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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0-미얀마1 운영자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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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365기도 미얀마

(1110~11)

 

20141110~1124365기도는 미얀마입니다.

 

지리

면적 676,577. 인도, 중국, 태국 사이에 위치한다. 말발굽 모양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있는 이라와디 강의 삼각주 분지다.

 

인구

201050,495,672

202055,496,711

 

수도 네피도 1,024,062

기타 주요 도시 양곤 4,300,000, 만달레이 1,000,000

도시화 33.9%

15세 이하 인구 27.0%

평균수명 61.2

 

종족

인종학적으로 매우 다양하다. 공식적으로 8개 주요 종족이 있고 135개 소수 종족과 부족이 있다. 더 작은 부족과 언어 집단도 있다. 공식적인 수치는 소수 종족의 규모를 어림잡은 것이고 1931년 이래로 믿을 만한 인구통계 수치가 없다.티베트-히말라야족 78.7%. 버마(바마)62.8%. 버마족 55.8%, 라킨족 7.2%, 기타 4개 종족. 카렌족 9.4%. 스가우족을 포함한 24개 종족 3.6%, 동부 풔족 2.2%, 흑 카렌족 1.6%. 쿠키-친족 2.5%, 39개 종족. 친족(19) 1.8%. 미리-카친족 2.4%. 카친족 1.9%. 동남아시아인 14.8%. 샨족 8.5%, -크메르족(14) 4.5%, 팔라웅족(4) 1.4%. 남아시아인 4.2%. 로힝야족 1.9%. 기타 2.3%. 중국인(4) 2.0%

문자해독률 89.7%

공용어 버마어

전체 언어 116.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6, 15, 24. 다른 135개 언어와 방언은 성경이 없다.

 

경제

티크 숲과 비옥한 농경지, 보석과 광물, 해양의 석유와 가스 등 자원이 풍부하지만 국민은 대부분 가난하거나 최저 생활수준이다. 군사정부의 약탈과 파괴로 아시아의 곡창으로 불리던 미얀마는 3분의 2 이상의 아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리고 대부분 1인당 하루 평균 1달러도 안 되는 생활비로 살아가는 형편이 되었다. 불법 약물인 암페타민이 아편을 대체했다. 물가 상승, 정치적 고립과 더불어 2008년에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피해를 입으면서 이미 빈곤한 국민이 받는 압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38

공채 GDP4.5%

1인당 소득 446달러(미국의 1%)

 

정치

인도에 속해 있다가 영국에게 지배당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일본이 점령했다. 1948년 독립했으나, 중앙 정부에서 약속한 자치가 이루어지지 않자 종족 지역에서 무장 분리 운동을 일으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1988-1989년에는 25년간의 군사 독재정권에 대항한 민중 봉기가 있었다. 1990년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했지만 군부는 야당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를 감금하고 선거 결과를 묵살했다. 아웅산 수지 여사는 대부분의 생을 억류된 채 보냈다. 비밀 군사정부인 국가 평화 발전 위원회(State Peace and Development Council)는 반대파를 투옥하고 강제 노동과 집단학살을 일삼았으며 소수 집단을 억압하고 모든 반대 의견을 억눌렀다. 2007년에 일어난 저항을 강력 탄압하고 수도를 네피도로 이전한 일로 국민은 군사정부에서 더 멀어졌다. ASEAN 회원국이며, 2008년 부정 선거로 군사정권의 새 헌법이 작성되었다. 2010년에 총선이 있었다.

 

종교

정권은 미얀마에서 불교가 갖는 특별한 위치를 인정한다. 최소한 헌법상으로는 종교의 자유가 존재한다. 몇몇 소수 종족 안에서는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왕성하다. 민족적·정치적·종교적 차이로 폭력적인 대립이 뒤따른다는 것은 일부 기독교 소수자가 군부에게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불교 80.04%

기독교 8.98%

이슬람교 7.20%

동양종교 2.30%

종족종교 0.63%

힌두교 0.45%

무죄고 0.40%

 

기도응답

1. 기도의 응답으로 큰 고통과 탄압 속에서도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기독교인이 소수 종족에서 나오고 있지만, 불교 신자, 특히 승려들 사이에서 복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복음 전도에 탄력이 붙고 토착 선교단체 운동이 번성하고 있다.

 

2. 기도 운동과 신자 간 연합은 과거 파벌주의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기도한 결과,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가 나타나 교단과 종족의 경계를 넘어 사역하고 있다. 또한 성장하고 더 연합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3. 핍박과 가난, 고립이라는 절망 가운데서도 교회를 정제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자유주의 모임이 성경적인 진리에 더 가까워지고, 해이한 신자들도 역동적인 믿음의 삶으로 인도되고 있다. 미얀마 교회는 고통스럽고 한탄할 만한 상황인데도 그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기도제목

1. 군사정권은 무자비함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그들의 자기 위주 정책은 부유하던 나라를 빈곤한 고립지로 만들어 국제적인 따돌림을 초래했다. 매우 영적인 이 나라에서 2007년 불교 승려들이 이끄는 시위를 강력하게 탄압한 일은 권력을 통제하려는 자와 도덕적 권위를 지키려는 자 사이를 더욱 벌려놓았다. 민중이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게 된 시점부터 정권에 대한 환멸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얀마의 군사 행동에 대한 UN 결의안을 채택하지 않았으며, ASEAN의 영향은 미미하다. 외부 개입이 정의를 가져오도록 기도하자. 또한 권력을 악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자들이 회개하도록 기도하자.

