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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5기도
181011-리비아 운영자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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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4365기도는 리비아입니다.

 

아프리카

지리

면적 1,775,500. 사하라 사막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 정도인 지중해 해안 지역에서만 경작할 수 있다.

 

인구

20106,545,619

20207,698,742

 

수도 트리폴리 1,107,556

기타 주요 도시 벵가지 1,300,000

도시화 77.9%

15세 이하 인구 30.0%

평균수명 73.8

 

종족

인구를 조사하기가 어렵다. 이주 증명서가 없는 외국인 노동자가 상당히 많지만 정확히 어느 정도 인구를 차지하는지 가늠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총 인구에서 약 25%를 차지할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따라서 다음 수치는 추정치다.아랍인과 근족 95.9%. 아랍인 76.4%. 리비아계 아랍인 30.1%, 키레나이카계 아랍인 27%, 이집트인 7.7%. 베르베르족 5.8%. 약 절반이 아랍화되어 측정하기 어렵다. 8개 집단. 주요 종족: 네푸사족, 잘로족, 주와라족, 조프라족, 가다메스족. 베두인족 13.7%. 사누시족 9.0%, 페잔족 3.2%. 기타 4.1%. 주변 국가에서 많은 노동자가 이주해 왔다. 주로 펀자브족, 이탈리아인, 세르비아인, 집시, 크로아티아인, 싱할러족이다. 이곳을 거쳐 유럽으로 가는 수 천 명의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은 포함하지 않았다.

문자해독률 85.4%

공용어 아랍어

전체 언어 32.0

토착어 9.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1

 

경제

1959년 유전을 발견한 뒤 경제 구조가 달라졌다. 석유가 모든 수출입의 95%를 차지하지만, 국민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거의 없다. 미국의 제재 조치로 경제에 큰 타격을 입었다가 현재 제재가 철폐되어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 해외 자본을 유치하고, 실업률을 낮추며, 기업을 민영화해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요 과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55

공채 GDP55%

1인당 소득 14,479달러(미국의 31%)

 

정치

1911-1943년 이탈리아가 통치했고, 1951년에 군주제로 완전히 독립했다. 1969년 군사 쿠데타를 통해 무아마르 카다피 지도 아래 혁명적인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카다피는 최근 몇 년 동안 정치적으로 더 온건한 견해를 취하고, 이슬람 혁명 정치에서 아랍 민족주의로 전환했다. 그러나 경찰과 군대가 여전히 주축 세력이다. 감당할 수 없이 많은 리비아인이 유럽으로 불법 입국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EU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종교

국교는 수니파 이슬람교지만, 정부에서는 공개적으로 이슬람 중도파를 지지한다. 급진적인 이슬람주의를 위협 세력으로 간주한다. 리비아 시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불법이지만, 가족이 국가 개입을 요청하지 않는 한 기독교인을 허용하는 편이다. 집에서는 모든 신앙 행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6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서 종교 집회를 열면 불법이지만 자주 단속하지는 않는다. 다음 수치는 추정치다.

 

이슬람교 97.02%

기독교 2.64%

 

기도응답

1. 리비아의 영적인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새 일을 행하고 계신다. 지난 수년 동안 꾸준히 구체적으로 중보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이다. 리비아인은 영적으로 매우 갈급한데, 성경이 충분하지 않다. 여전히 기독교인은 소수이지만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리비아인이 점점 늘고 있고, 외국인 성도도 과거보다 훨씬 자유로운 신앙 생활을 누린다. 이러한 영적 진보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자. 영적 분위기가 앞으로도 나아지도록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리비아의 오랜 고립이 끝나는 듯하다. 제재 조치가 끝났고, 외국 투자와 무역이 점점 증가하며 정부도 더욱 온건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리비아 국민은 너그럽고 호의적인 국민으로 유명하다. 세심하게 배려해서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마음을 열도록 기도하자. 리비아의 미래 지도자를 위해서도 기도하자. 현재 지도자가 영원히 살지는 못한다. 누가 정권을 잇느냐가 국가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 많은 이민자가 리비아를 거쳐 간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이 가장 많은데, 주로 경제 활동의 기회를 얻으려고 이주한다. 일부는 리비아에서 일하지만, 거의 대부분 유럽으로 간다. 이주자 때문에 리비아의 국가 재원이 허비되고, 인적 자원도 잃고 있다. 사막과 바다의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이들이 비극과 환멸에 빠지기도 한다. 이들이 현세적인 복뿐 아니라 진정한 구원을 찾도록 기도하자. 그중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이다. 그들이 리비아인과 다른 이민자에게 영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3. 기독교 공동체가 점점 늘고 있지만, 대부분 외국인 교회다. 가톨릭과 정교회 수가 훨씬 많지만, 개신교와 독립교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사역한다. 어느 교단에 속한 교회든 목회자가 잘 돌보아야 한다. 교회가 영적으로 새로워져서 명목상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으로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4. 리비아 기독교인 수가 늘고, 믿음이 계속 성장하며, 공동체도 자유를 누린다. 그러나 공동체 안에 몰래 잠입해서 정보를 빼내려는 자가 많아서 성도들이 깊이 교제하기가 어렵다. 여전히 복음 전도를 금지하는 구역이 많아서, 그곳에 접근하면 모든 관계자가 매우 위험해진다. 국가에서 계속 감시하고, 가족과 사회의 압력이 무척 심해서 신앙 생활을 하기도 어렵다. 종교의 자유가 확대되어서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공개적으로 예수님을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리비아 기독교인들이 믿음 위에 견고히 서도록 기도하자. 전통적으로 대가족이 결혼을 결정하는 이 사회에서, 서로 격려하며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리비아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서로 돕는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특수 사역.

1) 방송 사역. 리비아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은데, 라디오와 위성 텔레비전으로 그 일을 할 수 있다. 모스크바 라디오(Radio Moscow)에서 운영하는 IBRA, HCJB와 재림교 세계 라디오(Adventist World Radio), 이렇게 세 단파 라디오 방송국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그러나 고작 일주일에 4시간 반 정도 아랍어로 방송하는 게 전부다. 많은 가정에 위성 접시를 널리 보급해야 SAT-7나 다른 기독교 위성 텔레비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복음을 관심 있게 듣는 청취자를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하려면 영향력 있고 창조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자. 또한 하나님이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하자.

 

2) 문서 사역. 성경을 읽으려는 사람은 매우 많지만, 그들에게 나눠줄 성경은 매우 부족하다. 표준 아랍어로 쓴 문서 자료는 많지만, 리비아 아랍어로 제작된 시청각 자료나 성경은 거의 없다. 이 사역에 힘을 써서 리비아인도 모국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인터넷 사역. 엄격하게 감시당하지만, 점점 많은 리비아인이 인터넷에 접속하면서 서서히 문이 열리고 있다. 리비아인이 기독교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복음에 호감을 느끼도록 기도하자. 여러 아랍어 기독교 웹사이트가 많은 사람에게 깊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

 

4) OM 선교선이 방문해서 전 세계 교회와 리비아 교회 사이에 다리를 놓았고, 일반인이 읽어야 할 많은 책과 문서를 배포했다. 이 나라와 국민이 기독교 세계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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