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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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1117-방글라데시1 운영자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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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24365기도는 방글라데시입니다.

(17~19)

 

지리

면적 143,998. 갠지스 강과 브라마푸트라 강의 삼각주와 넓은 침수 지역의 평야에 위치하며 강우량이 많고 홍수가 잦다.

 

인구

2010164,425,491

2020185,552,357

 

수도 다카 14,648,354

기타 주요 도시 치타공 5,000,000, 쿨나 1,700,000.

도시화 28%

15세 이하 인구 32%

평균수명 65.7

 

종족

전체 인종별 집단/문화/카스트: 399. 무슬림과 힌두교도는 독특한 문화와 방언을 갖고 있다.벵골족 94.3%, 136개 종족. 샤이크족 85.6%, 나마수드라족 2.1%, 카야스타족 1.2%, 라즈반시족 1.0%.우르두 무슬림 2.0%, 35개 종족. 안사리족 0.8%, 사이드족 0.7%, 비하리 무슬림 0.2%.기타 남아시아인 2.6%, 180개 종족으로 다음 종족군을 포함한다. 힌두족(65), 문다산탈족(10), 오리야족(23), 펀자브족(19), 라자스탄족(16), 타밀족.기타 1.1%, 46개 종족. 티베트/히말라야 종족. 기타 아시아인, 서구인.

문자해독률 41.1%

공용어 벵골어. 영어도 사용한다.

전체 언어 46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4, 7, 8.

 

경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며, 인구 과잉,파괴적인 홍수나 태풍과 같은 반복적인 자연재해로 고통당하고 있다. 가난의 역사가 깊고 극복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몇 가지가 개선되고 있다. 주요 수입원은 농업, 직물, 의류, 황마와 해외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노동자의 송금이다.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하루에 1달러가 안 되는 생활비로 살아가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46

공채 GDP39%

1인당 소득 521달러(미국의 1%)

 

정치

24년간 파키스탄의 일부였으며 쓰라린 내전 후 1971년에 독립하였다. 이후 계속된 암살과 18차례의 쿠데타, 9년 동안 지속된 군부 독재가 1991년에 이르러 막을 내렸다. 이슬람 국가로는 유일하게 민주정치체제를 유지했지만 각자 거대 정당을 이끌던 두 여인의 갈등과 개인적인 원한으로 유명무실해졌다. 군부와 이슬람주의자 세력이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언제라도 정권을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 종종 세계에서 가장 부도덕한 나라로 평가된다.

 

종교

1971-1988년에는 세속주의 국가였으나 1988년에 이슬람교를 국교로 선포하였다. 공식적으로는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이슬람주의자의 압력과, 소수 인종과 종교적 소수 집단에게 안전을 제공하지 않는 법체계 때 문에 점차 자유를 침해 받고 있다. 이슬람주의자는 강 력한 소수 집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슬람교 89.01%

힌두교 9.10%

기독교 0.66%

불교 0.60%

 

기도응답

1.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점차 빛을 보고 있다. 수천 개에 이르는 NGO 활동이 크게 기여하였다. 방글라데시는 이제 빈곤 퇴치와 교육 등과 관련하여 UN에서 2015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새천년 개발 목표에 가장 가까운 나라다. 빈곤 대상 소액신용대출은 이러한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전략이다.

 

2. 제도권 교회 안팎으로 신자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였다. 특별히 토착 교단 안에서 교회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교회 구조에 속한 신자도 늘고 있다.

 

기도제목

1.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가난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 절실한 필요가 있는 다음 분야가 장기적이면서도 본질적으로 변화되도록 기도하자.

 

1) 경제는 심각한 저개발 상태에 놓여 있다. 방글라데시는 경제 기반이 미흡하여 천연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화를 벌어들일 방법이 별로 없다. 대부분 터무니없이 적은 임금을 받으며 농업이나 직조업에 종사한다. 방글라데시의 많은 인구가 벗어날 길 없는 빈곤 속에서 살아가지만 매우 소수는 부유하게 살아간다.

 

2) 발전의 토대를 이룰 굳건한 사회 기반이 부족하다. 교육 수준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매우 낮고, 인구 과잉 때문에 이미 토지는 물론 일자리도 부족한 상황이다. 그나마 여성이 빈민 대상 소액대출을 통해 성공의 중추가 되고 있지만 (빈민 대상 소액대출 혜택을 받는 가계가 80%가 넘는다) 부당하고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

 

3) 기후와 경제상황 변화에 몹시 취약하다. 빈곤이 만연하기 때문에 소득 대부분을 먹을거리에 사용한다. 따라서 호우와 강의 범람으로 홍수라도 나면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번번이 이러한 상황에 처하지만 정부는 이 끔찍한 인명. 재산 피해를 그저 감수할 뿐이다.

 

2. 정세를 볼 때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기는 힘들며, 정치는 가난한 많은 삶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장이 아니라 매우 부유한 두 당파가 다투는 반목의 장일 뿐이다. 많은 사람이 방글라데시의 민주주의는 서구에게 원조를 얻기 위한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긴다. 사회 전반에 부패가 고질적이면서도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나라를 병들게 하면서까지 이익을 챙기려는 세력이 꺾이고, 궁핍한 이들을 정의롭고 투명하며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3. 종교 차별과 종교 대립이 생겨나고 있다. 소수이기는 하지만 일부 무슬림이 점점 샤리아법에 따른 통치를 요구하고 있다. 소수 무슬림조차 위험을 느낄 정도다. 박해가 심해지면서 기독교인, 불교도, 특히 힌두교도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때로는 재산을 몰수당하고 목숨을 잃기도 한다. 강제로 이슬람교로 재개종시키려는 위협이 늘고 있다. 독립 이후 사회 소수자의 인구 비율이 절반으로 줄었다. 종교·사회·인종영역을 휘두르는 어둠의 권세가 속박되도록 기도하자. 헌법에 따라 종교 예식과 전도를 보장하는 자유가 유지되도록 기도하자.

 

4. 지난 50년 동안 교회는 인구 성장률보다 빠르게 성장해 왔다. 특별히 다음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1) 종족 회심 운동으로 생겨난 부족 교회. 산탈족, 문다족, 카시족, 가로족, 마라메이족, 랄테족, 미조족, 포이족에서 교회가 성장하였다(복음주의자가 10% 이상이다). 다른 18개 종족도 복음주의자가 5%가 넘는다. 이 교회들이 건강해지고 선교의 비전으로 가득하도록 기도하자.

 

2) 힌두교도 안에 세워진 교회. 방글라데시 신자는 대부분 전통적으로 힌두교 배경을 지니고 있고, 소수 종족 출신이며 카스트 계급이 낮다. 방글라데시 내부에서 힌두교도를 냉대하는 경향 때문에 오히려 이들은 복음을 더 쉽게 받아들인다.

 

3)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 현재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는 이는 수도 없이 많지만 더 폭넓은 도약이 필요하다. 어떤 이들은 예수 모스크(Jesus mosques)에서 예배하는 매우 현지화된 기독교인 무슬림을 통해서,또 어떤 이들은 인간관계를 통해서, 심지어는 꿈과 환상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난다. 걸음마를 막 시작한,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이런 움직임이 성장하고 확장되며 성숙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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