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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108-아랍에미리트 운영자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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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365기도는 아랍에미리트입니다.

 

지리

면적 77,700. 페르시아 만과 오만 만에 위치한 사막과 산악 국가로,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라스알카이마, 아지만, 움알카이와인, 푸자이라 등 7개의 에미리트(토후국, 이슬람 국가의 왕[emir]이 다스리는 지역)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

20104,707,307

20205,659,742

 

수도 아부다비 685,000

기타 주요 도시 두바이 1,600,000

도시화 78%

15세 이하 인구 19%

평균수명 77.3

 

종족

모든 수치는 근사치다. 외국인 근로자(종종 불법 체류)수가 거대해지면서 정확한 수치를 헤아리기가 어려워졌다. 그래도 아랍인이 아닌 인구는 발표된 것보다 훨씬 많은 편이다.아랍인 56.0%. 페르시아 만 아랍인 24.1%, 기타 아랍인 31.9%, 걸프 베두인족, 이집트인, 오만인, 사우디인.남아시아인 23.2%. 인도인, 파키스탄인, 방글라데시인, 스리랑카인.기타 20.8%. 필리핀인, 이란인, 유럽인, 동아시아인.

문자해독률 88.7%

공용어 아랍어

전체 언어 36

토착어 7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1, 1.

 

경제

한 세대 만에 가난에서 엄청난 부를 이루며 급속히 발전하였다. 상업, IT, 산업,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경제를 다양화하기 위해 석유로 이룩한 부를 국가 발전에 상상도 못할 만큼 많이 쏟아 부었다. 아부다비와 두바이는 돈이 가장 많은 토후국이다. 푸자이라와 움알카이와인에만 석유 매장지가 없다. 값싼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UAE의 가장 큰 과제다. 지나친 투자(특히 두바이)GDP 규모와 맞먹는 큰 빚을 만들어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35

공채 GDP40.7%

1인당 소득 55,028달러(미국의 116%)

 

정치

영국이 보호하는 휴전협정 국가였다가 1971년 독립연방 토후국이 되었다. 상당히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민주주의를 향해 머뭇거리는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것이다. 아부다비의 왕자는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위원회 의장이다. 나라 전체에 적용되는 연방법이 있지만, 토후국마다 그들만의 법이 있다.

 

종교

이슬람교가 국교며, 대부분 수니파이고 소수의 시아파 가 있다. 아랍 국가치고는 종교의 자유가 많은 편이지 만, 자국민에게 전도하는 활동은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종교 수치는 근사치다.

이슬람교 67.65%

힌두교 15.50%

기독교 8.55%

불교 3.70%

 

기도응답

1. 주요 신앙 집단 모두가 종교의 자유를 누린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통치 가문에서 땅의 일부를 빌려주고, 힌두교와 시크교 신자는 물론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몇 몇 단체가 복합 건물을 짓는 것을 허락하였다. 이런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그리고 이런 시설들이 기독교만의 고립 지역이 아니라 사역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다른 배경을 지닌 사람들 가운데 그리스도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더 많은 아랍인, 남아시아인, 동아시아인 등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한 방울씩 떨어지던 물이 이제 큰 줄기를 이루어 흐르고 있다. 일부 사역자들은 복음에 대한 이런 반응에 압도당할 정도다. 이러한 도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기도제목

1. 지난 세대의 급격한 변화는 UAE에 문화적 위기를 만들어냈다. 전통주의자와 진보주의자는 여성의 역할과 민주주의 같은 문제에서 서로 대립하고 있다. 젊은 세대가 균형을 잡으려 하지만 이기적인 물질만능주의가 이슬람 유산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새로운 기회들이 단지 부유한 생활 방식을 누리기 위한 장식품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영적 갈증을 만들어내도록 기도하자.