 

2. 특정 소수자에 대한 체계적인 폭력 정책은 마을 파괴, 강간, 고문, 인구 추방으로 나타나고,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카렌족, 친족, 샨족, 몬족, 와족과 같은 종족이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특히 카렌족과 친족은 그들의 기독교 신앙 때문에 분리주의자 의용군에게 색출당하기도 했다. 미얀마는 정치적·교회학적, 특히 인종적 수준에서 심하게 균열된 나라다. 불가능해 보이는 인종 화합과 효과적인 연방제,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

 

3. 다음 상황 때문에 버마족의 고통과 가난이 심해지고 있다.

 

1) 사이클론 나르기스에 의한 대대적인 파괴. 20085월 나르기스가 나라를 휩쓸고 지나갔을 때, 14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질병과 궁핍이 뒤따랐다. 피해액이 약 1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파괴는 정부의 늑장 대응과, 외국의 구호단체가 피해 지역에 들어와 구조하려는 것을 정권이 거절하면서 악화되었다. 또한 최상품 원조물자를 군대로 빼돌리는 등의 부패 때문에 더 악화되었다.

 

2) 급락하는 경제. 통화는 평가 절하되고, 음식과 연료 가격은 급상승하며, 사람들은 남는 것 없이 하루 벌어 하루 먹으며 살아간다. 그중 10%가 만성적인 영양실조 상태다. 이는 주로 정부의 부패와 잘못된 관리 때문이다. 이런 불안정한 현실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나약해지고 있다.

 

4. 군사정권은 기독교(“C 바이러스”[C-virus]라고 부른다)를 제거하려고 애쓰지만, 복음은 계속 퍼져 나가고 있다. 기독교인은 보통 권력이나 영향력 있는 자리와 거리가 멀다. 기독교 소수자에 대적하는 군사 활동은 공개적이며, 지난 10년간 3,000개가 넘는 기독교 마을이 불에 탔다. 교회는 등록 허가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불법으로 인식되어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1966년 외국인 기독교 사역자가 추방되면서 신생 교회는 성숙한 지도자나 기반시설이 거의 없는 채로 남겨졌다. 그러나 고난과 박해, 고립은 오히려 굴하지 않고 견뎌내는 믿음을 형성시켰다.

 

5. 미얀마 교회는 많은 도전을 직면하고 있다. 다음 문제를 위해 기도하자.

 

1) 많은 제약 때문에 교회가 제대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다. 권력기관은 주로 새로운 교회 건물 건축을 허락하지 않는다. 기독 문서 수입도 엄격히 제한된다. 많은 경우 기독교인은 억압 받거나 불교로 전향하도록 강요 받는다.

 

2) 명목주의와 부흥은 동시 역학 관계에 있다. 아도니람 저드슨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기독교를 전한 후 몇 세대가 지나자 기독교는 살아 있는 신앙이라기보다 그와는 무관한 전통이 되었다. 어떤 면에서 서구 인본주의는 성경의 권위를 약화시켰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 주류 교단과 전통 교단은 부흥과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부흥과 회복은 이미 확고히 자리 잡은 기존 교단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3) 기독교인은 대부분 소수 종족 출신이며, 중앙 정부에 대항하는 군사 행동에 연루되어 있다. 이것이 쓴뿌리, 다른 종족에 대한 증오, 신앙의 타협, 선교 비전의 상실이라는 결과를 낳지 않도록 기도하자. 고립과 궁핍, 훈련 부족은 이 집단이 믿음의 증인이 되는 것을 방해하지만 한편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4) 기독교인 간의 화해와 연합이 절실하다. 민족, 정치, 소극적 저항주의나 군사적 행동주의, 교리 등 분열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지도자 한 사람이 강력하게 집중 제어하는 권위주의적 교회/교단 형태는 교구제와 함께 기독교인을 분열시키고 성장을 가로막는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영적 연합의 힘. 급증하는 기도 운동과 갱신에 영향을 받은 이들과 신흥 지도자 세대가 하나로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조직 단체의 유대감 조성. 미얀마 교회 협의회(Myanmar Council of Churches, MCC), 미얀마 복음주의 기독교 연합(Myanmar Evangelical Christian Fellowship, MECF), 미얀마 성서 기독교 연합(Myanmar Biblical Christian Fellowship, MBCF)이 기독교인의 연합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도록 기도하자.

 

문화적 지도력 형태가 해외에서 들어온 파벌주의와 결합되었다. 고유한 교파를 시작하려는 요구와 사역을 위한 외국 자본, 외국에서 공부한 국민에게 심겨진 파벌주의가 한데 모여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국가 지도자들이 이러한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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