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717-세계4 | 운영자 | 2018-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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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24365기도는 세계입니다. (7월 14-24일) 세계분쟁지역 이제 소개할 지역은 심각한 국제 분쟁 지역으로, 대부분 폭동이나 분쟁, 핍박, 심지어 곧 전쟁이 일어날 지역이다. 이 지역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하다. 각 지역과 국가를 더 자세히 살펴보길 바란다. 아직도 포괄적인 목록으로 정리되어야 할 분쟁 지역이 많다. 1. 예루살렘의 미래. 예루살렘은 세계에서 가장 거룩한 도시이자 폭력의 발화점이기도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부의 갈등은 해결해야 할 주요 국제 문제다. 타협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이스라엘인과 아랍인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비롯된 심각한 갈등은 이웃나라(특히 레바논이나 시리아)에까지 영향을 끼치기 쉽다. 대부분은 전쟁을 거의 피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 2. 한반도는 불안정하고 실패한 독재정부와, 부유하지만 예민한 민주정부로 나뉘어 있다. 통일이 된다면 평화적인 과정을 밟을 것인지, 북한을 재건하는 데 치를 비용이 어느 정도나 발생할 것인지가 주요 관건이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두 나라 모두에게 재앙이 될 것이다. 3. 소말리아 실패한 정부를 보여주는 교과서다. 이 나라는 군 지도자와 해적, 뿌리째 뽑히고 망가져 난장판이 된 정부, 공격적인 수많은 이슬람교 단체에 의해 파괴되었다. 아프리카의 뿔 지역(Horn of Africa,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 소말리아공화국과 그 인근 지역)으로 격변이 확산되면서 해안을 따라 형성된 번잡한 대양 항로의 해양 교통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4.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1990년대에 일어난 무정부의 대혼란기에도 보이지 않던 어두운 불안정과 격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와 우간다 북부는 포악하고 무법한 민병대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다. 5.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은 종교적 극단주의에 취약한 지역이다. 지난 시대에는 강력한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어서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 종교 테러와 폭력이 파키스탄을 주름잡고 있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국경인 다공성 산악 지대는 탈레반 세력에게 이상적인 위치를 제공하여 그 덕에 극단적 이슬람주의 체제를 고집하고 있다. 두 지역 모두 세계에서 가장 불안하고 위험하다. 6. 자주적이고 자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군사력보다는 경제적으로 세계 다른 나라와 관계를 맺으려는 양상을 보이면서 극단적인 위협이 점차 줄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국제력이 증가한다고 해서 중국 정부의 적대 세력이나 그에 따른 희생자가 줄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위구르족이나 티베트 소수 민족과 긴장 관계를 맺고 있으며, 급증하는 인구를 줄여보기 위해 실행한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이 실패하고 여자 아이의 감소로 성비가 극심하게 벌어지면서 인구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좋지 못한 급격한 노령화 사회라는 결과를 맞이하고 있다. 모든 것이 심각한 결과를 낳고 있다. 7. 남북으로 심각하게 분열된 수단은 수십 년간 분쟁과 시민전쟁을 치른 지금, 위태로운 휴전 시기를 지내고 있다. 2011년 남쪽 지역의 독립을 두고 투표한 결과에 따라 중요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게다가 다르푸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비극을 안고 있다. 문자 그대로 이 두 지역에서 뿌리째 뽑힌 수백만의 사람들은 하르툼 정부 측에서 제안한 무슬림과 아랍인 안건의 희생자가 되었다. 8. 이란은 그 자체로 지역 권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곳에 서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시아파 절반이 거주한다.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고집스런 태도와 이라크에 끼치는 주목할 만한 영향력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 피할 수 없는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서구 사회와 부딪치는 마찰이 심각하다. 국내적으로는 여전히 정국 안정이라는 문제가 남아 있다. 9. 히말라야 지역은 긴장과 분열로 불안한 상태다. 카슈미르 전역의 대립적인 주장, 네팔의 불안한 상황등 이 지역은 특히 주요 지역 3곳이 모두 핵무기를 보유한 이후 잠재적인 위험을 안고 있다. 10. 멕시코-미국 마약 지대는 미국의 헤로인 수요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으로 여러 마약상과 정부 세력이 잔인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민 문제로 인한 갈등이 지역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11. 이슬람교와 기독교를 가르는 서아프리카 단층선 지역, 특히 나이지리아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충돌과 폭동, 시민전쟁이 있었다. 종교적 차이는 인종 갈등에 더욱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 12. 미얀마에서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지나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잠재적인 화약고로 알려져 있다. 미얀마 군사정부의 만행, 태국에서 퍼져가는 사회정치적 간극과 군사 쿠데타 가능성, 태국 남부에 거주하는 무슬림의 불만,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민다나오 지역에서 계속 위협 받고 있는 무슬림 때문이다. 13. 코카서스 지역은 새로워진 러시아 제국주의와, 깊은 종교 분열을 보이는 오랜 인종적 폭력의 온상지다. 급진적이고 폭력적인 무슬림이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러시아-코카서스에서 분리독립을 지지하는 지역은 점점 담대하게 자치권을 주장하고 있다. 14.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동유럽에서 유럽으로 들어오는 이민은 이제 멈출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EU 국가의 출산율 하락과 그 영향, 유럽의 안정성과 관대한 사회복지 사업이라는 요소가 이민을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다른 국가에서 이주해 오려는 사람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인구 상황이나 경제적으로 볼 때 유럽은 입국 이민자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도한 이민은 EU 국가의 국민에게 적개심과 폭력적 반발을 일으킬 여지가 매우 크다. 이슬람교와 기독교, 포스트모던의 세속주의는 반드시 상생하거나 격변하는 미래를 대처할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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