고 있다.

 

3. 가톨릭교회는 수세기 동안 아일랜드인의 보호자이자 옹호자였다. 세속주의, 현대화의 급속한 시작, 세간의 이목을 끄는 일련의 성직자 추문과 은닉으로, 아일랜드는 한때 결속을 가져다준 가톨릭의 깊은 감성을 잃어버렸다. 한때 훈련된 사제를 해외로 파견하던 가톨릭교회가 현재는 극소수의 사제만 임명한다. 매주 교회 출석률은 한때 국가적으로 85%였으나 현재는 50% 미만이고, 더블린 지역은 5% 정도로 낮다. 그리고 어느 때보다 무종교인이 많다. 이런 상황에도 가톨릭교회에 생명력 있는 은사주의 갱신 운동이 일어나고, 기독교 신앙이 다양하게 표현되며, 전례 없는 협력이 일고 있다. 아일랜드라는 나라가 그리스도에 대한 깊고 심오한 신앙의 옛 유산을 재발견하도록 기도하자.

 

4. 가톨릭교회를 뒤흔든 성추문은 한때 깊이 신뢰 받아온 기관에 대한 국가적 신용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아마도 이 비극적이고 죄 많은 성추문보다 더 추악한 것은 이러한 사건이 가톨릭교회 지도자들에게 알려진 후에 행해진 은닉과 공모일 것이다. 아일랜드의 가톨릭 신앙은 이미 쇠퇴의 궤도에 올랐다. 이러한 추문이 가톨릭의 쇠퇴를 죽음의 악순환으로 밀어내었을지도 모른다. 관련자들의 지역에서 진정한 회개, 용서, 회복이 일어나 아일랜드의 가톨릭을 정화하고 구속하도록 기도하자.

 

5. 이민에 의해 등장한 새 아일랜드는 인종적·문화적·영적 영역에서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인구의 90%가 이민을 통해 성장하고 외래 종교와 교단이 번창하는 상황이 되자 지난 시대의 전원적인 켈트의 모습은 무너져버렸다. 아일랜드는 문화적 다양성과 영적인 열정을 가져온, 이 새로이 들어온 자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거나 종교적 배경 출신이 다른 자들이 아일랜드에서 구세주를 만나게 되길 기도하자.

 

6. 복음주의자, 특히 은사주의와 오순절주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복음주의자의 약 3분의 1이 비아일랜드 민족 출신이며, 이민 물결도 성장에 기여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새로운 다양성 속의 연합. 최근 아일랜드에서 형성된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은 연합을 이루는 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연맹을 통해 교단적(그리고 인종적) 경계를 뛰어넘어 신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성공회(아일랜드의 교회), 전통적인 개신교, 새로 유입된 이민자 또는 다민족 독립교회, 그리고 은사주의 모임은 비전과 협력을 나누면서 유익을 누릴 수 있다.

 

2) 계속된 성장. 아일랜드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가운데 여전히 복음주의자 비율이 가장 낮지만, 복음주의는 움츠리고 소외된 소수에서 자신감 있고 역동적인 운동으로 바뀌었다. 몇몇 기독교 지도자가 언급하는 20/20 비전이란, 아일랜드 인구의 20%2020년까지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3) 성경으로 훈련된 탁월한 지도력의 양성. 아일랜드 성경 연구소(Irish Bible Institute)2000년에 2개 성경대학이 합병하면서 시작되었고, 그후 글로벌 대학에 기반을 둔 AoG 사역과 합병되었다.

 

4) 복음주의자가 진전시킨 총체적 사역. 이러한 사역에는 실업자가 일거리를 찾도록 돕는 것, 에이즈로 고통받는 자를 돕는 것, 도시 빈민, 특히 아동에게 다가가는 것을 포함한다. 어반 소울(Urban Soul)과 도시 섬김 사역(Serve the City)은 공동체를 섬기고 친절하게 행동하여 이웃을 축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복음주의자가 그들의 공동체에서 빛과 소금이 되도록, 말씀과 행위로 완전한 복음을 나타내도록 기도하자.

 

7. 청년을 위해서 기도하자. 아일랜드는 15세 미만이 21%인데 유럽 표준 인구로 볼 때 인구 구성 비율이 젊다. 심각한 사회 문제가 급속히 증가하는 만큼 그들의 영적 필요도 크게 나타난다. 바로 알코올 중독, 자살, 깨어진 가족, 새로운 생활 양식, 탈기독교적(post-Christian) 태도다. 복음이 새로운 방식으로 제시되고 표현될 때 많은 사람이 복음에 문을 연다. 성서유니온(Scripture Union), CEF(전임 사역자 67), 믿음선교회(Faith Mission), IFES 등에서 캠퍼스 사역과 기독교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는 점점 많은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다. 많은 청년이 그리스도를 만나 삶이 바뀌도록 기도하자.

 

8. 주요 사역 과제.

1) 더 나이 든 세대의 사람들은 종교, 신앙, 문화에서 엄격하고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시골에 살며 아일랜드어를 사용한다. 그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는 관계를 맺고 인내심 있게 상호 교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나아가기 위해 1936년에 아일랜드 복음주의 연대(Irish Evangelistic Band)가 형성되었다.

 

2) 무슬림이 복음주의자보다 빨리 증가하고 있다. 이민자 세대인 이들은 인종적으로 다양하며, 계속해서 급속히 성장할 것 같다. 우호와 기독교적 사랑으로 그들에게 접촉하려는 아일랜드 신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3) 수세기 동안 아일랜드에서 살아온 여행자(집시)25,000명에 달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들은 이곳에서 다른 곳으로 흩어져갔다. 가난하고, 문맹이며, 아일랜드에서 평균수명이 가장 낮은 그들에게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사역은 거의 행해지지 않았다.

 

9. 현재 26개 주 모든 곳에서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으나, 주로 더블린 지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전임 사역자 16명을 둔 GEM은 지도자 훈련과 교회 개척에서 유용하다. 다른 주요 선교단체로는 AoG, OM, TEAM, IMB, UFM, 기독 연합(Christian Associates)이 있다. 그들이 훌륭히 사역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개척될 새로운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토착 교회와 지도자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서 기도하자.

 

10. 초기 켈트 교회의 순회 이후 아일랜드는 오래전부터 선교사를 파송해 왔다. 현재는 그 정도가 덜하긴 하지만, 전통적인 개신교 선교사 수가 그러하듯 가톨릭 선교사 수도 급속히 쇠퇴하고 있다. 신생교회는 아일랜드 안과 더 넓은 세계에서 복음화되지 않은 사람에게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와 모임에서 더 많은 아일랜드인 선교사와 지도자가 배출되고, 훈련과 재정 후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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