 

2. 나라가 점점 개방되고 국제화되면서 외국인 기독교인은 복음을 전하고 예배하는 데 비교적 자유롭다. 그러나 지혜롭지 못한 방법으로 전도하거나 기독 문서를 배포할 경우, 여전히 체포, 투옥, 강제 추방을 당할 수 있다. 신자들이 분별력과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영어, 아랍어, 우르두어, 필리핀어, 인도어로 드리는 예배 모임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

 

3. 기독교사역.

 

1) 외국인 노동자들은 UAE에서 복음을 들을 기회가 많다. 열악한 고용 조건에 절망하는 상황 때문에 이들은 오히려 복음에 마음을 열고 있다. 외국 기독교인 가운데에는 자기 민족은 물론 그 너머까지 복음을 전하려는 비전을 가진 사람도 있다. 그러나 훈련이 필요하다.

 

2) 국내 노동자는 열악한 환경을 빈번하게 견뎌내면서 특히 페르시아 만 아랍 국가 고용주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부류다. 겸손한 전도자가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 인도하도록 기도하자.

 

3) 훈련 받는 지도자를 위한 TEE 과정과 방송 매체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이 필수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4) 전략적인 기도 네트워크가 UAE와 걸프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영적 추수를 위한 땅을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5) 특히 학생 사역과 IFES는 자주 열리는 무슬림-기독교인의 대화 이벤트를 포함하여 여러 대학에서 공식 캠퍼스 단체를 만들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4. 기독 병원과 진료소를 통한 의료 사역. 헌신적인 섬김으로 옛날” 1960년대 이후로 시작된 의료 사역은 특히 가난한 지역에서 많이 시행되었고, 많은 영적 씨앗을 뿌려 정부에 호의를 얻었다. 이 사역이 앞으로도 유용하도록, 자격을 갖춘 사역자와 재정이 채워지도록, 뚜렷한 열매를 얻도록 기도하자.

 

5. 미전도종족.

1) 토착 아랍 인구. 도시에서 교육 받은 사람도, 시골 지역 문맹자(반유목 생활을 하는 베두인족 포함)도 거의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다. 특별히 생계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아랍 신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신자들을 제자훈련하고 서로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아랍어 BCC와 방송 매체를 통한 가르침은 중요한 자원이다.

 

2) 외국인 공동체. 이란 공동체(페르시아인, 발루치족), 파키스탄/아프간 공동체(펀자브족, 파슈툰족, 발루치족), 벵골족, 소말리아인, 수단 공동체 가운데 기독 모임으로 알려진 것이 하나도 없다. 이들이 어떤 방법으로든 복음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전도 활동에 이용할 수 있는 매체. 기독 매체 자원에 관심을 보이며 굶주려하는 경향이 확실하다. 공적으로 선언하기 어려운 곳에서, 이러한 매체는 개인적으로 접근하기가 쉽다. 은밀히 혼자 믿고 있는 신자를 위한 교회 구조는 부족하지만,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제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1) 라디오와 텔레비전. FEBAIBRA는 아랍어로 일주일에 57시간씩 계속 해외 라디오 방송을 제공한다. 위성 텔레비전 프로그램(-하야트[Al-Hayat], 미라클 채널[Miracle], SAT-7 채널)은 아랍어로 제자훈련을 하고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한다. 많은 사람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이 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영화 <예수>는 아랍어를 비롯해 거의 모든 토후국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하나님의 이야기 프로젝트(God’s Story Project) 역시 UAE에 있는 대부분의 언어로 접할 수 있다.

 

3) 기독 문서는 신중하게 배포되어야 하기 때문에 제한적이다. UAE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나 다른 기독 자원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독교 독서실과 도서관이 개설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인터넷. 수많은 웹사이트에서 아랍어와 다른 언어로 적극적으로 복음을 나누고 있다. 점점 첨단기술이 발전하는 이 나라의 많은 사람이 인터넷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기독 자원이 있고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대화할 수 있는 웹사이트의 접속 제한이 풀리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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